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일상다반사 2011. 8. 4. 13:35 Posted by 푸른도시
해마다 비슷한 시기에 돈걱정이 드는구나.
현재 한도는 1년 단이 밖에 안되는건가?
적어도 10년은 버텨야 하는거 아닌가.....줴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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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나라 팔아먹을 인간들

일상다반사 2011. 8. 3. 19:26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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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가 바쁘다보니

일상다반사 2011. 8. 2. 16:56 Posted by 푸른도시
먹고 살기가 바쁘다 보니 최근에는 뒤를 돌아볼세가 없다.
더욱이나 쪼달리는 경제생활덕택에 각종 문화생활은 돌아보지도 못하고 오로지 카드값 충당을 위해서 맹진할 뿐이다.
약간 서글프군.

살면서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삶도 풍족해지는대, 지금은 여유보다는 하루 하루 독하게 살아갈뿐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어쩔수없는 생활고의 압박고는 나를 짓누르면서 머리를 아프게 한다.

휴식이 날때는 다른것도 생각해보지 못하고 다만 그 휴식 시간에. 아무생각없이 앉아있길 원할뿐이며, 가끔 켜는 게임은 무적코드를 찾아서 난사하는걸 낙으로 삼고 있으니... 이건 뭔가 아닌데.

삶이 힘들때는 뭔가 전환점을 찾아야 하건만 몇년째 생활에 쫓겨 살고만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나아가고자 하는길이 올곧은길이면 좋으련만 자꾸 길은 어그러지고, 그나마 비틀거리지 말자고 자신을 채찍질 하면서 서기에 바쁘니....

에혀. 오늘도 고양이 세마리 밥값을 벌기위해 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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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친절은 아님함만 못하다

일상다반사 2011. 8. 1. 09:46 Posted by 푸른도시
'맥도날드 할머니' 우산으로 도우려던 사람 눈을

이전에 맥도날드 할머니란 제목으로 인터넷에 화제가 된 분이 있었다.
가수이자 자원봉사자인분의 관심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또 도움을 주려는데 할머니가 눈을 찔러서 실명위기에 처했다고 또 난리다.

과연 그분은 그런 관심을 좋아할까?

물론 도움을 주고자 하는분이 잘못한것은 아니다. 순수하게 도움을 주고자 한것이지만 과연 당사자가 도움을 원하는 경우가 모두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가 도움을 준다고 할때 도움을 주는것은 고맙긴 하지만 그 도움이 필요없다고 생각될때는 도움을 주겠다는 사람의 마음만 받고 싶은 경우가 있다. 과한 도움은 오히려 불쾌감을 유발할 수도 있다. 당사자의 생각은 들어보지도 않고 도움을 주려는 사람을 폭행했다고 멸시를 하는것은 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 인터넷이 좋은쪽으로만 가는 경우가 아니고 신상털기등 좋지 못한 방향으로 가는 부분도 없지 않다. 이런 부분에 대한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보는것은 어떨까?

누가 정의인지도 모르는 세상..... 

추가:
역시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
진실은? 양쪽 입장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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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 종교를 가지는것보다 나은 이유

일상다반사 2011. 7. 24. 15:42 Posted by 푸른도시
1. 아직까지 술을 안 마신다는 이유만으로 살해당한 사람은 없다.
2. 마시는 술이 다르다는 이유로 전쟁이 일어난 적은 없다.
3. 판단력이 없는 미성년에게 음주를 강요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4. 마시는 술의 종류을 바꾼 것으로 배신자 취급을 당할 일은 없다.
5. 강요하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화형이나 돌고문을 당한 사람은 없다.
6. 다음 술의 주문을 하는데, 2000년이나 기다릴 필요는 없다.
7. 술을 팔아 치우기 위해서 사기 같은 수단을 들이대면 법으로 처벌된다.
8. 술을 실제로 마시는 것은,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다.

- 요네하라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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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잃어버린건지...

일상다반사 2011. 7. 23. 10:25 Posted by 푸른도시
기초생활 수급자 급여 삭감 분통

현재 위 기사의 내용과 같은 작년부터 정부에서 꾸준히 기초생활 수급자를 줄이려는 노력(?)에 의거하여 많은 사람들이 길로 내몰린다. 

갈수록 예산이 부족하지 쥐어짤 수 있는데를 찾다 찾다 만만한 복지 예산을 쥐어짜는거다. 재벌들에게 싸게 주던 전기요금을 올리문 뒷돈이 안들어오니 긋도 서민들한테 올려서 처받아 처먹자는게 현재의 계획인거고...

이전에 잠깐 까페에서 일할때, 말그대로 회사에 다니는분이 종종 들려서 나 한테 해준 애기지만, 길거리에서 약한 사람 돈 뺏는 양아치 쉐끼들이 눈에 띄면 자신들에게 이야기 해달랬다. 자신들도 떳떳한 일을 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먹고 살려는 사람들 돈 뺏는 쉐끼는 용서가 안된다고.

이전의 역대 두 대통령의 집권 기간을 가지고 지금의 쉐끼들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했다. 한데, 지금 5년의 기간동안 한짓은 '열나 후퇴한 50년'처럼 보인다.

니미...... 정의는 살아 있데매. 도대체 배트맨은 어데 간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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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하는 델까?

일상다반사 2011. 7. 19. 06:27 Posted by 푸른도시
200명 남짓 있으면서도 
국가예산중 1년에 1조 2천억을 쓰고.....
회식비 경조사비 14억....
시상식 40억... 
화분사서 꾸미는데 1500만원....
이화여대 장학금 수십억
직업없는 여성 교육에 70억 (교육수료자 중 직업 얻은사람 단 2명)
모녀결손가정지원금 200억(국정감사 내역 제출거부)

중,고등 교과서에 남자가 더 많이 나온다며 따지고 신호등에 남자만 있다고 전국신호등을 바꾸자고 하지 않나....

도대체 여성가족부라는데는 뭐하는델까?
맨날 유해판정이다 어쩐다 해서 노래도 못하게 하는데, 이게 또 웃긴게 기준이 지들 꼴리는데로다.

비스트 '비가 오는날엔' 유해판정

바이브의 '술이야'는 무엇이며, 이번에 몇주째 1위를 차지했던 2PM의 'Hands Up'은 뭔가? 밤새도록 클럽에서 술마시고 놀자는 소린데 그건 괜찮고? 도대체 기준이 뭘까?

엄한데서 세금 걷을려고 하지말고 세금 아끼는 방안을 좀 생각해 보자. 예를 들어 필요없는 부서는 감축을 시킨다던지. 응?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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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역사를 지키는건지....

일상다반사 2011. 7. 16. 12:46 Posted by 푸른도시


휘유우..........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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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돈은 많고 봐야돼

일상다반사 2011. 7. 13. 10:03 Posted by 푸른도시
'성추행 의대생 구하기' 거물급 변호인단

역쉬... 돈은 많고 봐야돼.
성추행을 하건 살인을 저지르건, 사기를 쳐먹던 돈이 많아야 거물급 변호사 불러서 가급적 형을 받아도 작게 받지.
서민은 빵하나 훔치고도 징역사는게 현실이고 돈 썩어도는 쉐리들은 뭘하던 다 변호사 발라서 빠져나가는.

피해자가 봉변 당하는 세상.
배트맨은 도대체 어디 있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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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땜인가....

일상다반사 2011. 7. 13. 10:00 Posted by 푸른도시
다시 일을 시작하고 온몸이 종합병원이다.
목에...눈에....몸살에...

이거...
잘될려고 액땜하는건가?
매일을 약으로 연명하고 있다....쪼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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