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참사가 발생했는데 올림머리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누구는 급하게 나오느라 헤어롤이 꽂힌채로 출근하고.
진정 서둘러 출근이라는것의 견본은 어떤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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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참사가 발생했는데 올림머리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누구는 급하게 나오느라 헤어롤이 꽂힌채로 출근하고.
진정 서둘러 출근이라는것의 견본은 어떤것인가.
이전에 IBM 근무 당시에 한국에서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미국 본사에서는 해고라는 말이 떨어지면 박스 하나와 함께 보안 요원이 옆에 붙는다. 짐 정리해서 나갈때까지 보안요원은 따라 다닌다.
어떻게 보면 매정해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보안 유지 차원에서는 어떤 다른 기밀등을 빼가는게 아닌지를 감시해야할 의무가 있는것이다.
이미 파면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방을 빼지 않는 한 인간이 있으니. 이건 문제가 큰거 아닌가? 이제 끝났으니 없앨거 다 없애고, 증거 인멸하고 이러는데 그냥 놔두고 있으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말이다. 언넘말처럼 하드 디스크를 빼갔다고 난리치는거 이상으로 뭘 가지고 갈지, 뭘 소각하고 갈지 얼른 가서 머리 끄뎅이를 잡아 꺼내야 하는거 아닌가 말이다.
니 땜에 시위하다 2명이나 죽었덴다. 뭐, 별 생각없지? 니가 그 딴거 신경썼으면 작금의 사태를 만들었겠냐만은...
근디 그 잘난 살수차는 어디갔나? 지금 써먹어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