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을 잘 챙채워서 냥이를 잡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몰입도가 있군요. ㅋㅋㅋㅋ 멍하니 몇십분이 그냥 흘러버리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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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1 Call of Duty 4 Trailers
이전에 다른 게시판에 쓴거군요. ㅋㅋㅋㅋ
옮겨와봤습니다.
어릴적 흑백 화면에서 작동하던 Flight Simulator의 로망을 기억하는분 계시는지?
ㅋㅋㅋㅋㅋ
뭐, 이후에 점점 그래픽은 발전해서 현실적으로 가까워 지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항상 문제가 되는건 조종간의 문제. 단순히 키보드로만 조작하는걸 벗어나서 스틱을 잡고싶다는 욕망이 만들어낸것이 조이스틱! 저도 비슷한거 하나 있긴 합니다만....
이후에 거금을 들여서 산것이 드로틀밸브. ㅋㅋㅋㅋㅋ
최근건 좀더 색다르고 기능이 늘었습니다만, 이전에는 8개의 기능버튼과 속도 조절만으로도 시뮬레이터에서 무한한 회피 기능을 선보일 수 있었지요...
뒤에서 적이 추격하는 경보음이 울릴때 재빨리 속도를 줄여서 뒤쪽으로 솨악 빠질때의 쾌감이란.....
조종용 페달이랑 계기판이 새로 출시가 되었다길래 갑자기 추억에 젖어봤습니다.
크으~ 그래도 공중전에서 BlueCity라면 알아줬는데 말이지요. ㅋㅋㅋ
뭐, 이제는 굳이 Flight Simulator의 궁극로망이라면 이런정도?
적어도 아래의 사진 정도는 되야 Flight Simulator 쬬금 한다...할 수 있겠지요? 어허... 저렇게 꾸밀라문 당최 얼마가...쿨럭~
에혀... 새벽에 불이 다꺼진 방안에 앉아서 세스나기를 몰고 뉴욕을 날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하군요... ㅋㅋㅋ 더 멀리 가면 F117을 몰고 실시간으로 폭격 임무를 위해서 바다위를 날던 기억이 더 날란가...
그냥 아침부터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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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2라고 어드벤쳐 게임이 있는데, 이게 실행만 하면 소리는 나오는데 화면이 나오질 않아서 포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글화가 드디어 전부가 다 되었다고 뜨고 해서 어제는 작정을 하고 찾았더니 결국 2K에 해결책이 있었다.
우선 다음의 파일을 찾는다.
XP의 경우입니다. 7의 경우에는 찾기로 찾으시면 될듯.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Local Settings\Application Data\2K Games\Mafia II\Saves
의 위치에 있는 videoconfig.cfg 파일을 수정하셔야 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0 0 754 702 1 0 0 1
똑같지는 않을것이다. 아마도 저런내용일거고 거기서 754 702가 해상도이다. 원하시는 해상도로 변경해주시면 된다.
예를 들어서...
0 0 1024 768 1 0 0 1
저의 경우에는 1024x768로 변경했다.
이후 저장하시고 마피아2를 실행하면 된다.
아아....그러나 마피아2는 범죄 게임이 아니었다. 바른 생활 사나이 게임이었다. 전체 게임의 3분의2는 운전하고 돌아댕기는게 일이었고, 운전중에 사고를 내거나 주변건물을 부수거나, 사람을 치면 경찰에게 잡힌다. 길거리에서 싸움을 해도 잡히고, 길에서 총을 꺼내들어도 수배가 되고.... 운전도 조심조심, 범죄도 조심조심 저질러야 한다...크아악~
여튼 즐겜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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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을 시작하면서 눈이 뒤집힌 작품이 있었으니, Call of Duty 시리즈다. 특히나 Modern Warfare 시리즈로 오면서 이 시리즈에 대한 충성도는 최정점을 치닳았다.
이전의 시리즈의 경우에는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시리즈였고, 마치 라이언일병 구하기에 참여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아주 잘만들어진 작품의 하나였다. 하지만 모던워페어 시리즈로 오면서 과감하게 현대전으로 변경을 했고, 이때의 스토리는 정말 웬만한 영화보다 나은 작품들로 죽자고 몰입하게 만드는게 있었다.
