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잘하는것은 운전기술이 엄청나게 좋은것이 아니라 길을 잘아는것이라는걸 깨닫기까지는 10여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면서 깨닫게 되었다.
운전스킬이 아무리 능숙하고 화려한 드라이빙 실력을 구사한다고 해도 길을 잘 알고 외운 사람에게는 못당한다.
원래 길치인데다가 서울이라는곳에 와서 길을 알게 되기까지는 몇년의 세월이 흘렀고, 운전을 시작하면서 여전히 길치인덕분에 네비의 성능에 기대게 되었고.. 이제는 어느정도 네비가 없어도 다닐 수 있는길이 있는데, 이제는 서울을 떠나게 되었으니... ㅋㅋㅋㅋ 재밌다.
이제 다시 가는곳의 길을 외우고 익숙해지기까지느 얼마나 세월이 걸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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