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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342건

  1. 2011.10.23 오옷~ 발견~
  2. 2011.10.22 새삼스럽게.....
  3. 2011.10.21 다시 선거의 날이 다가온다
  4. 2011.10.19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 된건지....
  5. 2011.10.17 헛헛....
  6. 2011.10.14 잃어버린 10년?
  7. 2011.10.13 싸움에 임하는 자세
  8. 2011.10.12 그렇지 머...
  9. 2011.10.12 제길....
  10. 2011.10.11 기억나는 한가지

오옷~ 발견~

일상다반사 2011. 10. 23. 11:24 Posted by 푸른도시
몰랐는데 염창역에 시장이 있었다.
솔직히 양평동에 살긴 하지만 염창역은 갈일이 없었다.

이번에 9호선이 생기면서 급행을 타고 오면 염창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면 두정거장만 타고 집 바로 앞에 세워준다는걸 알고선 최근에 염창역에서 오는일이 종종 있다.

더욱이 동생이 가운데 지점인 염창역 고깃집에서 보자는 일도 종종 있고 해서 자주가는데...
그저께는 다른집을 가볼까 하는 생각에 주욱 돌아보다 바로 뒤쪽에 시장이 있는걸 처음 알았다.

오오... 발견. 이제는 시장에서 장봐오면 되겠구나.
집근처에 시장이 있으면 생각보다 좋은데 이번에 처음 알았다. 종종 애용해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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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게.....

일상다반사 2011. 10. 22. 00:25 Posted by 푸른도시
엄마가 보고 싶고.....
후회 스럽다고 울부 짖으니....

절친 형님이 이야기 하신다. 후회 스러운 기억도 있겠지만 좋은 기억만 생각하라...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어머님께 처맞던 기억 조차도 그립습니다...
이 순간은...

엄마가 보고파고.....
울엄마가...
우리 엄마가.....
걍...
그냥....
보고 싶어요....
씨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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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선거의 날이 다가온다

일상다반사 2011. 10. 21. 09:22 Posted by 푸른도시
이제 와서 선거법 위반이라고 내가 안적을 수는 없는법이고.
서울 시장 선거할때 이명박만 안되면 된다였는데 이명박이 되고. 대통령 선거할때 이명박만 아니면 된다였는데 이명박이 되고. 다시 서울 시장 선거할때 오세훈만 아니면 된다였는데 오세훈이 되고. 영등포 국회의원 선거할때 전여옥만 아니면 된다였는데 전오크가 되고. 교육감 선거할때도 공정택만 아니면 된다라고 했는데 공정택이 되고...

결국 모든것은 40대 이하의 세대에서는 투표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것이 아닌가하는 경향신문의 사설이 나왔다. 최고 높은 투표율이 45%였다고 한다. 여기에서 60대 이상의 투표율은 600%대로 모든걸 밀어붙인것은 60대 세대라는 결론이 나온다.

젊은 사람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치에 염증을 느꼈서 그런다고 하면서도 투표는 하지 않는다. 자신의 권리를 포기해 버리는것이다. 바꾸자고자 하는 생각이 있으면 유일한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는 투표를 해야 하는데 정작 투표는 하지 않는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가? 그렇지 않다. 금방 할 수 있다. 왜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면서 안된다고만 하는가.

이때문에 SNS를 규제하려고 드는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표출할 수 있는곳이 SNS이고 그렇게 되면 자신들의 이익에 피해를 입기에 SNS를 규제하겠다는것이 이 정부의 진행사항이다. 그냥 놀기만 하면 된다? 이제 그 놀 장소도 빼앗기게 된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 어떤식의 행동을 해야 하는것도 자명하지 않는가?

일본만화중에 생츄어리란 만화가 있다. 어둠의 세계와 정치의 세계로 뻗어나간 두 친구가 서로를 위해 희생을 하는 나름 괜찮은 내용이다. 좋아한다. 결국 마지막에 주인공의 희생으로 사람들은 마지막에 투표를 하러 모여든다. 결국 바꿀 수 있는 힘은 젊은 세대들이다. 이제부터라도 뭔가를 위해서 자신의 주장인 투표를 해보지 않겠는가?

