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보면서 느끼는건 71년생이 70년생에게 맞먹으록고 드는게 종종 눈에 띈다.
지들은 72년생에게 형 취급 안한다고 생난리를 치면서 지들은 위에게 존대를 안한다.
맞어. 나이를 같이 먹어가는 처지에 한살차이가 뭔 소용인가? 나도 그런거 가지고 뭐 그렇게 난리 안친다. 내 친구들이라고 하는 친구들은 72년생과도 서로 편하게 지내고 있으니 말이다.
내가 걍 맘에 안들어하는 인간이어서 그런건가? 맘에 안드는놈은 걍 맘에 안드는거?
모르겠다. 내가 71년생 한테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가? 뭐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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