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생일이구나~

지나가다풍경 2013. 6. 17. 17:12 Posted by 푸른도시




우리 도도는 2003년 1월경에 태어나서 6월 17일에 우리집에 업혀온 업동이~

가끔 아프기도 했지만 별 탈없이 10년이 지난 오늘까지 우리집에 잘 있어줘서 너무나 고맙단다.


만약 꼬리가 9개가 되는 요물이 되더라도, 그때 같이 있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한단다.. 그러면 나랑 이야기도 할 수 있겠지?


도도야, 건강해라. 한 10년만 더 같이 우리랑 살자~ 응?


우리집 온날이 니 생일이여~ 도도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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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일상다반사 2013. 6. 17. 16:42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는... 점심을 시원찮게 먹은듯 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국수를 비벼서리.... 헉.. 마나님의 젓가락이 들어온다.

만두 없냐는 소리에 국수를 내려놓고 만두를 찌는 와중에... 많이 드신다.

밀가루 안좋아하신다문서!~ 버럭!

글고 만두 갖다 놓으니 맛있게도 얌냠...

흑... 군만두도 먹을테닷!

군만두 했더니 그것도 얌냠... 엉엉... 나 배고프단 말이야.


결국 달걀찜과 남은 소시지 볶고 김치 꺼내서 밥해먹었다는.... 


결국 많이 먹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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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놔...

일상다반사 2013. 6. 14. 23:46 Posted by 푸른도시

하놔...
페북에다 썻다가 지웠다..
왜냐? 나도 묵고 살아야 하니...
머라 썼냐고?

영화 대사 하나 썼다.

"내가 니 씨다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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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만화이야기 2013. 6. 13. 16:35 Posted by 푸른도시

지금 하는것이 언젠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살아가는 도중에 여러 가지를 발견하며 살아가는 거 아니야?


그렇게 하면 안 돼?


- 카페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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