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주의

일상다반사 2009. 3. 25. 07:59 Posted by 푸른도시

외국에 소개된 여성 운전자의 실수를 모은듯한 영상입니다.
약간 웃기기도 하지만, 섬뜩하기도 하더군요.

여성운전자라고 되어 있지만 솔직히 처음 운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겪는 그런 이야기들인거 같은데요...
어허...운전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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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냐는....

일상다반사 2009. 2. 8. 21:59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싸가지 없는 CF중에 이런게 있지요.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물음에....'

그러면서 자동차 열쇠를 누릅니다. 뾱뾱~ 하면서 그x저의 불이 들어옵니다.

주변에서 고딴짓 하면?
열쇠 뺏어서 차에 주욱 10cm로 그어주고 그넘이랑 인연 끊습니다.

친구가 잘 지내냐고 묻는데 차샀다고 자랑질을 해? 고딴 쉐리는 두번다시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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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CF

일상다반사 2008. 12. 29. 08:56 Posted by 푸른도시
아.. 몇년전에 봤던건데, 하드를 정리하는 도중에 튀어나왔군요.
처음 봤을때는 떼굴 떼굴 굴렀습니다. 지금도 웃음이 자연스레 터져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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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어가진 않을텐데....

일상다반사 2008. 11. 10. 10:00 Posted by 푸른도시
걸프전이 왜 일어났느냐? 그건 부시가 군수업자들로부터 돈을 받아 묵었기 때문이다. 선거할때 돈 대준 넘들한테 당선되었으니 당연히 돌려주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켜야 한것이다. 때문에 죄없는 사람들이 무수히 희생되었으니 정말 나쁜놈이 아닐 수 없다.

다음은 MB. 건설업자들와 강부자에게서 돈을 받아 먹었으니 이를 위해서 미친듯이 정책을 만들어서 밀어 주고 있는것이다. 그러니 같이 욕을 먹는거다.

오바마. 가장 많이 밀어준 사람들이 자동차 산업 노동자들이다. 오바마도 이를 위해서 보답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할것이다. 결국 한미 FTA는 미국쪽 자동차 산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엄청난 압력을 가할것이다.

아주 간단하지 않는가?
누구나 생각을 해봐도 당연한 사실인데, 웃기는 것은 아직도 MB는 그런거 신경 안쓴다는것이다. 비준만 미리 통과시키면 된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비준이 통과 되었다고 그런거 신경쓸 나라인가? 어쨌든 대책을 세워야 하는것이 사실이지만 MB는 아무 생각이 없다. 한편으로는 대단하다. 무념 무상의 세계에서 살아가는것이다. 허허~ 한편으로는 정말 부럽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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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낄건 아끼더라도....

일상다반사 2007. 10. 17. 21:45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은 간만에 드라이브를 나갔다.
저어기 성남을 갈일이 있고 대중교통으로는 애매해서 몰고 나갔다.
5시 반쯤에 출발했으니 도착할때쯤에는 어둑 어둑 해져서 전조등을 켜게 되었다.
저녁에 달리다보면 밤눈들이 좋아서 안켜는건지, 아니면 전등값이 아까워서 안키는건지 알 수 없는 차들이 종종 있다.

전조등은 자신이 달리는 앞길을 밝히는 기능뿐만이 아니라 앞에서 달리는 차에게 뒤에 달리는 내가 있노라고 알리기도 하는 기능이 있다.

뒤에서 뭐가 오는지 잘 보이시나? 난 눈이 안좋아서인지 어두워서 안보인다. 그래놓고 차선 변경할때 x랄좀 하지 말라는거다. 니가 내눈에 보여야 내가 피하던지 조심하던지 할거 아닌가?

아낄땐 아끼더라도 그넘의 전조등 수명 아낀다고 밤중에 불도 안켜고 달리는 무슥한짓좀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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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디질뻔했네...

일상다반사 2007. 10. 3. 15:56 Posted by 푸른도시
메일 보낼거도 있고, 정리할거도 있어서 사무실을 나갔습니다.
휴일에는 주차장이 공짜인지라 게으름의 표상으로 차를 몰고 갔지요.

정리하고 오는길에 비가 약간씩 오더군요. 많이도 아니고 보슬보슬 내리는데...
집앞에 다와서..

