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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8.10.20 쓰레기앱
  2. 2018.10.17 민폐
  3. 2018.10.15 크아아악
  4. 2018.10.14 남는 장사
  5. 2018.10.12 혁신은 없는건가
  6. 2018.10.11 진정 싸워야할게 어딘지 좀 생각해라 머리는 장식이 아니다
  7. 2018.10.09 이제는 말할 수 있다
  8. 2018.10.08 The Witcher 3 GOTY
  9. 2018.10.08 기온
  10. 2018.10.07 千變萬化

쓰레기앱

잡다한디지털~ 2018. 10. 20. 19:35 Posted by 푸른도시
OS의 문제인건가... 앱의 문제인건가?
안드로이드는 쓰지도 않는 앱들이 메모리를 꽤나 차지 하는듯한데...
요즘은 쏘카앱이 계속 뭐라고해서 지워버렸다.
은행앱은 안깔면 못쓰게 하는 안랩은 지울수도 없고..
맨날 알림 어쩌고 해서 늘 빡친다.
제작자나 앱이나 쓰레기인건 동급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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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일상다반사 2018. 10. 17. 07:29 Posted by 푸른도시

저녁 찬거리를 사러 하나로 마트를 갔다. 

차를 주차하고 마트로 들어가려던 순간, 내 바로 뒤에 있는 차가 눈에 들어왔다. 마이바흐.... 

순간 뭘했냐고? 욕이 정말 뭣같이 튀어나왔다. 

보험금도 제대로 다 안내는 차를 몰고 마트를 왜 오냐고! 

이건 민폐를 넘어서서 테러라고. 

누구 인생 망칠일 있냐? 그딴건 끌고 나오지 말라고! 니 혼자 감상하라고! 아니면 차값의 10%는 보험료로 내던가!

여튼 내가 아는 인생욕은 전부 다했다. 

썩을... 가다가 전봇대나 들이박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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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일상다반사 2018. 10. 15. 11:22 Posted by 푸른도시

겨울도 다가오고 늘 신경이 쓰였던 코군의 닳은 신발.
오늘 큰맘먹고 4짝다 바꾸러왔더니 라이닝까지 다 나가서리 추가금 발생... 90만원이 훌렁 날라갔다...
돈 마이 벌어야것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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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장사

만화이야기 2018. 10. 14. 21:06 Posted by 푸른도시

딱히 평생의 망신거리가 되는것도 아니라면,

뭐든지 해보는게

남는 장사라구요.


-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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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없는건가

잡다한디지털~ 2018. 10. 12. 06:07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애플이 신제품을 발표하면 발표 동영상을 보느라 한밤중에 깬적도 있다.

그 만큼 이번에는 또 뭔짓을 할건가 하는 기대감?

그러나 이제 잡스형아도 떠나고 돈독이 오른 팀쿡 덕분에 애플은 그냥 돈놀이만 하고 있다.

애플이 뭔가를 꺼내면 그걸 다들 베끼느라 난리를 치는 삼성과 LG등 기타 제조업체들.

지금은 뭔가의 혁신이 없어지면서 다들 우왕좌왕하는 느낌?

그나마 꺼내든게 카메라 렌즈 갯수 늘리는걸로 치고 박고 난리인데...


이전에도 든 생각이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지 않고 제조사들은 그냥 자기들 맘대로 만든다.

이런거 만들었으니 알아서 써라는 느낌?

편의성이고 나발이고 우리는 힘들게 개발을 한거니 니들은 이걸 가지고 알아서 활용해라는 느낌.

오래전 PC 때부터 그런듯하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소비자들이 뭘 원하고 어떤걸 편하다고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텐데 그 딴거는 관심없는게 윗대갈들의 생각이다.


비싼 할부금 내가면서 선택한 스마트폰이 웬지 요즘은 후회되는 나날이다. 젠장할.. 결론은 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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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다가 '주부의 가사노동 가치' 를 돈으로 환산하고 어쩌고 하던데...

왜 가사노동은 여자가 해야한다고 정한거지?
이거야 말로 성차별 아닌가?

