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만 보면 드는 생각은 꽃을 너무도 좋아하셨던 당신이 생각납니다.
거기서도 꽃구경은 하시겠지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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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횡령범 취급까지 다 당하는구나...
그런 생각 가진 사람보다 그런 생각을 가지게 살아온 내가 잘못인가?
아침에 걸어나오는데 저 멀리서 어깨 힘주고 걷는 영감님이 눈에 띈다.
보아하니 오늘 어디서 집회가 있나보다. 군복에 선글래스까지 완비하셨다.
어릴적 보이스카웃을 한적이 있다. 웬지 그 옷을 입고 베레모를 쓰면 뭔가 하는것 같고 폼을 잡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그 할배를 보면서 어릴적 보이스카웃 옷입고 재던 시절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정말 그 복무시절을 사랑한다면 자신의 군복에 걸맞는 행동을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아니 자신의 손주들에게 이런일을 한다고 신나게 이야기를 하는가?
모르겠다. 이제는 뭐가 옳은지도....
인간이란 참 편리한듯.
백날 이야기해줘도 지가 듣고 싶은말만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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