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노트북 가방

잡다한디지털~ 2007. 2. 7. 10:31 Posted by 푸른도시
마이크로 소프트는 OS 뿐만 아니라 HW도 판매를 한다. 솔직히 마우스나 키보드는 인정한다. 감도가 꽤 좋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에 비스타를 출시하면서 M$가 이상한걸 출시했다. 여성을 위한 노트북 가방 3종셋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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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inyshiny.tv/2007/02/microsofts_new.html
링크의 주소에서 판매 링크가 있다.

이전에는 노트북이 무겁기가 한량이 없어서 거의 남성들만 들고 다닐 수 있었으나 지금은 노트북도 많이 가벼워 져서 여성들도 많이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가방은 거의 대부분이 남성용 슈트 케이스 형태로 되어 있어서 여성분들이 매고 다니기에는 정말 볼품이 없다.

따라서 여러 가방 업체도 이에 눈독을 들이고 여성용 가방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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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액세서리가 나오서 좋기는 하다. 선택의 폭이 넓어 진다는것은 소비자로서는 행복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단! 가격은 좀 그렇다. 싸게 좀 주지.... (얄팍한 소비자의 습성. 싸게 좋은걸 사길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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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이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잡다한디지털~ 2007. 2. 7. 10:19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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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량에 DMB를 겸한 네비게이션이 많이 팔리고 있다. 한데, 나는 그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차를 운전할때 네비게이션 없이 운전할거면 뭐하러 네비게이션을 샀으며, DMB를 본다면 운전중에 무슨 TV를 본다는 말인가?

우리집 차에는 그래서 두개의 장비가 붙어 있다. 네비게이션 전용 장치는 운전자를 향해 설치되어 있고, PMP는 조수석을 향해 설치되어 있다. PMP 거치대에는 DMB TV도 올려놓기도 한다.

무슨 소리인고 하면, 운전자는 절대 한눈을 팔지 않도록 비치를 하였단 소리이다. 운전자를 위한 멀티미디어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물론 정차중에는 괜찮지만 운전중에 한눈을 판다는건 정말 잘못된 운전 습관이다.

사실 조수석을 위해서 비치 하기는 했지만 보기가 그다지 편하지 못한건 사실이다. 한데 인터넷에 보다보니 정말 괜찮은 장비가 있다. 바로 선바이저 위치에 장착이 가능한 장치이다. 그것도 7인치 LCD가 내장되어 있다. 크아~

가격은 299불, 한화로 약 30만원선이다. LCD 바로 옆에는 DVD 드라이브가 있어서 DVD 감상도 가능하며,  TV 수신도 가능하다고 한다.

아~ 근데 애석하다.. 기능에 보니 Divx 플레이 기능이라던가 이런게 없다. 그런게 있으면 딱인데...그러면 DVD-RW에 Divx를 복사해서 플레이 하면 될텐데....

뭐, 조금만 기다리면 한국이나 중국의 짝퉁이 나오겠지 뭐, 가격도 더 싸게 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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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X의 논란

잡다한디지털~ 2007. 2. 6. 20:08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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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두는 ActiveX이다.
전철에서나 술집에서 수근거리는 ActiveX 관련 소리가 들리니 화제이긴 화제이다.

특히나 비스타란 OS가 나오고, 때 맞춰 OpenWeb에서 금결원을 상대로 소송이 시작되고 하니 도대체 ActiveX가 뭔가하고 찾아보는 사람까지 생긴것이다.

문제의 시작은 M$의 비스타OS이다. 비스타 OS에서 ActiveX를 막아버렸기 때문에 발단이 되어서 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좀더 쉽게 불거진것이다. 아시다시피 전국민의 99%가 사용하는 OS가 되어버렸기에 그에 따라서 각종 문제가 나온것이다.

M$가 Apple의 OS를 베꼈건 뭐던 별 상관없다. 그거야 자기들 마음대로 이니까.
그리고 M$가 한국을 집어 삼키건 말건 그건 애시당초 어디서 잘못되었는지를 찾으려면 귀찮으니 그냥 넘어가자.

내가 알고 싶은건 딱 한가지이다.

비스타 관련해서 ActiveX를 쓸 수 없으니 인터넷 쇼핑몰이나 카드사, 금융사, 전자정부등 당장은 비스타를 쓰지 말라고 한다. 지금 수정하고 있단다.

어이. 보쇼들. 비스타 베타버전 나온지가 언젠지나 아쇼들? 아니 여지껏 뭐하고 인제와서 호들갑이래?  여태까지 뭐했냐고들~! 여지껏 뭐하고 출시일이나 늦춰달라는등 그딴 삼천포 김밥 옆구리 폭풍우 소리치는 소리하고 있냐고들~!

거의 게으름의 척도가 안드로 메다 행성을 찌르는구만. 자알~ 한다.

현실과 드라마의 차이

일상다반사 2007. 2. 6. 10:24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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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드라마로 유명한 Law & Order는 많은 스핀오프 시리즈들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Close to Home이라는 엄마검사의 이야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서 주인공들은 나쁜일을 한 사람들에게 댓가를 지불하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정의의 심판을 내린다. 변호인측에서 형량을 깎아보려 하지만 검사는 절대 안된다고 소리를 지른다.

이게 드라마속의 모습이다.

현실은 어떠냐고?
몇백억을 횡령하건, 몇천억을 뿌리건... 돈만 있으면 다된다.
재벌은 무조건 3년.
왜 3년이냐고? 원래 횡령이나 뇌물은 '최고 무기에서 최소 5년'이란다. 그런데 왜 3년이냐고?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깎기 따악 좋단다. 결국 판사들이랑 셈셈해서 정한거겠지.

이게 현실속의 모습이다.

하아.....결국 모든건 돈만 있으면 해결된단 소린가?
 N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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