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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14.03.18 CJ 대한통운도 고객정보 유출
  2. 2014.03.17 벌써 20년이..
  3. 2014.03.14 기준?
  4. 2014.03.13 시마 과장
  5. 2014.03.13 줴길할~
  6. 2014.03.12 발전하는 디지털
  7. 2014.03.11 10분
  8. 2014.03.10 마약과 같은
  9. 2014.03.09 상식이란
  10. 2014.03.08 브라우저를 바꾸다

CJ 대한통운도 고객정보 유출

일상다반사 2014. 3. 18. 09:12 Posted by 푸른도시

아무래도... 나보다 타인이 나에 대해서 더 많이 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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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이..

일상다반사 2014. 3. 17. 08:54 Posted by 푸른도시

서울을 올라온게 93년도 일거다. 

다이어리를 뒤지면 정확히 어느날 왔는지도 찾을 수 있을거고.. 일단은 귀찮으니 넘어가고...


서울역에 도착하여 부산에서만 살던 촌놈이 서울역에 내리자 마자 본 대우빌딩(당시의 대우빌딩이었슴)의 충격은 벌써 지난 세월이 되었구나..


여튼 올라온게 93넌도니 이제 서울을 떠나기로 마음먹은건데... 어언 20년이 흘렀다. 그 동안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하고.. 직장도 다니고.. 많은일이 있었다.


사실 부산으로 다시 내려가기 위해서 무던히 고민도 많이 했지만 결국 잘 안되었고.. 이제 아무 생각없이 마음을 비우니 내려갈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물론 좋은일로 금의환향한다면 나름 좋은거겠지만 그런거도 아니어서 깨름칙하기도 하다.


다이어리에서, 이제는 구글캘린더로 일정을 관리하지만.. 일정을 주욱 보면 그래도 나름 살려고 아둥바둥 애썼다는거도 보이고.. 하지만 그 이상의 노력을 못했기에 현재 상황에 왔다는 생각도 들고...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는 남은거 같다. 적어도 서울에 남아야겠다는 미련은 없는거 같다.


서울이란곳은 나를 자라게 만들어주었지만 나에게 남는건 없는곳인거 같다. 이제 정리를 해야할때가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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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일상다반사 2014. 3. 14. 11:47 Posted by 푸른도시

인간은 사회속에서만 살아갈 수 있기에 사회적 동물이라불린다는데...

그럼 사회의 질서를 깡그리 무시하는 작금의 상황은 그냥 동물천국?


사람들이 많으면 사회가 형성이 되고 그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규칙을 만든것이 법과 질서인데... 그걸 무시한다면 그건 인간이 아니게 되는건가?


흠... 뭔가 아리까리하군. 주변에 그런 생물이 하도 많아서리..


새침한척 슬며서 줄무시하고 지하철에 타버리고, 한마디 하면 대꾸도 못하니 얼굴 벌개져서 다른칸으로 가버리는 너보고 하는 소리다~! 이 니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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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과장

만화이야기 2014. 3. 13. 15:11 Posted by 푸른도시

오래전부터 샐러리맨을 가장 잘 나타냈다는둥 하는 시마 시리즈. 시마 과장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시마회장까지 연재중인 만화인데...


좀 봤더니... 모든일은 여자로 해결하려는 남성위주의 이야기에 극우적인 성향으로 모든건 한국과 중국의 잘못인데 자기들의 배려심으로 세계를 평화롭게 만든다는.....


보다가 집어던졌다. '뭐야 x발~' 하는 소리와 함께. ㅋㅋㅋㅋ


샐러리맨 이야기는 차라리 우리나라의 '미생'이 낫겠다.

그냥 마성의 게.. 아니 마성의 샐러리맨을 보고 싶으면 시마 시리즈를 봐도..

저주받은 동안도 아니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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줴길할~

일상다반사 2014. 3. 13. 10:06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역류성 식도염이 간간히 발생해서 그로 인한 기침까지 생겼다.

지금 있는곳만 떠나면 좀 관리나 해야지 원...


