착한레이싱

게임하기 2013. 2. 23. 15:36 Posted by 푸른도시



5분 겜하고... 30분 수리하는 착한레이싱.
게임에 너무 깊이 빠져드는걸 방지하는 Real Racing 3 ??

여튼 다 좋은디... 현재 가진차가 7대인데 전부 수리중... 컥..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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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가 안가는거...

잡다한디지털~ 2013. 2. 22. 10:24 Posted by 푸른도시

안드로이드용 아이폰 테마.

아이폰용 안드로이드 테마.


뭘 어쩌자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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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란

말도 안되는 상식대백과 2013. 2. 21. 13:52 Posted by 푸른도시

인간만이 가진 폭력의 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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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너무한다

잡다한디지털~ 2013. 2. 16. 17:04 Posted by 푸른도시


뉴스타파의 시작부분에 나오시는 작고하신 리영희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는것이 있다. 

"내가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려고 한 것은 국가가 아니야. 애국 이런것이 아니야. 그건 진실이야"

이처럼 기자를 하시는분들의 첫번째는 '진실'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우선이다.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기자라는 사람들이 하는 행태는 어떠한가? 진실이전에 권력이고, 진실이전에 물욕이다. 4대강 찬양 기사나 정부 찬양의 기사도 그러하지만 IT에서의 삼성 장학생은 이제 도를 넘어도 넘지 않았나 싶다.

최근 절필을 선언한 한 유명 블로그의 말처럼 언론에서의 이야기 대로라면 이미 애플은 망한회사가 분명하다. 하지만 그 망한 회사를 따라하려고 하는 회사는 무언가?

이제는 조사가 필요한 내용도 아니다. 검색엔진등에서 '애플, 삼성' 두 단어만 쳐도 한국 기사에서는 애플은 때려죽여 마땅한 악덕 기업체이고, 삼성은 여기에 고군분투하는 한국의 자랑스런 기업으로 나온다. 전체적인 내용은 마치 사전에 어떤 원칙이라도 있는것처럼 애플은 잘한것도 깎아 내려야 하고, 삼성은 조그마한것도 위대한것처럼 표현된다.

그러한 내용의 기사가 너무 많은지라 이제는 내용 자체로 일일이 비교할 필요도 없다.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어떤 기사가 링크가 되면 밑에 댓글이 주욱 달린다.

"ooo네, 삼성장학생"

"xxx네, ㅋㅋ 뭐 좀 받았나 보지?"

"aaa, 뭐 새삼스럽지도 안다"


상기 내용은 한 인터넷 게시판에서 화제가 된 내용이다. 신모델이 나온다고 해도 똑같은 내용으로 혁신은 없는 제품이라고 무시하기 일쑤이다.

이러한식의 기사가 남발하는 바람에 이제는 삼성과 애플간의 기사에는 뭐가 진실이고 뭐가 잘못된것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때문에 차라리 외국의 기사를 찾아보는게 더 나은현실이 되고 말았다. 애플을 찬양한다고 무시할것이 아니라, 적어도 어떤점을 비교하여야 하는지 전문적인 소양이라도 보여주어야 할것아닌가? 하지만 기사의 내용들은 전부 받아쓰기 하듯 기업에서 주는 보도자료를 인쇄할뿐이다.

단순히 이러한 IT에서의 현실은 다른 사회적인 기사에서도 많이 보인다. 권력을 휘두르는 자보다 그 권력에 부합하는 기자들은 반성해야 한다. 사실 한국 기업에 외국에서 선방하는것을 싫어하는 한국인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나아가기 위해서 희생되는 사람들은 외면한채, 진실은 외면한채 찬양만 해대는 기사만 찍어내기 바쁘다. 과연 얼마나 많은 봉투를 받기에, 얼마나 좋은 자리가 약속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러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신이 어떠한 잘못을 하는지 모른다이다.

이러한 작태는 과연 누가 양산한것인가? 기사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런 상황을 만든것인가? 절대 아니다. 진실을 써내야 할 기자들이 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누군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오마이뉴스같은 언론에서의 시민기자가 더 진실을 논하는 입장이 되었다.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한번 생각해주기를 바란다. 설령 하늘을 우러러 한점의 부끄럼이 있다쳐도 자신의 자식에게 나는 이러한 삶을 살아왔노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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