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의 푸른공간

층간 소음 때문에 이웃을 살해했다는둥.. 싸우다가 중상을 입혔다는둥 난리인데.. 다행이 우리집은 그런거 신경 안써서 문제는 없다만..

이해가 안가는게..

그러면 소음을 측정하고 이를 가지고 건설한 건설업자를 고소하면 될것을 왜 애면 이웃보고 지랄인건가? 이해가 안간다.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국민들의 머슴이란 말이 있다.

그런데, 전 머슴이 돌아왔다고 논현동에 신호등 조작하고 아침에 짭새들이 깔리면서 불편한것은 무엇이며, 현 머슴이 양재동 들러본다고 해서 양재동 통과하는데 2시간이나 걸리는 이 현실은 뭔가?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만 드는데... 흐흠.

관행, 관행 해대서 뭔가하고 좀 찾아보니..

말그대로 남들 다하는짓이라는거다.

늘 이야기 하지만 '나 쯤이야'란 생각으로 남들 다 하는짓 하지말고 '나 만이라도'라는 생각으로 좀 살문 안되나? 모든걸 관행으로 용납이 된다면 법따위는 뭔 필요가 있는가? 그냥 관행으로 처리하면 되지... 아, 그렇게 하고 있구나.. 법조계에서는 이미...

공직자라고 나오는 쉐키들은 전부 관행이니, 관행이므로, 관행때문에... 

그 놈의 관행이란놈 보이문 때려두길테다... 아주 나뿐놈이구만.

사람들은 차세대 어쩌고 하지만....

난 이전에도 별로 안좋아했지만 갈수록 싫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다.

뭔가 뚜렸한 자기 주장은 없고 주변의 뜬구름 잡는 이야기들뿐이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그나마 진실됨이 없어 보인고 장고가 많다는게 단점.

뭘해도 나는 계속 마음에 안들어 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