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커피 농장에 구경갔다가 당첨권에 걸려서 업어온 커피 나무 모종이 밤새 꽃이 피었다.
마나님은 일찌감치 포기하시고 이미 죽었다고 하신걸 내가 포기안하고 살려냈다고 하시는데, 사실 나도 딱히 뭐 한건 없다.
겨울엔 시들시들해서 죽는게 아닌가 싶었기도했지만 그런데로 잘 자라주더니...
어제는 꽃봉우리가 보여서 꽃인가했는데, 아침에 보니 활짝피었다.
사실 커피나무의 꽃도 첨본거고 이렇게 잘자라줘서 좋기도 하다.
무럭 무럭 크거라잉~
사람들은 뭔가를 기원할때 신을 찾는다.
그런데,
신은 소원이 있을때 누구에게 빌지?
- '톱을 노려라2' 중에서
| Alien Covenant (0) | 2017.07.04 |
|---|---|
| 옥자 (0) | 2017.07.03 |
| LOGAN (0) | 2017.04.15 |
| KONG : Skull Island (0) | 2017.04.09 |
요즘 상태는....
돈이 음쓰니.. 가오도 음따~ 이다.
뭐.. 그래도 못받은 돈이니 언젠가는 들어오겠지만...
여튼 돈이 좀 들어오면 지를게 하나 생기셨다. 셀프카메라 기능을 가진 드론인디....
전에 괜찮다고 생각한게 한 60만원 정도였던지라 걍 포기했었는디..
이번에 뭘 뒤지다가 발견한건 더 나은 기능에 반가격의 비슷한 기종인거다...
아아... 조만간 입금 되면 질러주마~~~
| YouTube (0) | 2017.08.06 |
|---|---|
| 안티바이러스를 바꾸다 (0) | 2017.06.19 |
| 인터넷 금융을 쓸때마다 (0) | 2017.05.14 |
| Windows 10은? (0) | 2017.04.26 |
아침에 애들 식사 챙겨드리는디...
둘째가 꺅꺅거리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고 계속 뭔가를 쳐다보길래...
시선을 따라가봤더니... 뜨헉~ 내 손바닥 반만한 크기의 스파이더님이....
저렇게 큰게 집안에 어케 들어왔지? 어디 구멍이 있나?
여튼.. 마나님이 보시면 비명 삼매경을 하실게 뻔하니 얼른 잡아서 퇴거를 시킴.
후덜덜~
| 몸에 배인 버릇 (0) | 2017.06.16 |
|---|---|
| 잘가세요 (0) | 2017.06.12 |
| 아니... 무슨놈의 시간이 (0) | 2017.06.05 |
| 평화로운 하루의 시작은 (0) | 2017.05.28 |
이리도 빠른게냐...
이제 좀 2016이라 쓰는데 익숙해질판에 2017이 되어버리더니....
그것도 벌써 반이 지나갔다.
벌써 6월....
하아.......
| 잘가세요 (0) | 2017.06.12 |
|---|---|
| 오오옷~ (0) | 2017.06.07 |
| 평화로운 하루의 시작은 (0) | 2017.05.28 |
| 그냥 한번해본생각 (0) | 2017.05.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