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갑자기 강호동 사망설이라고 돌기 시작했다. 아차... 그럴때 생각난것이 있었다.

며칠전에는 이효리 사망설이라고 돌기 시작했던것이있었다. 이효리 사망설때는 그냥 이전의 떠돌던 유언비어가 다시 도는가 보다... 정도 였지만 어제 강호동 사망설을 보자 번뜩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

이제 시작이구나.

당나라당에서 전문가님들하를 모집했다더니 활동을 시작했구나.

온갖 괴담을 양산해서 떠돌게 만든 다음에 SNS는 이처럼 괴담만 산재한곳이니 믿으면 안된다는 식의 몰아가기. 조만간 며칠뒤에 또 괴담이 나올거다. 김연아 사망설이니, 배용준 잠적설이니... 좀 이슈가 될만한 부분을 봇에 걸어놓고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깨알같은 꼼수짓좀 고만하고... 정말 어느쉐리 대가린지 고딴것들만 생각하는지 정말 한심하다. 그 잔대가리로 우짜면 이 나라를 잘 살려볼까 고민좀 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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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상다반사 2011. 11. 16. 10:35 Posted by 푸른도시
들개들이 물어 뜯기 시작했다.

조갑제: 위장행위, 지만원: 거짓말쟁이 트집잡기

안철수 원장이 사회에 환원한다고 하니 드디어 들개들이 나서서 물어뜯기를 시작했다. 그러지 말고 니들도 환원 좀 해보지? 

원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처럼 한국에서는 남 잘되는꼴을 못보는게 다반사다. 하지만 잘 되는것보다 잘하는것에는 칭찬을 해도 무색할판에 헏뜯는건또 뭔가? 물론 지난번 시간에도 이야기한것처럼 지들은 신념으로 뭉쳐서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겠지만, 그게 사회의 지탄을 받는 일들이면 그게 부끄럼이 없는건가?

멀리 가신 형님 말씀이 생각난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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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인건지...

일상다반사 2011. 11. 15. 06:52 Posted by 푸른도시
누구나 한번쯤은 교회를 권유받은적이 있을것이다. 뭐, 말하자면 입아프지만 우리나라는 개독 공화국인지라 권유는 넘친다. 하지만 그들도 자신이 믿는 종교에 신념이 있기에 이를 권유하는것이다. (절대 헌금량을 늘리기 위해서 목사가 사주해서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권유는 지나친 경우가 많아서 나는 그들에게 내가 기독교를 믿는다고 해도 한국에서 믿음을 시작하지는 않을것이라고 한다. 믿는것도 좋고, 남에게 권유하는것도 좋지만 협박은 말아야 할것이다.

하지만 신념이라는 그 하나만으로 협박도 서서르지 않는건 사실이다.

최근에는 자신의 신념이 도가 지나쳐 역사까지 바꾸자고 난리치는 인간들이 있다. 바로 뉴 또라이들이 교과서에서 5.18을 빼고 임진왜란을 임진전쟁으로 바꾸자고 주장하는거다. 이놈들은 개독보다 더 나쁘다. 응? 개독이 뉴 라이트던가? 거기서 거기군. 이거 처음에 예를 잘못 든듯하다. 원래 그렇구나. 그렇구나. 글을 적다보니 정리가 된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하느님도 팔고 조상도 팔 수 있는거였구나.

허참.. 자신들의 이익을 보전키 위해서 자신들의 정담함을 위하여 설법을 하더니 이제는 아이들에게 그 세뇌교육을 실시하려고 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지 네 이웃들에게 세뇌 교육 시키란 말씀은 안하셨다. 정말 너희들은 태어날때부터 돈독이 오른 괴물들이었나?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다. 신앙생활 처음 시작할때부터 권력에 집착한 괴물들이었나? 자신의 권력을 유지키 위해서 이런 조작까지 서슴치 않는 괴물들이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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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구역

영화이야기 2011. 11. 13. 10:09 Posted by 푸른도시
51구역 (다음)

정말이지.... 
이 영화가 개봉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수입 배급사의 정신상태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무슨 외계인 오덕후들이 모여서 만든 듯한 내용과 뭔 정신으로 이런걸 만들었을까 하는 영화를...

수입 배급해서 개봉하겠다는 생각을......

행여나 영화관에 가시려는분들 영화관 불은 지르지 마시길. 배급사 잘못이지 영화관 잘못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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