여자가 어쩌고하는것들은 씨잘데기 없는걸로 고함만 지를게 아니라 이런식의 고정관념을 깰수 있는걸로 좀 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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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잡다한디지털~ 2018. 10. 9. 20:14 Posted by 푸른도시

누구라고 꼭 집어서 이야기는 안할테지만 누가 또 다시 나온단다.

그거 보면서 또 피가 후악하고 꺼꾸로 치솟는다.

이전에 워크스테이션 담당일때 한소릴 들었다. 한국업체가 지원을 안해줘서 안된다고.

위에서 까이고 어쩌고 하면서 워크스테이션 10대를 지원해줬다.

한데, 그때는 LGIBM이라고 조인트벤쳐에서 근무할때였다. 그래서 IBM에서 개발한 워크스테이션에 LGIBM 로고를 장착하고 판매를 하는 장비를 10대 준거였다.

얼마뒤에 잘돌아가나 확인하러 갔더니 그 로고를 다 뜯어서 IBM로고만 남아 있는 상태로 쓰고 있는거였다. 누가 떼었냐고?했더니 그냥 떨어졌단다. 그냥. 그냥 떨어졌단다.

내가 그 로고 잘 붙어 있는건지 테스트하고 몇번의 실테스트를 해본 다음에 납품받은 로고였다. 잡아 뜯을려고 해도 잘 안 뜯어지는 그 로고를 다 잡아 뜯은거였거였다.

위에 보고를 하고 위에서 흥분하시고 난리를 쳐서 결국 그 10대는 전부 수거해버렸다.

지원이고 나발이고 이따위식으로 하시면 지원해줄 수 없다는 소리를 질러가면서 수거를 했다.

난 그때 그 인간의 인성을 봤다.

허세가 점철되고 투자에 대한것보다 자신이 얼마나 잘나가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인간이란걸 봤다.

그런 인간이 문제가 생겨서 회사가 망하고 어쩌고 할때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딴식으로 일하는 인간이 잘나갈 수 없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난 다른것보다 그것 하나만으로 그 인간이 어떤식으로 남에 대해서 생각하는지, 어떤식으로 일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지금 다시 나오면서 주변 환경이 자기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해서 다시 나오기 힘들단다.

넌 안되는거야. 그냥 안되는거야.

아직도 그딴식으로 생각을 하니 안되는거야. 제발 나오지 마라. 아직도 그딴식으로 살거면 나타나지 마라. 역겹다.


PS: 09 어쩌고 라고 내입으로는 이야기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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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tcher 3 GOTY

게임하기 2018. 10. 8. 10:45 Posted by 푸른도시


벼르고 벼르다... 위쳐3 GOTY 버전으로 19.9불에 질렀다.

2015년 게임이니 오래된걸 왜 사냐지만.. 넘나 좋은 게임이라 소장가치 각인지라....

게다가 DLC도 포함해서 준다.

본편은 정주행했지만 DLC는 아직 안해본거니.. 나름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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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일상다반사 2018. 10. 8. 06:36 Posted by 푸른도시

현재 기온 17도...

약간 썰렁한 느낌을 주는 온도다.

츄리닝 상의를 걸쳐본다. 아직은 그래도 아닌듯하다.

ㅋㅋㅋㅋ 난로의 위력은 실감할때를 기다리는중이다.

오늘은 보일러 기름이나 좀 넣어야긋다. 더 올르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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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變萬化

일상다반사 2018. 10. 7. 07:45 Posted by 푸른도시

千變萬化 : 끝없이 변함

천가지 형태로 만개이상의 모습으로 변한다는 소리임.


훗, 울 마나님의 심경변화라고나 할까.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하는 말처럼 울 마나님의 심리상태는 늘 변한다.

뭐, 같이 사는 사람이 맞춰주지 않고 살면 우예 살텐가. ㅋㅋ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지.

한때는 그것 때문에 좀 힘들기도 했으나 나의 반쪽이 그걸로 힘들다면 내가 맞춰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게 사는거 아닌가?


사랑하면 모든걸 받아줘야지~~

자, 오늘도 일어나시문 드시게 커피나 내려봐야것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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