시리즈가 나오면 조금만 더 전진하자 전진하자 하는게 결국 반나절을 꼴딱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었으니...
이번에 새로운 작품인 Black Ops가 나온다길래 엄청난 기대감과 함께 마음을 졸이면서 기다렸다.
허나....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이 큰법인가....내가 엔딩을 보지 않고 내팽겨쳐보기는 처음이다.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특수임무를 띤 내용이 주류지만, 이건 뭐....FPS를 하면서 이렇게 하기 싫어지도 힘들다. Call of Duty 시리즈는 스나이퍼 미션을 빼고는 숨돌릴틈없는 긴박감이 최고인데, 이번 시리즈는 긴박한 순간에도 맥을 탁탁 끊어버리는 구성때문에 하기가 싫어진다. 점프를 해도 방법을 찾아서 점프를 해야하고, 실패하면 뒤지고... 난 그냥 총에 맞아 죽는걸 차라리 선택하고 싶다. 무슨 퍼즐도 아니고 이런 구성을 해놓았다는게....거참.....
결국 7개인가 미션을 진행하다 포기했다. 내가 싫어하는 게임중에 하나가 툼레이더 시리즈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다. 액션도중에 키보드나 스틱을 내려놓고 퍼즐을 풀라는 이런 개떡같은 경우가 어디있나? 흥미가 파악 줄어드는 순간이다.
지난번 Man of Honor : Tier 1은 이전의 MH의 승계와 현대전의 처절함을 잘살렸었는데, CD는 왜 이렇게 된건가? 이번에 개발을 맡은것은 트레이아크인데 아아....실망 만빵이다. 인피니티 워드의 현란한 구성은 어데가고......
여튼 이번에는 좀 시간 낭비였다는 느낌이 크다....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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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이 되어 있어서 그런가?
스타크래프트가 2탄이 나왔다고 연신 메일도 오고, 정보도 날라오고 하는데.. 요즘 그닥 관심이 없어서 접속할 생각이 없었다. 한데, 최근 그닥 인기를 못 끌고 있는지 플레이 관련 설문조사도 계속 날라오고 해서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에 접속을 했다.
배틀넷은 짜다구리 관심이 없고 싱글플레이가 된다니 그거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었다.
용량도 디따 크다. 7G를 다운받고 12G를 설치한다.
용량이 크다보니 다운받는 시간은 약 1시간 이 채 못되고, 설치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패치도 많고 무진장 오래 걸린다. 한데......
실행하니..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서버에서 플레이 하려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인증한 언어팩이 필요합니다 "
란다.
엉? 내가 뭘 잘못한건가? 다운을 잘못 받은건가? 삭제하고 다시 시도... 다시 2시간 가까이 경과.... 다시 실행해도 마찬가지...
뒤져보니 하는말은... 아직도 명확한 이유를 모르겠단다. 그리고 해결 방법이라고 올려놓은것은, 레지스터를 수정하고 삭제하고 어쩌고 한뒤에.....
"재설치를 하십시오"
란다.... 야, 머 그리 잘난 게임이라고 내가 이지x까지 해가면서 설치를 해야 하냐? 그냥 안하고 말지...
설치도 제대로 안되는 게임이 뭐 그리 재미가 있것냐... 생각보다 인기 없는 이유는 거기 있는거다 따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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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되는 Medal of Honor의 소개 비디오입니다.
오오.... 실사랑 게임이 절묘하게 어울러지는데 노래가 괜찮더군요.
'The Catalyst'라는데... 묘하게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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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이 쓰시던 PC가 결국 유명을 달리하셨다.
그래도 당시에는 그래픽 작업 하신다고 해서 최고로 좋다는 CPU랑 그래픽카드를 박아서 엄청난(?) 금액을 들여서 맹근건데... 지금은 깡통이다.
아사한것도 이유를 모른다. 그냥 안들어온다. 메모리를 뽑고 CPU를 뽑아보면 뭔가 에러 소리를 내는게 보드는 어딘가 멀쩡할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희망도 있는데... 그래도 그냥 포기했다. 이거 더 잡고 있어봐야 시간만 낭비일테고...
없는돈이지만 웬지 없으니 섭섭해서 최저가로 한대 질르셨다.