지하철 공사구간에 철판으로 임시로 만든 도로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신호때문에 정차했습니다. 건널목에서 파란불로 바뀌고 나서 차를 출발하는 순간에.... 어떤 꼬마가 자전거로 건너려고 돌진을 하는겁니다. 클랙션을 울리면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아...이런젠장.
빗물에 차가 미끌어집니다. 그 애와 눈이 마주치는 와중에 핸들을 돌리고 미끄러지는 방향을 바꾸면서 옆차선으로 들어가면서 주욱 10여미터를 미끌어지고 정지했습니다.

다행히 옆차선에 차는 저보다 늦게 출발하면서 그 상황을 보고 진행을 안했기 망정이지... 그 차가 출발을 했으면 저랑 충돌했을겁니다. 어찌나 식은땀이 나던지.... 뒤를 돌아보니 다행이 그 자전거 소년은 다친곳 없이 줄행랑을 치더군요.....이..쉐리... 너 오늘 운 좋은건줄 알어.

제기랄....십년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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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위한다면...

일상다반사 2007. 8. 20. 08:31 Posted by 푸른도시
사진을 넣고 싶었는데, 넣기도 귀찮고 찾기도 귀찮아서 패스~

일본의 오다이바에 가면 메가웹이란 곳이 있다. 도요다에서 만든 자동차 전시관이다.
유명한 일본의 상용차들을 전시하고 타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곳이다.

그 전시관의 한쪽 코너에는 Universal Design관이 따로 있다. 들어가보면 어떤 신체의 불편이어도 탈 수 있는 자동차에 대해서 연구를 보여주는곳이다. 신체의 어느부분이 없거나, 신체가 표준에 비해서 길거나 적을 경우, 휠체어를 이용해서 운전하고 싶은 경우 등등 모든 종류의 다양한 제안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실제 상용차에 필요한 경우 적은 금액으로 장착을 해준다고 한다.

오늘 아침 신문에 우리나라에서 젤로 잘나간다는 자동차 업체가 그런거 하겠다고 광고를 붙여놓았다. 마치 이제까지 한것처럼 꾸며논 광고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겠다니 다행아닌가?

과연 할것인가 아닌가는 두고 봐야것지만...

이제는 니들한테 더 이상 실망할거도 없다. 하기나 해라. 더 이상 바라지도 않는다. 니들한테 내가 뭘 바라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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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습니다? 기분이 더럽습니다!

일상다반사 2007. 2. 8. 20:47 Posted by 푸른도시
모 자동차 회사의 광고는...... 젠장 뭐, 내가 쓰는 글 가지고 누가 왈가 왈부 할거도 아니고. 삼성 자동차다. 삼성 자동차.

삼성 자동차 최근 광고를 보고 기분이 정말 더러웠다.
스쿨 버스가 오고, 거기에 타지 않고 그 옆을 자가용을 타고 지나치는 광고. 그러면서 회상장면은 자가용 타고 다닌다고 뭐라고 하는 반아이들에게 뇌물공세를 하는(?) 그런 광고.
그러면서 하는말은 '기분이 좋습니다'란다. 남들은 착실하게 버스타고 가는데 혼자서 잘난척 자가용 타고 가는걸 광고하고 있는 삼성자동차.

역대로 삼성 자동차 광고는 볼때마다 기분이 나쁘다. 지난번 광고는 'Play'라고 외치면서 잘자고 있는 유령들의 성에 가서 경적을 울려대면서 전조등을 번쩍 거려서 끌어내서는 과속 조장으로 도망가다가 그나마 밤에 잘 살고 있는 유령들을 햇빛속에 끄집어 내어 다 죽여버리는 잔인 무도한 광고이다. 그 앞의 광고도 비슷하다. 괜시리 오토바이 동호회에 가서는 시비를 걸고 '나 잡아바라~' 하면서 도망이나 댕기는 뺀질이를 그렸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광고를 만드는걸까? 아이디어가 그렇게도 없을까? 광고란 상품을 알리는것이 주목적이기는 하지만 그딴식으로 남을 무시하고 남을 배려할 필요가 없다는 교육을 꼭 시켜야 하느냔 말이다.

뭐, 원래 현대 자동차는 내가 혀깨물고 죽기전에는 내돈내고 안산다였는데, 삼성 자동차도 이제 찍혔다.

솔직히 처음에 SM시리즈라고 나왔을때 웬지 마음에 안들었어.
삼성이 만든거니 확실히 다르것지. 다른 사람을 절대 배려 않는데서 맹근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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