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만화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84건

  1. 2019.04.18 누군가와
  2. 2019.04.06 딸의 남자친구
  3. 2019.03.22 된장라멘
  4. 2019.03.22 자신이 할 수 있는일
  5. 2019.03.07 사람의 기질
  6. 2019.02.17 추억
  7. 2018.12.28 오래 지난일
  8. 2018.12.13 내 몸
  9. 2018.10.23 째깍째깍
  10. 2018.10.14 남는 장사

누군가와

만화이야기 2019. 4. 18. 06:40 Posted by 푸른도시

혼자 있을때란

이렇게 그냥 걸을 때라고 생각해

하지만

누군가와 이야기를 한다는건

이렇게 경치를 보는 게 아닐까?

 

- '보노보노' 중에서

'만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GUNDAM  (0) 2019.07.16
운명  (0) 2019.07.10
딸의 남자친구  (0) 2019.04.06
된장라멘  (0) 2019.03.22

딸의 남자친구

만화이야기 2019. 4. 6. 07:10 Posted by 푸른도시

저.. 보통

딸의 남자친구가 오면...

아버지들은 싫어하시는거 아닌가요?

 

왜?

내 딸이 선택한 사람인걸.

그런 사람하고 친해진다면, 엄청 기쁘지 않겠어?

 

- '호리미야 리메이크' 중에서

'만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명  (0) 2019.07.10
누군가와  (0) 2019.04.18
된장라멘  (0) 2019.03.22
자신이 할 수 있는일  (0) 2019.03.22

된장라멘

만화이야기 2019. 3. 22. 18:09 Posted by 푸른도시

된장 라멘은

한 사발이면 힘이 나게 해주는 음식이지.

반대로 말하자면

인간은

매일 사발 하나 만큼의 힘을 낼 수만 있다면 그거면 되는거란다.

무리해서 두 그릇, 세 그릇 만큼의 힘을 낼 필요는 없지.

한그릇 만큼의 에너지를 어떻게 쓸것인가, 그것을 열심히 생각해봐라.

기운내라.


사발 하나 만큼의 노력.

그것만 있으면 하루를 버텨낼 수 있다.

따듯한 상냥함이 기다려 주고 있으니까.


- '오늘뭐먹지' 중에서

'만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군가와  (0) 2019.04.18
딸의 남자친구  (0) 2019.04.06
자신이 할 수 있는일  (0) 2019.03.22
사람의 기질  (0) 2019.03.07

자신이 할 수 있는일

만화이야기 2019. 3. 22. 06:54 Posted by 푸른도시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는 소리 좀 그만해라.

무얼 할 수 없다는 건 대단한 일이 아니야.

무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


우리는 무얼 위해 밥을 먹는거지?

또 밥을 먹기 위해서는 아니잖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거야.

이 세상 모두는 그걸 찾아서 돌아 다니고 있어.


- '보노보노'중에서 너부리 아빠

'만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의 남자친구  (0) 2019.04.06
된장라멘  (0) 2019.03.22
사람의 기질  (0) 2019.03.07
추억  (0) 2019.02.17

사람의 기질

만화이야기 2019. 3. 7. 06:50 Posted by 푸른도시

사람의 기질이란

부모가 있고 없고로 정해지는게 아니야.


대부분의 기질이란


앞으로 펼쳐질 인생을 자기 발로 걷고

돌부리에 채이며

그 형태를 만들어 가는거라고


- '고양이 화가 쥬베의 기묘한 이야기' 중에서

'만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된장라멘  (0) 2019.03.22
자신이 할 수 있는일  (0) 2019.03.22
추억  (0) 2019.02.17
오래 지난일  (0) 2018.12.28

추억

만화이야기 2019. 2. 17. 07:38 Posted by 푸른도시
이 낯익은 풍경도
우리가 어른이 되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겠지.

그러나 풍경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

추억속에
남아있는것이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중에서

'만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이 할 수 있는일  (0) 2019.03.22
사람의 기질  (0) 2019.03.07
오래 지난일  (0) 2018.12.28
내 몸  (0) 2018.12.13

오래 지난일

만화이야기 2018. 12. 28. 14:31 Posted by 푸른도시

아무리

오래 지나도...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건


언제까지나 잊혀지지 않고,

언제까지나 쓸쓸한 일이야...


- 'XXX 홀릭' 중에서

'만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의 기질  (0) 2019.03.07
추억  (0) 2019.02.17
내 몸  (0) 2018.12.13
째깍째깍  (0) 2018.10.23

내 몸

만화이야기 2018. 12. 13. 17:38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의 내 몸은
전부 어제까지 내가 먹은것들로 되어 있다는걸 알았지.

- '어제 뭐 먹었어?' 중에서

'만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  (0) 2019.02.17
오래 지난일  (0) 2018.12.28
째깍째깍  (0) 2018.10.23
남는 장사  (0) 2018.10.14

째깍째깍

만화이야기 2018. 10. 23. 09:23 Posted by 푸른도시

시작은 참신하였으나...

결말은 뭔가 흐지부지...

'만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 지난일  (0) 2018.12.28
내 몸  (0) 2018.12.13
남는 장사  (0) 2018.10.14
약자  (0) 2018.08.20

남는 장사

만화이야기 2018. 10. 14. 21:06 Posted by 푸른도시

딱히 평생의 망신거리가 되는것도 아니라면,

뭐든지 해보는게

남는 장사라구요.


-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중에서

'만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몸  (0) 2018.12.13
째깍째깍  (0) 2018.10.23
약자  (0) 2018.08.20
총알  (0)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