ODD도 집에 굴러댕기고 HDD는 용량은 적지만 여러개가 굴러댕겨서 그거 빼고 그래픽 카드도 좀 괜찮은걸 끼웠는데도 다해서 26만원이란다. 허어... 아무리 모니터랑 다른거 빼고 산거라지만 이 가격의 차이는 우짜면 좋을꼬.. 이전에 살때는 저기에 0이 하나 더 붙었는데... 제길슨..
여튼 이제까지 몬해본 겜들을 돌려보니.. 오호라... 잘돌아가는구나.
이것저것 몬해본것들을 돌리다가 눈에 띈거. 이전에 FEAR란겜을 했었는데.. 정신없이 했었다. 2도 그 뒤에 나왔다고 했지만 잘 돌아가질 않아서 포기한걸 이제사 돌려보는데...
으아... 데모버전 한번 깔아봤다가....
그냥 닫아버렸다.
1편에서도 느낀거지만 제작자가 일본의 '링'과 '주온'을 보고 감명받아서 만든 FPS인데.. 깜딱 깜딱 놀라게 하는건 여전하다.
간이 쥐톨만해서리 한낮에 하는데도 이렇게 공포심을 유발시키다니... 으으.... 한참 화면을 들여다보는데 체리가 갑자기 뒤에서 뛰어올라와서 어찌나 놀랐는지.... 후덜덜....
으... 해보기는 해봐야 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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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를 지른 이유중에 하나라고 한다면 바로 이것도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크캬캬캬캬~!
실제로는 360이나 PS3로도 발매가 되었다지만 원래의 개발 목적은 위모트를 활용해보자는 차원에서 개발이 된것이라고 한다.
위모트를 휘두르면 광선검을 휘두르고 칼을 맞부딪히는 효과음이 위모트에서 난다. 죽이지 않는가? 포스힘을 쓸때도 적절히 밀어 붙이던가 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다스베이더가 어둠의 제왕 몰래 키우는 다크 제다이인 주인공. 목적을 위해서 반란군이나 제국군 가리지 않고 무찌르면서리 커가는 주인공. 크아~~~~~
열씸히 휘둘렀더니 팔이 다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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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Wii을 예약구매했다.
고장난 PS2를 밀어내고 Wii를 설치해야 것구만.
한국독자 코드라서 일판이나 미판이 안돌아간다고 난린데, 뭐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기 때문에 그냥 패스.
원래는 인터넷 예약을 할까 했는데, 할인도 없고 사은품이랍시고 주는게 수건 한장이랑 핸드폰 액세서리 하나. 저걸 어따가 쓰나?
더욱이 25일 배송이라는둥 28일일로 변경이 되었다는등 말도 많아서 그냥 포기했다. 그러던차에 식량 부족으로 마트를 갔더니? 예약 구매를 받는단다. 그것도 1만원 마트 상품권 제공까지 하면서. 그러면 정확히는 1만원을 할인받는게 아닌가? 오오... 인터넷 예약보다 훨씬 낫다. 그래서 그냥 주문.
실제 예약 하려고 했더니 담당자도 잘 모른다. 그래서 계산대를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정말 아는분이 나타나서 예약 구매를 했다. 액세서리는 26일날 수령시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뭐, 그때 가서 사지머.
여튼, 이제 TV뒤쪽을 다시 뒤적거려서 연결을 할려면 고생 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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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시리즈는 시작부터 화제를 모으면서 출시된 게임이다. 현재까지 2탄까지 즐겨봤지만 3는 사실상 사양때문에 해보질 못했다.
나중에 Wii를 구하게 되면 구입 1순위인 게임이다.
한데, 이상한 소식이 들려왔다. 4가 출시된다는것이다. 크아~ 3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전작들이 2차대전의 상황을 그대로 옮긴것이었다면 4는 현대전이 된다고 한다.
개발중이지만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음.... 영화 한편 보는듯한 느낌이다.
크....아직 3도 못했는데...젠장할....
나중에 Wii를 구하게 되면 구입 1순위인 게임이다.
한데, 이상한 소식이 들려왔다. 4가 출시된다는것이다. 크아~ 3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전작들이 2차대전의 상황을 그대로 옮긴것이었다면 4는 현대전이 된다고 한다.
개발중이지만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음.... 영화 한편 보는듯한 느낌이다.
크....아직 3도 못했는데...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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