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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7.10.31 신 고질라
  2. 2017.10.30 음주~
  3. 2017.10.28 비빔밥
  4. 2017.10.25 귀를 기울이다
  5. 2017.10.25 믿을수 있나요?
  6. 2017.10.24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7. 2017.10.21 도대체 왜?
  8. 2017.10.17 국정감사
  9. 2017.10.14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10. 2017.10.12 추억

신 고질라

영화이야기 2017. 10. 31. 07:25 Posted by 푸른도시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 맞고 항복한 나라이기는 하지만 자신들의 과오는 절대 인정않고 오로지 피해자 코스프레만 직진.


고지라한테 멸망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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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일상다반사 2017. 10. 30. 08:52 Posted by 푸른도시

서울에 살때는 술을 마시고 오면 중얼중얼 화를 많이 내었다.

집에 와서는 혼자서 책상을 치고 발로 차고 난리치다가 깨난 마나님께 야단맞고 잠이 든적이 많았다.


요즘은 술마시면 혼자서 희희낙락거리고 뒹굴다가 잠이 든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역시 서울 생활은 내게 안맞기는 했었나 보다.

요즘은 돈이 좀 딸린다는거 말고는 사는데에 불만은 없다.


술이라는게 그렇다. 기분좋으려고 마시는 술인데 마시고 나서 기분이 좋지 않으면 그건 아닌듯 하기도 하고..


그래도,

지금은 기분좋게 같이 마실 수 있는 술친구들 덕분에 술마실때도 마나님이 잘 다녀오라고 한다.

뭐, 그럼 된거 아닌가?


뭐... 밀린 임금때문에 기분은 거시기 하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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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일상다반사 2017. 10. 28. 19:42 Posted by 푸른도시

훗....

사이비 미식가라는 소리를 사람들이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 보면서 알았다.

진정한 비빔밥은 간장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는 소리를 하더라...

진정한 비빔밥은 그냥 나물로만 비비는 거란다.


내가 말하는게 정석은 아니다. 하지만 고추장은 원래 옛날부터 없었던건 사실이다.

따라서 비비는 문화가 생긴것은 제사에서 탕국에 나물을 넣어서 먹는게 생긴게 거의 정설이라고....

응? 내가 아는거도 진실은 아닌거 같구나.

하지만 간장은 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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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다

만화이야기 2017. 10. 25. 12:46 Posted by 푸른도시

도련님의 명석함과 민첩함에 모두 놀랐어요.
정말로 무예를 배우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무술에 자신있는 가신은 그것을 하면 되고
학문에 자신있는 가신은 그것을 하면 된다.
내가 모든것을 할 필요는 없어.

자신이 ‘모든것을 알고있다’라고 생각하면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되니깐.

- ‘에도로 가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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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수 있나요?

일상다반사 2017. 10. 25. 12:30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도 일하는데 전화가 왔다.
02로 시작하면 무조건 안받지만 064로 시작하면 혹시나 차빼달란 이야긴가 싶어서 받는다.

아니나 다를까 개튀인데, 기가 인터넷으로 바꾸란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는 만원이 절감된단다.

내가 전화하시는분한테 이야기했다.
그러면 저한테 이득인거네요? 그렇죠. 어쨌든 속도도 빨라지고 돈도 절약된다는거네요. 그렇죠. 가입하셔야죠.

질문하나 드릴게요.
어느 기업이 막 퍼주고 돈도 적게 받을려고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네?

물론 파고들면 다르지만 여튼 겉보기에는 더 좋은 서비스를 더 적은 요금으로 제공하려는게 기업으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냐고요? 그... 글세요.

제생각에는 지금 이야기대로 하면 나중에 제가 손해볼거 같아서 저는 현재로서는 변경안할랍니다. 아... 네....
그러고 끊었다.

뭐... 기가 인터넷.. 굳이 전문적으로 설명하기 구찮고...
여튼 다른건 떠나서 개튀가 보다 나은 서비스를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건 우리집 고양이도 안 믿을거라는걸 알아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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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일상다반사 2017. 10. 24. 20:35 Posted by 푸른도시

MB국정원, 검찰에 “노무현 명품시계, 언론에 흘려 망신줘라”


아침에 이 뉴스를 들으면서 든 생각은...

무현형님 영결식장에 앉아 있던 명박이를 보면서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보니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


정말 천하에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을놈이다....


PS: 그날은 잊혀지지 않는다. 노란 넥타이를 매고 출근했는데, 다들 오늘따라 왜 노란색을 맸냐고....
아무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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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일상다반사 2017. 10. 21. 05:52 Posted by 푸른도시

어떤 방식으로 조사를 한건지 모르지만,

여튼 제주에서도 방향지시등 점등 비율이 52%란다.


결국 둘중에 한명은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거다.

근데, 그거들 알어? 그거 교통법에 나와 있는거야. 니들은 법을 어기는거야.

남들 다하는데? 자랑이다...


제발 좀 방향지시등좀 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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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일상다반사 2017. 10. 17. 20:12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국정감사가 한창이다.
국정감사는 아니지만 청문회때 스타가 되신분이 노무현 형님이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서안지 국정감사장에서 튈려고 발악하는것들 투성이다.
하지만 다른게있다. 무현형님은 진실을 추구하고자 그렇게 소리를 지르신것이지 인기를 얻고자, 튀어보이고자한게 아니라는거다.
지금 국감정에서 소리지르는것들이 그래서 우스워 보이는거다.

PS: 국개으원을 마음대로 뽑을 수 있는건 아니다. 나도 사는곳에 전오크가 지역국회의원할때 살아봤다.
그러나, 부산 사상구. 그런놈 뽑아주는거 아니다.
내가 어디가서 부산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기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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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일상다반사 2017. 10. 14. 08:08 Posted by 푸른도시

다른건 둘째치고라도...
세월호에 대한건 용서가 안된다.
그 물속에서 스러져간 아이들을 생각하면 왈칵 눈물이 날 지경이다.
다른건 용서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진정 용서가 안된다.

근데, 너.. 아직도 니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지?
그게 가장 큰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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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지나가다풍경 2017. 10. 12. 11:59 Posted by 푸른도시


사진 정리하다 튀어나온 사진.

96년도니까 20년전이구만... 미국 IBM 가서 교육받을때 연구소 입구에 하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시물 앞에서 찍은거넹..

ㅋㅋㅋㅋ 저때 영어도 잘 못하는놈이 첨으로 미국가서 고생직살나게 하던 기억이....

저 사진은 당시 일본 동료가 디지털 카메라 있다고 찍어준거였는디, 파일은 어디있는지 못찾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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