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의 푸른공간

난 기분좋을려고 술을 처먹는데,
왜 술을 처먹을수록 부정적엔 생각만 늘어나는지 모르겠다.

적어도 담배를 피울땐 아무때나 남들 신경 안쓰고 한숨을 쉴 수있다.

단순히 내가 아는것은 정보이지 진실이 아니다.
근데 이게 진실이라 믿으면서 사람이 얼마나 무서워 지는지 알수있다.
이번에도 그냥 암소리 안했다.
그 잘못된 정보를 내가 수정해줄 이유도 없고, 그걸 설득 시키려면 많은 시간과 체력만 낭비하는거니.

넌 그러고 살아라.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된다.

https://youtu.be/l-U31YalC4M?si=hhxdzm6NloqsVSVd

그래, 대가리가 쓰레기라도 할일 하는 사람들은 있는거야.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나더라.
이제라도 고운 한복 입혀드려서 정말 잘되었다…
빙그레, 만세다.
투게더 하나라도 더먹으께.

1, 일부러 광복절 전날에 공개한건가?

2. 차승원의 연기력은 뭐라 말료 표현이 안된다.

3. 김강우 영어 발음 좀 연습하고 해라. 먼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나름 좋아하는 배우들에 괜찮은 소재인듯 시작했더니..

시작은 참신했는데…
갈수록 질질 늘어지더니 대체 언제 끝나나 싶었슴.

진짜 헐리우드에 좋은 각본가들은 죄다 죽은듯함.

https://youtu.be/zBzOIJK7X3A?si=F5WQaEmPC6Q02Xau

니들 안되겠다.
수신요 거부 운동 드가주마.
진짜 니들 정신을 못차리네.

https://youtu.be/cymzW5YpXoA?si=FzSiIC8srG_Q8i2u

이쯤 되면 진심으로 궁금하다.

자신의 나라를 부정하고, 철저히 일본 속국을 자처하고... 역사에서 지우려하고...

이놈들이 얻는게 뭘까?

단순히 자신들의 영위? 앞으로의 안주?

난 궁금해지고 있다. 왜 저리 악착같이 역사를 부정하고 내놓고 일본의 앞잡이를 자처할까?

뭘 얻는걸까?

나라의 대통령이 앞서서 친일매국을 주장하니 어중이 떠중이 온 사방에서 대놓고 떠들어댄다.

이놈들이 뭘 얻는걸까?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인정받아서 뭘 얻는걸까?

돈? 명예? 안위? 아니면 뭘까?

진짜 중금하다. 왜 저 지랄들일까?

난 이해가 안가서 그런다.. 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요즘신입'이라고 하지만 어느 시대건 신입은 무조건 '요즘신입'이야.

그리고 너희도 '선배 행세' 같은 말 하지마. 너희 뒤를 닦아주는 고마운 휴지님이시다.

이 고마움은 없을 때 통감하게 되지.

선배나 상사가 없으면 너희는 궁둥이에 똥을 뭍힌 채 돌아다니게 된다.

그리고 그 똥이 말라붙어서 어느새 묻은 것조차 깨닫지 못하게 됐을때

새로 들어온 신입에게 '저 선배는 뭐야?' 라는 소릴 듣게 되지.

-'호오즈키의 일상' 중에서

비싼 배우들 데려다놓고 뭔짓인가...싶기도...

80년대 영화였으면 나름 괜찮다고 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