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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24.02.28 못볼꼴..
  2. 2024.02.25 반복되는 실수
  3. 2024.02.22 돌고돌아 아이폰
  4. 2024.02.22 한개만 야그해바라
  5. 2024.02.22 살인자ㅇ난감
  6. 2024.02.19 바느질
  7. 2024.02.18 수건한장
  8. 2024.02.14 정말 괜찮은걸까?
  9. 2024.02.11 혼돈
  10. 2024.02.07 일상

못볼꼴..

일상다반사 2024. 2. 28. 11:59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4339

“제주도민 3만 학살 원흉 이승만 기념관이라니, 오세훈 중단하라” - 제주의소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주 4.3 학살의 원흉인 이승만 기념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59개 시민사회단체가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4.3연구소 등 제주지역

www.jejusori.net

진짜....
나도 너무 오래 살았나보다....
정말 못볼꼴을 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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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실수

말도 안되는 상식대백과 2024. 2. 25. 07:38 Posted by 푸른도시

실수는 누구나 할 수있는거야.
하지만 그 실수가 자꾸 반복되는건 좀 아니지.
실수를 했으면 그 실수를 다신 안해야겠다는 습관이 필요해. 물어볼 수있다면 물어봐서 알고, 자신을 다그치거나 자신에게 다짐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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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아이폰

잡다한디지털~ 2024. 2. 22. 21:41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을 마지막으로 쓴게 6S였다. 이후 돈쿡의 돈지랄과 배터리 게이트에 정나미가 떨어지면서 안쓰겠다고 포기한지 오래... 그 이후로 안드로이드로 다시 가서 섭렵한 모델만 몇갠지를 모르겠다.
 
결국 15로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왔다. 백만원이 넘어가니 그따가 돈을 붓는것도 아닌듯했지만 결국 할부인생은 어쩔수가 없다. 결국 V30도 90만원이 아니던가. 90만원이나 백만원이나 거기서 거기인거고... 
 
몇년간 안드로이드를 고집하면서 느낀점은... 역시나 안정적인 폰은 결국 아이폰인거다.
안드로이드도 14까지 버전업을 하면서 무수한 노력을 했지만... 이건 쓰면 쓸수록, 버전업이 되면 될수록 불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가질 않는다.
 
특히나 이번 일본에서 베타버전의 오류로 연락이 안되는 사태까지 겪고서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신뢰는 하락하다 못해 마이너스를 찍고 말았다.
 
여러가지 모델을 써봤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편이었던건 Oneplus였고, 마지막의 낫싱은 정말 낫싱이다. 몇년이 지나면 안정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걸 왜 샀는지 모를정도로 정이 안가던 물건이 되어버렸다. 모토로라 플립폰도 상당히 고민을 했지만, 어느순간 깨닳았다고 해야하나? 접힌다는거 말고는 결국 거기서 거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서는 그래서 그 시장이 정체되었다는 소식도 들린다. 더욱이 꺼내서 펼쳐야하는 동작이 불필요하다는 소리도 많고.
 
그래서 결국 아이폰으로 복귀다. 정말 안쓸려고 했는데 이건 뭐 대체 불가인 상황이 되어버리니... 도저히 안되겠다.  정말 아이러니 하지 않나? 한 업체랑 수십개의 업체랑 싸우는건데, 결국 그 한 업체를 능가하는곳이 없다.
 
걍 기다리다 16을 사는게 낫지 않냐는둥 하지만, 무슨 물건이든 그냥 필요하면 쓰는게 나은법. 걍 15로 질러버렸다.
 