맨날 '안돼에~!'만 외치지 말고 어떻게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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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 된건지....

일상다반사 2011. 10. 19. 09:30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좋아하는 만화중에 '그남자 그여자'란 만화가 있다.
거기서 주인공 남녀가 연애를 하느라 수석을 달리던 성적이 떨어지자 학생부에서 호출을 하고 급기야 부모님을 모셔 오라고 한다. 주인공 여자의 아버지는 '무기를 가져가자 무기를'하면서 호출에 신나하고...
학교에서 학생부 선생이 연애를 하느라 성적이 떨어졌다고 이야기 하자 정색을 하고선 한마디 한다.

"고등학교의 하루는 어른이 되어서의 1년보다 귀중한게 아닐까요?"

그렇다. 어린 시절의 하루 하루는 어른이 되기위한 단계이면서 모든걸 쌓아가는 단계이다. 공부만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네 현실은 어떤가? 정작 내가 아이가 있고 아이가 공부에 휘둘린다면 나는 그날로 한국이란곳을 떳을것이다. 어릴적 동네에서 뛰어놀고 부대끼고, 방학에는 시골에 가서 들판을 뛰어놀던 기억이 없이 아이가 크는곳이라면 그곳은 아이에게 맞지 않는 환경이다. 맹자의 어머니는 아이의 환경을 중요시해서 3번을 이사했다고 한다. 지금 이 환경이 정말 우리 아이들, 청소년에게 맞는 환경인가 싶다.

1등하지 못하면 인간 대접도 받질 못하고 무조건 공부만 파라고 이야기하고 대학가서는 놀 수 있다는 거짓말로 현혹시켜서 정작 대학가서는 일찌감치 사회공부인 등록금을 위한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허비하게 만든다. 최근 대학의 동아리는 무너져가고 있다고 한다. 정작 동아리를 할 시간이 없단다. 돈벌기 위해서.

결국 이러한 결과가 어디에서 나오는가? 의대를 가서 추행이나 하는 인간으로 자라는게 진정 좋은 환경이라 생각하는가?

죄다 어른들이 잘못하는거다. 오로지 등쳐먹고 남의 돈 빼먹고 부동산으로 돈굴릴 궁리만 하는 인간이 진정으로 성공한 인간이라는 식의 행동을 하는 어른들이 잘못하는거다.

모든게 귀결이된다. 출산률이 낮은것은 먹고 살기 힘들어서이고. 먹고 살기 힘이 드니 결혼을 할 수가 없고. 정작 결혼을 해도 아이를 키울돈이 없으니 출산률이 낮은거다.

힘들게 공부해서 시작한 인생이 머가 이런가?

단돈 10만원을 벌어도 그 돈으로 열심히 살 수 있는 인생이어야 한다. 하지만 그 10만원은 이걸로 저걸로 뜯겨서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가 버린다.

99%의 반란이라는 시위가 점점 번져가는 이유도 그러한것이리라. 진정 노력해도 아무것도 안보이는 현실을 어찌 살아간단 말인가......

정치란 많은 사람들을 대표하여 그 구성원을 올바르게 이끌어주길 바래서 뽑아주는거다. 남의 등골 빼먹으라고 뽑아주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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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

일상다반사 2011. 10. 17. 11:56 Posted by 푸른도시
전 은행 계좌가 0원이라...
내 인생은 빵점 짜리 인생이구나....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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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

일상다반사 2011. 10. 14. 09:36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집권층이 맨날 하는 이야기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종종 야그한다.
바로 김대중 할아버지랑 노무현 형님이 운영하셨던 10년을 말함이다. 이때 북한에 다 퍼주고 해서 국력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들 칭한다. 근데, 정말?

