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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7.09.08 왔냐 닝겐? 2
  2. 2017.09.06 오늘도 하루를 끝내면서
  3. 2017.09.06 미쳐가는게지...
  4. 2017.09.04 2년째
  5. 2017.09.03 눈물
  6. 2017.09.02 왔냐? 닝겐? 2

왔냐 닝겐? 2

지나가다풍경 2017. 9. 8. 12:42 Posted by 푸른도시


이젠 집에 도착하면 입구부터 밥 내놓으라고 난리...
맡겨놨냐~ 이눔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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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를 끝내면서

일상다반사 2017. 9. 6. 21:19 Posted by 푸른도시

비가 옵니다.
마나님 수업하러 가시고 혼자서 한라산 한잔하고 앉아있으면 젊을때(?) 왜 그런 객기를 부렸나 하는 많은 생각이 듧니다.

솔직히 여기 제주에 내려오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은거도 있지만, 이제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지금은 내 소중한 인연들이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고 저처럼 즐거운 저녁이 되엇기를 빌뿐입니다.

얼마전 들른 조카가 그러더군요. 삼촌은 이전에는 날카로운 커터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라면서. 좋은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한라산의 정기(?)를 받았나봅니다.

내일도 신성한 노동의 하루가 시작될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려합니다.

나의 인연들께 복이 만연하기를 빌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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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가는게지...

일상다반사 2017. 9. 6. 06:21 Posted by 푸른도시

여중생이 친구를 피투성이가 되도록 폭행하고....

길냥이가 눈에 띈다고 온몸에 기름을 부어 불을 지르고 도망을 가고....


미쳐가는거지...

제정신들이 아냐....


피투성이가 된 아이가 살려달라고 빌때....

온몸에 화상을 입었어도 사람의 손길을 그리위하는 냥이를 볼때...


니들은 정말 아무생각도 안나냐?

정말 그런거냐?


그럼, 인간이 아닌거다... 이 세계를 떠나서 니들 세계로 가거라...

여기는 이성과 존엄이 존재하는 인간세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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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일상다반사 2017. 9. 4. 10:07 Posted by 푸른도시


딱 2년째다.
내가 벨트를 두르고 망치와 총을 장착한채 못질을 할 줄 누가 상상도 했으랴.
찾아보니 오늘로 딱 2년째구만.
그 동안에 총도 맞아보고 손도 찍히고 여기저기 긁히고... ㅋㅋㅋㅋ
근육은 단단해지고 68kg을 유지한채 건강히 잘살고있는 나한테 감사해야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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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일상다반사 2017. 9. 3. 20:59 Posted by 푸른도시

나이가 들어서 눈물이 많아진거라고들 하는데...
요즘 그런 생각을 한다.
겪은게 많으니 그 아픔을 잘 알기에 눈물이 나는게 아닌가 하는...

이전에는 이별이야기나 주인공 주변의 떠나감을 보면 심드렁하곤했지만 직접 당해보고 나니 그 아픔이 절절이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게 아닌가... 하는...

뭐, 결국은 눈물이 많아지긴 한거다...

어제는 꿈속에서 아부지가 떠나셔서 꿈속 내내 울다가 깼다. 새벽에 어느개 현실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허탈한 가운데 결국 4시에 일어나서 멍 때리고....

요즘 좀 마이 피곤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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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냐? 닝겐?

지나가다풍경 2017. 9. 2. 20:33 Posted by 푸른도시


집에 도착해서 문을 열자 발견하는 광경이란...
웬지 열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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