마나님은 프로로 사지 그랬냐고 하시는데.. 뭐 내가 카메라가 중요한거도 아니고, 일단 돈을 더 부을필요는 없더라고.
여튼 일단은 질렀고. 뭐.. 12개월 무이자 할부니, 적어도 1년 안에는 다른거 안 지르겠지. 할부 끝나면 그때 또 생각해보자꾸나. ㅎㅎㅎ

 

PS: 아무리 안쓴지 5년이 지났다지만... 사놓은 앱들이 전부 구독 서비스로 바뀐거 보고 폰 집어 던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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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만 야그해바라

일상다반사 2024. 2. 22. 08:12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29312.html?fbclid=IwAR1HDpW8L-kPw22mbeejz0Tb6LzgY8TMkJCWQ5Fh_OOoJk_a0f0zdX3We70#cb

KBS, ‘세월호 다큐’ 결국 제작 중단…담당PD “죄송합니다”

한국방송(KBS)이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에 대해 최종적으로 제작 중단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4월에는 방영할 수 없다 “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은

www.hani.co.kr

난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사고로 떠나간 아이들이 국개으원 선거에 어떤 양향을 끼친다는거냐?
대가리 나쁜 날 위해서 내가 이해할 수있게 한가지만 야그해바라. 한가지만.

어떤거냐? 전 정부가 무능했다는거냐? 전 정부에 니들이 관여했다는거냐? 그런거냐?

떠나간 아이들에 하나도 떳떳하지 못하면서 무슨놈의 정치를 한다는게냐? 하기사... 니들이 떳떳한적이 한번이라도있었냐.... 쓰레기 잡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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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영화이야기 2024. 2. 22. 06:53 Posted by 푸른도시

널리 알려진 웹툰을 실사화 해서 줄거리는 검증 받은듯. 

요즘은 개나 소나 웹툰 실사라니.. 뭐 시대의 흐름이것지.

 

교차편집이나 슬로우의 적극활용등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건 잘한듯.\

 

최우식의 연기는 갈수록 늘어나서 캐릭터 그 자체가 되는듯하다.

손돌구는.... 어디나 비슷하게 나오는듯한데... 이번에 좀 다르면 했는데....

 

원작과 다른건 이해하겠다. 하지만 간혹 보이는 (나체씬 같은거) 장면들은 마치 아기가 장난감 칼을 들고 나도 할 수 있다는걸 소리치는듯한 느낌? 굳이 필요없는데 OTT의 자유분방함이라고 꼭 그렇게 해야했나 싶은 부분들이 눈에 띈다. 그게 흠인듯.

 

타짜의 혜수 언냐의 외침이 기억난다... "나도 쏠슈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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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일상다반사 2024. 2. 19. 07:57 Posted by 푸른도시

오래전 초등학교 (나때는 국민학교였지만) 과목중에는 '실과' 란게 있었다.

말그대로 실생활에 대한 교육이 태반이었는데, 그 중에 바느질도 있었다. 때문에 학교 수업 시간에 바느질 하는법을 배웠고 실습도 했었다.
나름 바느질은 잘한단 소리는 들었지만 그 이후론 사실 바느질을 할일이 없었다.

세월이 흐르고 요즘 목공일을 하게 되면서 작업복을 입고 일하게 되었고, 현장의 못이나 기타에 옷이 찢어지거니 하는 일이 종종 생겼다. 또한 작업복이다 보니 해어지기도 하고, 튿어 지기도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하지만 다른 부위는 멀쩡하니 수선을 해서 입는 경우가 더 나은거같고 간단한거 가지고 수선집에 맡기기는 그렇고...

결국 바느질을 시작한다.
요즘같이 바느질을 많이 한적이 없을거다 싶을 정도로 자주한다. 마음 같아선 가죽 같은걸 덧대서 잘 해지는 부위에 박아버리고 싶지만 그런게 없어서 떨어진거만 기워서 입고있다. 솜씨는 안좋지만 그래도 작업에 지장은 없다.

오늘은 비가 올거래서 비옷겸 작업복을 입으려 하니 주머니쪽이 떨어졌다. 한 10여분 아이들의 방해를 피해가면서 수선을 완료하고 출근을 했다.

머, 결국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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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한장

일상다반사 2024. 2. 18. 07:42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도 현장을 가는길에 앞서 가던차가 비껴가는게 눈에 띄었다. 지나가면서 아니나다를까 길위에서 떠나간 아이가 보였다.
지체없이 차를 세우고 차안에 있던 수건 한장을 들고 나갔다.
8차선 도로지만 주말이고 아침이고 해서 차량이 많지 않아서 아이를 수습해서 길옆으로 데려와 곱게 싸서 인도쪽으로 눕혔다.  전화를 하고 처리를 부탁한 뒤 다시 차를 몰고 갔다.
내가 할수있는건 이게 전부다.
마음 같아선 어딘가 양지바른곳에 묻어주고 싶지만,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그리하지 못한다.

