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맞아

일상다반사 2013. 9. 2. 23:31 Posted by 푸른도시

그래... 맞아. 하나 물어보자.

시킨대로 했더니 시킨대로 했다고 지랄하는 쉐끼 한테는 뭐라고 해야하나?


시키는 대로 해서 죄송합니다?

머야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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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놀란다

일상다반사 2013. 9. 2. 19:15 Posted by 푸른도시
나보다 성질 더 드르븐 쉐끼가 있다는것에...
그래도 난 착하게 살려고 노력이나마 한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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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와 한국 회사의 차이점

일상다반사 2013. 9. 2. 10:05 Posted by 푸른도시

그래도 오래동안 몸담던 직장이 외국계 회사이다보니 처음에는 별 소리를 다 들었다. 이기적인곳이라는둥... 독단적인 구성이라는둥...


나중에 한국계 회사와 합작법인이 되면서 두가지 다를 섭렵하다보니 차이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나 요즘 한국 회사(?)에서 근무하던 사람과 일하면서 거슬리는게 이런거라는 생각이 든다.


외국 회사의 경우에는 자신의 일은 자신이 알아서 한다. 남에게 미룬다기 보담은 자신의 일을 다하고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 다른 부서나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게 일반적인 것이다. 하지만 한국 회사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을 종부리듯 하는게 일반적이다. 자신이 우선 하는것 이전에 남을 시키고 그게 안되면 자신이 하는거다. 뭔가 이상하다. 자기가 할일을 안하고 남에게 시켜보고 안되면 자신이 한다? 진짜 이상하지 않는가?


자신이 할일이 뭔지를 좀 알고 자신의 일을 먼저 하는게 좋지 않나? 남들은 자신의 동료들이지 자신의 종이 아니다. 마치 자신이 업체의 대표인냥 남을 부려먹는건 아니다. 저런 사람이 커서 사장이 된다면 역시 자신이 하던 방식대로 할것이다. 그게 일반적인 한국회사의 사장들이 되는거다.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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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만 나오면 나오는 할배들

일상다반사 2013. 8. 30. 17:40 Posted by 푸른도시

하나 건수만 나오면 완장 두르고 개굴복 입고 선그리 끼고 나오는 할배들...

모르는것이 아닐것이다. 자신들도 알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부정하는 순간 그런 과거를 선택했던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는것이기에 이를 일부러 부정하는것이리라.


과오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데서부터 비롯된다.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자는 역사가 없다고 하지 않는가... 언제까지 그럴건가? 자신의 손주에게 같이 소리지르자고 이야기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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