그런데, 좀 찾다보니 이런게 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발생한 기침에는 박하나 담배가 좋지 않다는거다.


쩝.. 나 박하담배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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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디지털

잡다한디지털~ 2014. 3. 12. 10:26 Posted by 푸른도시


IBM에 입사해서 처음에는 데스크탑 부서에서 일을 했지만 얼마 안있어 노트북 개발부서로 가게 되었다. 당시에는 노트북이 대부분 3kg의 무게였기에 2kg 대의 제품은 그래도 가볍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1.89kg의 560이라는 노트북이 나오면서 경악을 금할 수가 없었다.


사실상 휴대가 된다지만 어댑터까지 넣으면 무게는 장난이 아니었는데 2kg이 안되는 560이라는 노트북은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당시로서는 배선간의 간섭이나 이런것때문에 그런 형태의 설계가 힘들었는데 분해를 해보고서 간섭을 줄이기 위해 내부가 금도금 되어있는걸 발견하고는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에 대해서 혀를 내둘렀다.


지금은?



현재 쓰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보면서 다시 한번 디지털의 발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이전의 큰 브라운관 모니터와 본체들을 생각해보면서 저 얇고 작은 화면에서 게임도 되고 전화도 되고 모든게 다 된다는걸 보면서 눈부시게 발전하는 디지털의 기술에 대해서 신기하게도 생각이 든다.


사실상 10여년이 넘게 관련 직종에 있어서 내용들이 어떤식으로 흘러갔는지는 대충 알지만 그래도 신기한건 신기한거다.


오래전 몇십평방미터에 들어가던 초대 컴퓨터는 지금 스마트폰의 구석에 박혀있는 하나의 칩만도 못하다는것이 정말 신기한거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적응에 당황해 하는걸 보면 사람이 아닌건가? (응?)


여튼 늘 주변에 두고 쓰지만 신기한건 신기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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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말도 안되는 상식대백과 2014. 3. 11. 09:18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에 헐레벌떡 뛰어가는거보다 10분 일찍 일어나면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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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같은

일상다반사 2014. 3. 10. 10:10 Posted by 푸른도시

마약과 같다고 해서 게임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다.


어떤 위치에서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권한이 늘어난다고 해서 자신이 원래의 위치보다 더 높은자가 된것은 아닌것이다. 그냥 일하는 위치가 그러할뿐.


하지만 간혹 자신의 위치가 무슨 신인 마냥 모든것을 휘두를 수 있는 위치라 생각해서는 안된다. 마약처럼 도취된 상태에서 자신이 위대한 존재라고 착각하는건 절대 안된다는것이다.


뭐, 상식이 상식이 아닌 세상인데 이런말 해봐야 뭔소용이것냐 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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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란

말도 안되는 상식대백과 2014. 3. 9. 07:49 Posted by 푸른도시

나만 하고 다른 사람들은 안한다면 이제 그것은 상식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PS: 국경일날 국기다는건 인제 상식이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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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를 바꾸다

잡다한디지털~ 2014. 3. 8. 07:24 Posted by 푸른도시



메모리는 늘어났는데도 불구하고 크롬을 쓰다보면 자꾸 느려진다. 이상해서 시스템 상태를 확인해보니 크롬이 메모리를 다 처먹고 있다.


크롬 메모리 관리해주는 유틸도 써보고 했지만 너무 많이 처먹는다. 이게 IE를 닮아가는지 자기가 점유한 메모리 공간을 토해내지도 않는다. 구글에서 요즘 좀 게을러빠진건지 영 브라우저꼴이 말이 아니다.


그렇다고 IE를 쓸수도 없는일. 뒤적이다 보니 그래도 오페라가 낫것다 싶어서 오페라를 설치했다. 요즘은 세상이 좋으니 플러그인이다 뭐다 해서 이전의 북마크도 고대로 이전한다.


오호.. 메모리 점유율도 대폭 낮아졌다.


요즘 구글 행보가 사알짝 마음에 안들기 시작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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