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의 푸른공간

미국 드라마인 CSI를 즐겨 보는 편이다. 라스베가스 시즌은 벌써 7시즌까지 오고 9시즌까지 예약이 되어 있다고 하니 대단한 드라마이기는 하다.

한데, 이 영상들을 구하면 대부분이 350MB정도의 영상이다. Divx에 608x338 정도의 해상도에 2채널 스테레오 영상이다.

드라마를 볼때마다 하단에 HD에 5.1채널이라고 나오기에 항상 궁금해 했다. 이걸로 본다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생각.

인터넷을 뒤지다 이 영상을 구할 수 있었다. 영상의 해상도는 960x544의 해상도이면서 음향은 5.1채널로 녹음된 영상이다. 물론 용량은 700MB로 평소 영상의 두배이다.

한번 감상해 보자. 크아~ 역시 좋긴 좋구만. 다만 TV는 일반 TV인지라 잘 모르겠다. 노트북에서 보면 화질 좋은건 알겠는데 5.1채널이 구비가 되어 있지를 않으니 할 수 없고. 어떻게 TV에서 보니 길 그리섬 반장이 사무실 복도를 걸어갈때 온 사방에서 사무실의 소리들이 들려온다. 웅성거리는 소리, 기타 나는 소리등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크아~ 이거야 이거.

그런데, HD TV가 없으니 음향으로만 만족해야 하는구나. 난 언제나 모공을 볼 수 있을까.

첨부된 이미지는 영상중의 화면을 캡쳐한것이다.

Parallels Desktop for MAC이 이전의 3186정식에서 3188로 또 업데이트가 되었군요.
아마도 이곳에 근무하는 분들은 잠도 안자는것 같습니다. 숨가쁘게 업그레이드를 내놓는군요.

이전에도 여전히 남아 있던 Windog Update 에러가 사라졌습니다. 계속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고 졸르던건데 없어졌군요. 그 이외에 버그를 수정했답니다.

이제는 쓰기도 귀찮다

상단 로고를 클릭하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갑니다.

누군가가 제 욕을 많이 하는가 보군요.
귀가 상당히 간지러운게.....

다양하고 누구나 접속이 가능한 전자정부를 만들어 달라는 OpenWeb의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금융 결재원에 대한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이번에 소송에 대해서 금결원에서 보낸 답변서를 주욱 읽어 보니 정말 가관입니다.
꽉막힌 어른들 같다는 느낌과 함께 누가 자문을 했는지는 몰라도 무식이 야구 빳다로 뺨을 후려 갈기는 정도의 사람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쪽의 주장을 하는 신청인중에 한명이지만 이러한 사항은 IT 관련 직종에 10년 넘게 굴르면서 느껴오던 것입니다.

사실을 사실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과오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 태도...
절대 사과는 못한다고 배째라는 저 일본과 뭐가 다름인지?

* 자세한 내용은 옆의 링크의  OpenWeb을 방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