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동안 길르던 머리가..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니 덥기도 하고, 이젠 머리도 묶어봤으니 깎아야 하지 않을까 싶던 찰나...
잘아는 동생이 남성전용 미용실을 개업한다는 소식이.. 오호~
이발도 하고 하는김에 염색까지 해버렸다.
아무래도 세치가 많이 나니 이걸 자주 염색하는것보다 좀 밝은색으로 해버리면 좀더 버티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뭐, 아님 말고.
여튼 뭐든 해보고 싶은건 해봐야 아니면 아니라고 알 수 있는거니..
하여간 인제 동남아양아치 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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