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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342건

  1. 2011.11.15 신념인건지... 2
  2. 2011.11.11 좋게 봐줄려고 해도...
  3. 2011.11.10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4. 2011.11.07 현실은....
  5. 2011.11.06 와~ 정말 확실하게 장악했구나...
  6. 2011.11.03 이게 맞냐 저게 맞냐
  7. 2011.10.31 우리의 축제는 어디로? 2
  8. 2011.10.27 화이팅입니다!
  9. 2011.10.26 또 꼼수 쓰시네
  10. 2011.10.25 내일이구나...

신념인건지...

일상다반사 2011. 11. 15. 06:52 Posted by 푸른도시
누구나 한번쯤은 교회를 권유받은적이 있을것이다. 뭐, 말하자면 입아프지만 우리나라는 개독 공화국인지라 권유는 넘친다. 하지만 그들도 자신이 믿는 종교에 신념이 있기에 이를 권유하는것이다. (절대 헌금량을 늘리기 위해서 목사가 사주해서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권유는 지나친 경우가 많아서 나는 그들에게 내가 기독교를 믿는다고 해도 한국에서 믿음을 시작하지는 않을것이라고 한다. 믿는것도 좋고, 남에게 권유하는것도 좋지만 협박은 말아야 할것이다.

하지만 신념이라는 그 하나만으로 협박도 서서르지 않는건 사실이다.

최근에는 자신의 신념이 도가 지나쳐 역사까지 바꾸자고 난리치는 인간들이 있다. 바로 뉴 또라이들이 교과서에서 5.18을 빼고 임진왜란을 임진전쟁으로 바꾸자고 주장하는거다. 이놈들은 개독보다 더 나쁘다. 응? 개독이 뉴 라이트던가? 거기서 거기군. 이거 처음에 예를 잘못 든듯하다. 원래 그렇구나. 그렇구나. 글을 적다보니 정리가 된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하느님도 팔고 조상도 팔 수 있는거였구나.

허참.. 자신들의 이익을 보전키 위해서 자신들의 정담함을 위하여 설법을 하더니 이제는 아이들에게 그 세뇌교육을 실시하려고 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지 네 이웃들에게 세뇌 교육 시키란 말씀은 안하셨다. 정말 너희들은 태어날때부터 돈독이 오른 괴물들이었나?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다. 신앙생활 처음 시작할때부터 권력에 집착한 괴물들이었나? 자신의 권력을 유지키 위해서 이런 조작까지 서슴치 않는 괴물들이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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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줄려고 해도...

일상다반사 2011. 11. 11. 07:50 Posted by 푸른도시
얼마전 한겨레 기자의 어버이 연합 할아버지들의 부산행 버스 동행기 기사를 봤다. 빨갱이라고 욕하는걸 꾸욱 참으며 다가 서려고 노력했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분들도 남다르지 않다. 다만 그분들은 이전의 이데올로기 교육으로 인한 신념에 가득찬분들이지 돈받고 하는것이 아니라는등의 글이었다.

그걸 읽으면서 생각했다. 맞는말이다. 다른 사람들이 다른 부분에 대한 신념이 있고 옳다고 주장하는것처럼 그분들은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거고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답답할 뿐인거다.

하지만...

그래도....

영감님들....
이건 좀 아니요.

어버이 연합 고 노무현 대통령 관 퍼포먼스 물의

이건 정말 아니요. 아무리 당신들이 신념이 있다고 해도 댁들도 나서서 몰아서 목숨 끊게 만든 사람한테 이러는건 아니요. 응?

아무리 좋게 봐줄라고 해도 우째 그리 댁들이 죽을 자리를 파는건지 모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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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일상다반사 2011. 11. 10. 10:26 Posted by 푸른도시
이래 저래 머리만 빠지는거 같고....
밥을 먹어도 자꾸 얹히기만 하고.......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도 않고....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가 아닌 비어있는 호주머니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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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일상다반사 2011. 11. 7. 13:14 Posted by 푸른도시
그 많다는 주변에 몇억씩이나 벌어서 도움주는 친구도 한명없고....
전화기에 천개가 넘는 전번이 있어도 도움 요청할만한데는 없고......

방송이나 언론은 FTA에 관련해서 일절 입을 닫고 있으니 나 꼼수나 기다리고 있고...

C팍... 사는게 머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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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확실하게 장악했구나...

일상다반사 2011. 11. 6. 20:41 Posted by 푸른도시
TV에 FTA 반대 시위 이야기는 일언반구도 안나오는군요.
역쉬....MB랑 이 정부가  방송을 완전히 장악한것이 맞군요. 아무런 뉴스도 안나오는걸 보니.

MB는 병적으로 촛불을 싫어하는데 드디어 FTA 때문에 촛불이 켜지기 시작하니 이제까지 노력하여 만든 방송 입단속을 통하여 뉴스에 촛불의 불꽃은 쪼금도 안비추는걸 보니 이제까지 노력을 엄청했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이다? 독재민을 위한 민주주의 인가 봅니다.
네이년에서도 검색어 지우기는 필터링 기본이고...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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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냐 저게 맞냐

일상다반사 2011. 11. 3. 11:33 Posted by 푸른도시
한미간의 FTA가 다시 첨예 과제로 부상하였는데...
쉽게 정리하자면...

노무현 형님때 FTA가 시작된건 맞다. 하지만 그때는 비준안을 미국이 해주질 않았고, 지금은 미국이 MB가 미국 가자 마자 해줬다.

이말이 뜻하는건? 그때는 미국에 불리했고, 지금은 미국에 유리하다는거다.

왜 반대해야하는지는 자명한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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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축제는 어디로?

