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때란
이렇게 그냥 걸을 때라고 생각해
하지만
누군가와 이야기를 한다는건
이렇게 경치를 보는 게 아닐까?
- '보노보노' 중에서
혼자 있을때란
이렇게 그냥 걸을 때라고 생각해
하지만
누군가와 이야기를 한다는건
이렇게 경치를 보는 게 아닐까?
- '보노보노' 중에서
저.. 보통
딸의 남자친구가 오면...
아버지들은 싫어하시는거 아닌가요?
왜?
내 딸이 선택한 사람인걸.
그런 사람하고 친해진다면, 엄청 기쁘지 않겠어?
- '호리미야 리메이크' 중에서
운명 (0) | 2019.07.10 |
---|---|
누군가와 (0) | 2019.04.18 |
된장라멘 (0) | 2019.03.22 |
자신이 할 수 있는일 (0) | 2019.03.22 |
된장 라멘은
한 사발이면 힘이 나게 해주는 음식이지.
반대로 말하자면
인간은
매일 사발 하나 만큼의 힘을 낼 수만 있다면 그거면 되는거란다.
무리해서 두 그릇, 세 그릇 만큼의 힘을 낼 필요는 없지.
한그릇 만큼의 에너지를 어떻게 쓸것인가, 그것을 열심히 생각해봐라.
기운내라.
사발 하나 만큼의 노력.
그것만 있으면 하루를 버텨낼 수 있다.
따듯한 상냥함이 기다려 주고 있으니까.
- '오늘뭐먹지' 중에서
누군가와 (0) | 2019.04.18 |
---|---|
딸의 남자친구 (0) | 2019.04.06 |
자신이 할 수 있는일 (0) | 2019.03.22 |
사람의 기질 (0) | 2019.03.07 |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는 소리 좀 그만해라.
무얼 할 수 없다는 건 대단한 일이 아니야.
무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
우리는 무얼 위해 밥을 먹는거지?
또 밥을 먹기 위해서는 아니잖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거야.
이 세상 모두는 그걸 찾아서 돌아 다니고 있어.
- '보노보노'중에서 너부리 아빠
사람의 기질이란
부모가 있고 없고로 정해지는게 아니야.
대부분의 기질이란
앞으로 펼쳐질 인생을 자기 발로 걷고
돌부리에 채이며
그 형태를 만들어 가는거라고
- '고양이 화가 쥬베의 기묘한 이야기' 중에서
된장라멘 (0) | 2019.03.22 |
---|---|
자신이 할 수 있는일 (0) | 2019.03.22 |
추억 (0) | 2019.02.17 |
오래 지난일 (0) | 2018.12.28 |
자신이 할 수 있는일 (0) | 2019.03.22 |
---|---|
사람의 기질 (0) | 2019.03.07 |
오래 지난일 (0) | 2018.12.28 |
내 몸 (0) | 2018.12.13 |
아무리
오래 지나도...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건
언제까지나 잊혀지지 않고,
언제까지나 쓸쓸한 일이야...
- 'XXX 홀릭' 중에서
시작은 참신하였으나...
결말은 뭔가 흐지부지...
딱히 평생의 망신거리가 되는것도 아니라면,
뭐든지 해보는게
남는 장사라구요.
-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