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의 푸른공간

시즌1에서 충격과 감동을 먹고 시즌2에서 실망을 하고...

시즌3가 열렸는데, 뭐.. 그냥 그럭 저럭? 적어도 시즌2보다는 나았다.

코미디 영화치고 이렇게 지루하고 답답한건 첨보는듯.

워낙 유명한 게임이고 탄탄한 스토리라서 영화도 살짝 기대했으나....

짝퉁 인디아나 존스일줄은.....

고구마 한가마니 처먹은 듯한 답답함만 남김.

3시간동안 고구마를 처맥이다니.....

감독쉐키는 보는 사람들에게 절대 내용을 안들킬려고 작정한듯.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아직 2화까지 밖에 보지 않았지만...

2화까지 보는데 아직도 설명충이다... 히어로 무비를 왜 보는데? 화끈하게 해결하는걸 볼려는거지 이렇게 질질 끌면서 ㅂㅅ짓 하는거 볼려는게 아니다.

너무 지루하다!!!

결국 뒤를 봐야 어떤지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너무 지루하다는게 본 감상이다... 썩을... 시간 아깝다.

전형적인 미국 드라마인거냐? 질질 끄는거?

이제 감독들이 나이가 들면 노련해지는게 아니라 그냥 다 노망이 드는듯.
이 감독도 인제 바이바이군.
웬 쓰레기 B급 영화보다 못한 내용과 구성.
그럼 화면이라도 볼만하던가... 무슨 CG 떡칠 중국무협물 보는기분....

사람들이 정말 잘못아는게 있는데....

오징어 게임에 이은 역작이다, 뭐 우리들은 다 아는 이야기라 밋밋하다는등의 이야기가 많은데...

이거 한국 드라마 아님. 순수 미국 자본과 미국 제작자와 연출로 만든 미국드라마임. 미드임.

바이킹이나 브리저튼 같이 타국의 이야기를 자신들의 드라마로 만든거임.

그래서 지금 난리가 난거임. 그것도 영어를 안쓰고, 백인 배우들이 주연도 아니고.. 그런데 이제까지 일본이 주장하던것과도 틀리고.. 그래서 난리가 난거임.

1. 내가 존윅을 좋아하는 이유는 딱하나다. 주절 주절 설명 안한다. 그냥 갈긴다. 왜 니가 죽어야 하는지, 뭐때문에 이러는지 이야기 안한다. 걍 쏜다.

2. 1편이 명작이고 그 이후는 별로다.

3. 롱테이크 구성도 구성이지만 3점샷은 엄청난 노력에 의한 결과물인듯.

전혀 기대를 안했음인가?
예상외로 쩐다~~ 시작이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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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장대허였으나 결말은 개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