일상다반사 2011. 10. 31. 20:22 Posted by 푸른도시
일제 강점기 기간동안 일본이 우리에게 한 죄는 이루 말할수가 없다.
한나라의 국모를 강간하고 칼로 난도질 한 후에 불로 태운것은 어느 나라 역사에도 없는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이를 어물쩍 넘어가는 일본 세뇌  앞잡이들은 다 잡아서 족쳐야 한다.

이루 셀 수 없이 못된짓을 일삼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것이 문화말살정책이다. 우리의 문화에 대한 뿌리를 흔들어 놓아 민족성 자체를 없애려고한 아주 고약한짓거리이다. 때문에 한글에 대한 탄압과 역사 왜곡등으로 중국 고사의 이야기를 마치 우리것인것처럼 꾸며서 효심등은 없는 아주 몰상식한 민족이라고 세뇌교육을 시켰었다. 그 세뇌 교육에 세뇌되어 지금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것들은 때문에 한국이 몰상식한 민중들이기에 세계를 본받아야 한다고 부르짖고 있는것이다.

그 문화 말살 정책중에 하나가 전통 놀이나 우리의 축제등이다. 일단 축제나 놀이등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사람들이 모이면 뭔가 작당을 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이를 전부 없애기 위해 노력을 한다. (사람들 모이는걸 싫어하는건 지금의 윗대갈들도 똑같다. 앞서 말한것처럼 일본에 세뇌 당해서 그렇다) 원래 우리나라에도 각 지방마다 유명한 행사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행사나 축제들은 일본의 말살 정책에 의해서 싸그리 없어지고 정체성을 잃어버린게 한두개가 아니다.

솔직히 일본의 마쯔리 어쩌고 하면서 소개가 나올때마다 저주스럽다. 자신들은 온전히 축제를 간직하고 살면서 남의 나라는 몽땅 말살시켜버리는 그 자체가 너무 싫다.

이렇게 문화를 잃어버린게 지금의 우리 현실이 되다보니 저어기 서양의 할로윈이라는것도 설쳐댄다. 당최  서양의 귀신들이 우리하고 무슨 관계인가? 물론 이때 한몫 잡아보자는 업체들 때문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 전통 문화의 축제들을 살리려는 노력은 쥐뿔도 없고 흥청망청 가흥청이다.

하기사.... 언어도 외국언어 쓰자는 나라에서 무슨 문화를 논하고 전통을 논하겠는가.

그냥 오늘도 술한잔 들이키고 싶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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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일상다반사 2011. 10. 27. 09:31 Posted by 푸른도시


수많은 꼼쑤 쓰심과 중상모략과 음해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탄생을 하셨다.

모두가 바라고, 내가 바라던 사람이 되어서 기쁘기도 하지만 앞으로 변치 않는 모습으로 생각하셨던 계획들을 실천하셔서 모두가 즐거운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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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꼼수 쓰시네

일상다반사 2011. 10. 26. 10:11 Posted by 푸른도시


또..또 꼼수 쓴다.
투표날인데, 양평동에 6년째 살고 선거를 몇번을 치럿지만 버스와 지하철역에 머얼리 떨어진 투표소는 첨본다.

저 위의 지도에서 항상 상단부에 위치하고 버스 정류소에 가까운 기아자동차에서 늘 투표를 했고, 변경되면 우측 중앙의 당산초교에서 했었다.

한데, 올해는? 좌측 중앙의 대성상사라고 되어 있는곳의 해운조합에서 선거를 한다. 버스 정류소도 멀고, 전철역에서도 멀다.

자고로 나이드신분들의 경우에는 쉬엄 쉬엄 걸어서 투표하러 가시지만 젊은 세대들은 지도 한번 보고 귀찮으면 안간다. 이걸 노린걸까?

뭐, 그래도 아침에 투표하러 갔더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줄서 있더라. 어떤 투표소는 얼굴 한번 보고 젊으면 투표용지에 선관위 직인도 안찍힌 투표용지를 내밀었다는데... 설마.. 내얼굴은 삭아서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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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구나...

일상다반사 2011. 10. 25. 09:35 Posted by 푸른도시
드디어 다가온 내일.
이제 보도블럭도 갈아제끼는걸 보니 연말이 성큼 다가왔다고 느끼는 내일.

서울 사시는 분들은 꼬옥 내일 투표장에 나가셔서 자신의 뜻을 표명하시길.
맨날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자신의 뜻을 주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안된다는것은 괜찮지만 실천하지도 않고서 투덜거리기만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것. 적어도 내가 어떤식의 주장을 하는데 안된다고 하는것은 괜찮지만 찌질이 놀러만 댕기면서 이래서 안된다는둥 소리를 하면 그것은 비겁자.

하나라도 바꿔 보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것이 실천이거늘....
하다못해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 쉐리들 어쩌고 하지말고 나 자신만이라도 안버리려고 노력을 하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쓰레기가 하나 줄어드는것 아닌가? 이와 마찬가지이다. 정치가 안된다고 소리하고 내팽개칠것이 아니라 나 하나의 뜻이라도 모아서 이야기를 하는게 맞는것이리라.

무지는 죄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들으려고 하지 않는것은 죄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것, 엄연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것, 이는 마땅히 살아가는데 있어서 최고의 죄다.

정보가 넘쳐나서 어느것이 올바른 이야기인지를 모를 수 있지만 그 정보를 적어도 이해하려 들지 않는것 또한 죄다.

결국은 그 무지로 인해서 다음 세대가 고생을 하고, 그 다음 세대가 힘들면 지금의 세대는 적어도 노후에 밑의 세대에 기대는짓도 죄다.

나 또한 나의 뜻이 모두 옳은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부모님의 말씀처럼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올바른것을 지향하며 살고자 노력할뿐이다.

내일은 날씨가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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