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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3. 7. 5. 20:43 Posted by 푸른도시

도와 달라기에..

힘들게 일하고 있다고 안쓰럽다고 도와달라기에..


좋은 일이니 내 힘 닿는한 도와주겠노라고..

아는 인력 건너 건너까지 다 찔러대면서 여기저기 알아보곤...


그럼 도와줄테니 연락 달라는 분이 생겨서..

고맙다고 연신 이야기 하면서..

내일 연락하라고 하겠노라고..


그러고 연락처를 도와달라던 넘에게 주고 내일 연락 드리라고...


담날... 

전화 안와요? 라고 도와주겠노라 한분께 연락 온다.

전화 안했다. 도와 달라던넘이 난중에 한다고 전화를 안했단다..


허허허허...

이런게 헛웃음이구나..

가운데서 열나 해주던 나만 븅신되는 이런 상황에서 나오는게 헛웃음이구나..

헛헛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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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하나의 결과

말도 안되는 상식대백과 2013. 7. 5. 10:27 Posted by 푸른도시
비데의 버튼을 잘못눌러 세정전 건조를 누르면 지옥을 맛볼것이다.

선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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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has Fallen

영화이야기 2013. 7. 4. 10:10 Posted by 푸른도시



다이하드1 짝퉁버전...ㅋㅋㅋㅋ


다른 백악관 영화는 어떨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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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시작한지도 어언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운전에는 자신이 없다.

때문에 운전을 하게 되면 신경이 곤두서기 마련이고...


운전을 하게 되면 전화를 받는다는건 사실상 좀 힘들다. 우아하게 담배를 피워가면서 운전한다는거도 좀 힘들다.


하지만 이전에 회사에 있을때 동석한 영업부장님은 수동 차량을 운전하시면서 담배를 물고 동시에 전화까지 하셨다. 조수석에 앉아서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다.


지금은 운전중 전화를 하면 벌금을 받는다고 하지만 제대로 단속도 하지 않는편이라서 거의 무용지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운전을 아무리 오래해서 잘한다고 큰소리 쳐도 운전중에 전화를 받는다던가 하는것은 가급적 하지 않아야 하는것이 아닐까?


때문에 나는 운전중 전화가 오면 받질 않는다. 아니면 같이 타고 있는 마나님게 대신 받아달라고 한다. 왜 그러냐고 그러는 사람들이 이상한걸까, 이러는 내가 이상한걸까?


요즘은 상식이 뭔지도 모르겠고, 어느게 정답이라는것도 모르겠다.


상식이 아닌것이 상식으로 치부되는 이상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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