길에서 아이들을 보면 일부러 외면한다. 살갑게 다가오면 내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구조한 집안의 셋을 보면서 내가 할수 있는 전부다라고 생각 하지만 한구석은 미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는다.

뭐... 그렇다....
잘가라... 다음 세상에는 정말 편한곳에서 태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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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걸까?

일상다반사 2024. 2. 14. 20:46 Posted by 푸른도시

울나라 법조계 정말 괜찮은걸까?

 

전직 검사랑, 검사장이랑 이런 사람들이 요즘 보이는 행태를 보면...

자기가 한말도 기억 못하고, 심지어 했던말도 아니라고 막 그러고, 잘못 들은거라고 남들 막 억압한다.

 

원래 이런건가? 검사들이? 기억도 못하고, 자기가 한 말에 책임도 못지고? 그런건가?

이런것들이 판치던, 아니 지금도 판치는 울나라 법조계.. 정말 괜찮은 걸까?

 

내가 볼때는 지금 검사나 판사들이나.. 특히 이전에 판 검사 하던 나부랭이들이 쓰레기 같은데..

이건 그냥 내 생각인거자? 울나라 법조계 정말 괜찮은거지?

 

누구나 공명정대하게 판결 받을 수 있으며, 원칙에 의해 정의가 편들어주는 착한 사람들이 살기 좋은 세상인거지?

씨바...(응? 왜 욕이 나왔지)

 

그럴거야. 내가 생각하는건 그냥 망상일거야/

서울대 법대 나온 분들이 설마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서 법을 함부로 이용해먹는 시정 잡배보다 못한 짓거리를 하시것스. 

절대 아닐거야. 그래도 울나라 최고 명문 대학의 최고학부 출신들인데 말이지. 그런 썩어빠진 구태의연한 짓거리들은 절대 안하실거야. 내가 잘못 생각하는거야.

 

우리나라는 하나도 위대하지 않다는 썩어빠진 거지 노예 근성의 울나라 보수파들이 아무리 잘못된 짓거리를 해도 그걸 그냥 가만히 두고 보시지는 않을것이야. 공명정대한 울나라의 법조계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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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일상다반사 2024. 2. 11. 08:31 Posted by 푸른도시

고대 중국신화중에 곤륜산에 살았다는 요괴중에 하나가 '혼돈' 이라고 있었다.

두눈이 있으나 사물을 보지 않고, 두 귀가 있으나 소리를 듣지 않으며 식탐이 끝이 없었다 한다.
하지만 심성이 음험하고 흉악하여 덕망있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미워하고 헐뜯고 공격해서 잡아먹지만 흉악하고 나쁜 사람을 만나면 잘따르고 친숙하게 군다고 한다.

여기까지 읽고 딱 생각난 사람이 있다. 들으려 하지 않고, 보려고 하지 않고... 착한 사람들을 외면하며 간사한 무리들만 곁에 두는 누군가 말이다.

사람이 아니고 요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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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다반사 2024. 2. 7. 07:50 Posted by 푸른도시

처음 일을 시작할때 몇달이 지나니 안쓰던 근육을 써서인지 몸이 음청 힘들었다.
반장한테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익숙해지냐 물었더니.. 반장왈.

'형님, 그냥 평생가요'

라고 하시더라. 힘든 작업을 하면 그냥 힘든거다. 그야말로 몸을 갈아 넣어서 일하는거다.

요즘은 데크 작업 하느라 하루종일 쭈구려 앉아서 작업응 한다. 퇴근할때는 만신창이에 허리가 부러질듯하다. 잠들기 전에는 넘 아파서 내일은 못 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잠이 든다.

아침? 좀 나은듯하다. 또 나사 박으로 끼적끼적 기어 나간다. 돈 벌기 쉽지 않다야.. 라고 생각하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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