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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새벽 산정상에서 내려본 도시는 푸른색의 도시였다. 그 색처럼 늘 푸른 공간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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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효용성

잡다한디지털~ 2026. 3. 26. 20:24 Posted by 푸른도시

제미나이를 끼적 끼적 갖고 놀다가 문득 든 생각.

이걸 쓸려면 인터넷 브라우져를 실행해야 한다. 그리고 제미나이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다음에 이용을 해야 한다. 뭔가 불편한데? 

그러면 그냥 실행만 하면 로그인도 되어 있고 브라우저 기능의 제미나이만 불러오면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어차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앱이 따로 있으니 윈도우용도 앱 비슷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가능하단다. 그럼 만들어 보자고 진행을 하니 뚝딱 만들어진다. 그러면 실행만 되게 하자고 컴파일을 했더니 실행 파일로 제작. 오호.... 옮기려고 보니 이게 500MB나 된다. 허억.. 너무 크잖아. 

너무 크다고 했더니 크롬 엔진으로 해서 그렇다고 한다. 윈도우의 WebView 엔진으로 하면 좀 줄어 들수 있단다. 오케이. 그럼 그렇게 하자고 해서 진행하고, 기타 잡다한거 줄이고 어쩌고 했더니 20MB의 실행 파일이 된다. 아이콘도 이쁜거 찾아서 프로그램 아이콘으로 지정하고 실행파일로 컴파일.

 

이거 생각보다 편한게 만들어졌다. 브라우저가 메모리를 차지하는 부분도 적게 차지하고 GPU를 쓰게 해놨더니 속도도 빨라지고 편해졌다.

 

가만히 쳐다보다가 오래전 일할때가 생각이 났다. 한창 업무에 힘들때 이런게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시스템 진단할때 시스템에 오류가 있는지 확인하고 확인이 되면 필요할때 OS를 자동으로 재설치하고, 아니면 오류를 첵크하는 형태나, 여러가지.. 그런 업무용으로 내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일할때 즉각 즉각 필요한걸 개선해서 이걸 업무에 반영하는 형태? 뭐, 그런게 생각이 났다. 이게 결국 사람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이런대서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당시에도 일하면서도 내가 뭔가 필요할때 이걸 긁어줄수 있는 뭔가가 없을까 하고 늘 고심하고... 배치 파일을 만들어서 가지고 댕겨 보기도 하고.. 스크립트도 짜보고.. 뭐 그랬던게 생각이 난다.

 

세월이 참 많이 바뀌어서 이젠 정말 일의 방향성이 바뀌었다고나?

 

일단은 내가 당장 뭐가 필요한지를 생각해봐야겠다. 적어도 이걸 좀 편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은 알아냈으니 나는 이걸 활용해서 편한 세계로 가면 되는거것지? 

뭐, 세상이 어케 바뀔런지는 모르것지만 일단 내가 편할 수 있는 뭔가가 나왔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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