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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7.03.16 잠자리
  2. 2017.03.12 성조기
  3. 2017.03.12 체형
  4. 2017.03.11 출근
  5. 2017.03.11 얼른 방빼지?
  6. 2017.03.10 세상에 이런일이
  7. 2017.03.08 친절
  8. 2017.03.06 창이와 까미
  9. 2017.03.04 개떡같은 우리나라 온라인
  10. 2017.03.04 안해도돼

잠자리

일상다반사 2017. 3. 16. 07:14 Posted by 푸른도시

밤에 잠을 깨서 화장실을 가거나 물을 마시고자 할때...

이전에는 그냥 비틀 비틀 나갔지만 지금은 조심해서 나가야 한다.

요즘은 양 사방 어딘가에 애들이 뻗어서 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큰넘은 원래 성격이 까칠해서인지 내가 깨면 자기도 깨서 쳐다보지만, 둘째나 셋째는 발로 차도 모를정도로 신경 안쓰고 잔다. 덕분에 나만 조심해서 지나가야지 안그러면 밟을수도 있기때문.


역시... 상전을 모시고 사는게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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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

일상다반사 2017. 3. 12. 19:12 Posted by 푸른도시

내 다른건 다 이해해 주려고 노력해도 성조기 흔드는건 당최 이해를 못해주겠다.
멀 바라는거냐?
응?
난 정말 정말 이해를 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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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만화이야기 2017. 3. 12. 12:38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의 내 몸은
전부 어제까지 내가 먹은걸로 되어있다.

- '어제 뭐 먹었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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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일상다반사 2017. 3. 11. 09:33 Posted by 푸른도시

누구는 참사가 발생했는데 올림머리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누구는 급하게 나오느라 헤어롤이 꽂힌채로 출근하고.
진정 서둘러 출근이라는것의 견본은 어떤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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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방빼지?

일상다반사 2017. 3. 11. 06:38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IBM 근무 당시에 한국에서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미국 본사에서는 해고라는 말이 떨어지면 박스 하나와 함께 보안 요원이 옆에 붙는다. 짐 정리해서 나갈때까지 보안요원은 따라 다닌다.


어떻게 보면 매정해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보안 유지 차원에서는 어떤 다른 기밀등을 빼가는게 아닌지를 감시해야할 의무가 있는것이다.


이미 파면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방을 빼지 않는 한 인간이 있으니. 이건 문제가 큰거 아닌가? 이제 끝났으니 없앨거 다 없애고, 증거 인멸하고 이러는데 그냥 놔두고 있으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말이다. 언넘말처럼 하드 디스크를 빼갔다고 난리치는거 이상으로 뭘 가지고 갈지, 뭘 소각하고 갈지 얼른 가서 머리 끄뎅이를 잡아 꺼내야 하는거 아닌가 말이다.


니 땜에 시위하다 2명이나 죽었덴다. 뭐, 별 생각없지? 니가 그 딴거 신경썼으면 작금의 사태를 만들었겠냐만은...

근디 그 잘난 살수차는 어디갔나? 지금 써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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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일상다반사 2017. 3. 10. 12:27 Posted by 푸른도시

내 생전에 댓통령이 탄핵인용되어 파면 당하는거도 보고...
대단하다.
자, 이제 장 지지겠다는분들은 천천히들 지지시고, 목심 걸겠다는분들은 얼른 뒈지시고...

이제 해결해야할일이 지천이다.
자, 다음은 너다. 너 떨고있니? 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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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만화이야기 2017. 3. 8. 09:17 Posted by 푸른도시

그래...

류우씨처럼.


늘 우아하고 친절한 류우씨.

류우시가 호통 치거나 화내며 언성 높이는 모습조차 본적이 없다.

하지만...

난 극복하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에겐 결코 손을 빌려주지 않아

그렇게 단언하는 류우씨의 눈빛은

정말로 엄격해서 전율이 느겨졌다.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손을 뻗어주는게 아닌 것이다.

유사시엔 단칼에 쳐내는 것.

그럴 수 있는 사람.


그건

'사람을 단련시키는 친절'이다.


- '요괴아파트의 우아한 일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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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와 까미

일상다반사 2017. 3. 6. 18:01 Posted by 푸른도시

작년 이맘때인가?


창가에서 발견한넘을 창이라고 이름 지어주고 매일 밥을챙겨줬더니 어느날인가 아깽이 두마리가 따라다닌다.
아마도 창이 애들은 아닌듯헌데...
여튼 그 뒤에도 같이 늘 챙겨주면서도 너무 어려보이니 살아가수있을까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마리는 언제부턴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점박이는 안보이고 까만 녀석만 보인다.. 점박이 녀석은 어찌 된건지.... 안타깝기도 하고...

까만 녀석은 까미라고 이름짓고 늘 밥을 챙겨주었는데 얼마전에 보니 창이랑 크기가 비슷하다. 훌쩍 커버렸다.

요즘은 베란다의 평상이 두마리집인듯하다...


그래도 까미가 잘 커줘서 고맙다.
어디 아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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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같은 우리나라 온라인

일상다반사 2017. 3. 4. 16:02 Posted by 푸른도시

차량 보험 관련해서 뭔가 이야기 할게 있어서 해당사 홈페이지를 들어갔다.

세상에... 민원 관련 게시판까지 들어가는데 3시간이 걸렸다.

띄우는 도중에 익스플로러 다운되고 재부팅되고.. 윈도그 백업 불러오고.. 생 지롤을 해서 들어갔다.


거기 홈페이지 정말 개떡같이 만들어놔서 매번 이용할때마다 시스템 욕하면서 글을 시작한다.

진짜.. 우리나라 온라인 강국같은 소리좀 씨부리지 마라. 온라인 한번 쓸때마다 생쇼를 해야한다. 제일 좋은건 뭐? 그거 한번 쓰고나면 OS 새로까는게 차라리 낫다.


무슨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온라인들... 특히나 뱅킹... 정말 정말 개떡같다....

인제 좀 어째 해보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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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도돼

만화이야기 2017. 3. 4. 10:15 Posted by 푸른도시

그렇지?

귀찮게 돌아갈 뿐이야


경험하지 않아도 될 일은 안해도 돼.

필요한 일만 하고 살아도 귀찮은 일은 들러붙는법이야.


- '모야시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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