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다반사 2024. 2. 7. 07:50 Posted by 푸른도시

처음 일을 시작할때 몇달이 지나니 안쓰던 근육을 써서인지 몸이 음청 힘들었다.
반장한테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익숙해지냐 물었더니.. 반장왈.

'형님, 그냥 평생가요'

라고 하시더라. 힘든 작업을 하면 그냥 힘든거다. 그야말로 몸을 갈아 넣어서 일하는거다.

요즘은 데크 작업 하느라 하루종일 쭈구려 앉아서 작업응 한다. 퇴근할때는 만신창이에 허리가 부러질듯하다. 잠들기 전에는 넘 아파서 내일은 못 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잠이 든다.

아침? 좀 나은듯하다. 또 나사 박으로 끼적끼적 기어 나간다. 돈 벌기 쉽지 않다야.. 라고 생각하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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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Phone OS 2.5.2 for NP1

잡다한디지털~ 2024. 1. 31. 20:17 Posted by 푸른도시

 

베타로 말이 많더니 2.5 정식 버전이 드디어 올라옴.

용량은 68.48MB로 얼마 안되는듯 하지만 업데이트 시간은 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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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치는 대통령은 영화속에나

일상다반사 2024. 1. 30. 05:58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126373.html

 

[현장] 가림막 치고 ‘강제동원 추도비’ 철거…한마디 못 하는 윤 정부

29일 오전,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시에 있는 ‘군마의 숲’ 공원의 후문 입구엔 세로 2m, 가로 20m 크기의 대형 가림막이 새로 세워져 있었다. 그 옆으론 공원을 에워싸듯 철조망 울타리도 새로 만

www.hani.co.kr

굿모닝 프레지던트였던가? 장동건이 맡은 대통령 차지욱 역활은 속이 시원해지는 캐릭터였다.

훈련을 핑계로 공해를 침범한 일본에 항의 하기 위해 일본 대사를 부르고 걍 욕만 안했지 온갖 큰소리를 쳤던 장면이 너무나도 통쾌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차지욱의 발언. 

"한국 정부를 우습게 보지 마시오. 굴욕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굴욕의 정치는 하지 않습니다"

근데, 현실은?

그냥 조선 총독부다....씨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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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

영화이야기 2024. 1. 26. 19:25 Posted by 푸른도시

 

각본은 김보통이라더니... 걍 줄거리만 짜주고 다른 사람이 쓴건가?
원래 드라만데 영화로 편집해서 그런가?
일부러 B급 바이오 하자드 같은걸로 만들려고 한건가?

전체적으로 걍 마동석이 멱살잡고 겨우 끌고가는 영화

PS : 촬영감독이 춤 잘추는걸 자랑하고 싶었나? 현란한 영상이 아니라 정신 없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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