북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지난 10년동안 김대중 할아버지가 김일성과 악수한 이후에 개성공단을 만들고 그것을 일군것이 노무현 형님이다. 근데, 지금은? 경제협력 남한하고는 할 수 없다고 하여 중국이랑 손잡았다. 죽쒀서 개준거지. 국방에 신경 안쓰고 북한 퍼줬다? 보수꼴통 할배들한테 물어보고 싶다. 국방 예산은 노무현 형님때 최고조였다. 온간 신형함을 만든것도 노무현 형님때였고, 차세대 최신예기를 스웨덴인가? 거기하고 손잡고 개발하기로 양해각서 쓴거도 그 때였다. 그거다 싸그리 없애버리고 예산을 4대강에 퍼박은게 맹박이다. 그런대도 국방에 신경을 안썼다? 알고들 지랄하는건지 몰것다.

정작 잃어버린것은 기득권층이 돈 빼먹지 못한 10년이것지. 이것저것 규제가 강화되고 여기저기 꼼수 쓸 방법이 줄어들어서 잃어버렸다고 한거지 국민들이 지금처럼 못먹고 못산게 아니다.

그런대도 나라를 위해서 당나라당을 찬양해야 한다? 무슨 공식이냐?

골수까지 친미, 친일인 우리네 위대한 대통령께옵서 FTA로 몽땅 다 퍼주고 미국의 자동차산업으로 유명한 디트로이트에서 연설까지 하신단다. 많이 퍼드릴테니 안심하십시오 하고?

에혀............. 내곡궁에서 잘사시것지요....
임기후에 안전하실런지 모르것습니다. 두환이나 태우처럼 수백명 둘러 세우고 사시것군요. 헛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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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 임하는 자세

일상다반사 2011. 10. 13. 09:58 Posted by 푸른도시
다툼이 일어난경우에 치고받는 싸움으로 가기 일보직전에 항상 나오는게 있다.
대화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다 말발로 질거 같으면 꼭 나오는게 '너 몇살이야?' 이거나 못 배웠다라던가, 사람의 약점을 잡고 질질 늘어지는 시비를 거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국 뭔소린고 하면 질거 같으면 억지와 욕으로 치닫는게 싸움이다.

10월 26일 서울 시장 선거가 시작되었다.
한데 당나라당은 질거같으니깐 조상부터 시작해서 온갖 추잡한 물고 늘어지기 신공을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다.

훗... 그래서 그 따위 페인트칠로 바뀔거 같으냐?
이제까지 해온짓은 전혀 생각을 않는거 보니 앞으로도 바뀔거같지 않다.

항상 부모님도 말씀하셨듣이 말과 행동이 다르면 안된다고 배워왔다.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은 말로 하면서 실천을 하는, 했던 사람을 뽑을것이다.
이제까지 좋은 사람들을 온갖 협잡으로 고소 고발하고 힘들게 하고 죽인 놈들을 절대 지지 하지 않을것이다.

제발 적어도 잘살 수 있는 나라 한번 만들어보자.... 제발.

PS: 오늘이나 내일 나꼼수에 홍준표가 나온다지? 두군 두군... 기대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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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머...

일상다반사 2011. 10. 12. 10:19 Posted by 푸른도시
MB는 퇴임후에 한국에서 못살거야, 저지른 일도 있고 사람들 이야기도 있고, 어쩌고....
한참 듣던 친구 왈.

"두환이랑 태우도 잘산다~"

그래... 여기가 그렇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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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일상다반사 2011. 10. 12. 09:16 Posted by 푸른도시
인생의 청사진은 모두 그렸는데...

전부 돈드는 일들이구나.....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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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1. 10. 11. 10:57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 나경원과 박원순 변호사의 서울 시장 대담에서 생각나는거...
나경원이 말하길..
"서울이 깨끗해져서 와이셔츠를 3일을 입어도 깨끗하다"

댁 서방님은 와이셔츠 한벌을 3일씩이나 입히시나 보죠?
전 하루에 한벌씩 입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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