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1000번째.....

일상다반사 2011. 12. 14. 10:36 Posted by 푸른도시


일본 대사관앞에서 일제에 처참하게 짓밟혔던 할머님들의 수요집회가 오늘로 1000번째가 된다.

이전에 꼴랑 한번 참여했던 넘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다.

아직도 일본은 이에 대한 사과도 없고, 언급도 하지 않는다. 물론 자신들이 인정을 하는 그 순간부터 문제가 될것이라는걸 안다. 하지만 할머님들의 고령화로 인해 한분 한분 떠나시기만을 기다리는 저 짓거리는 중단해야 하지 않는가?

적어도, 할머님들이 떠나시면 그 자리를 메울 사람은 분명히 있을것이다. 안되면 나라도 1인 시위를 시작할거다.

인터넷에서 한국 가요도 인기좋은 마당에 이제 일본을 미워하는 감정을 그만 두는건 어떻겠냐는 헛소리 찌걸이는것들이 있는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한 나라의 국모를 시해하고 불지르고, 이땅의 청춘을 끌고 가서 성노리개로 이용해먹고도 사과 않는 이 넘들을 어떻게 용서를 해주라는건가?

오늘도 먹고 살아야 한다는 변명으로 몸은 가지 못하고 마음만 가는것을 할머님들께 용서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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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축제는 어디로?

일상다반사 2011. 10. 31. 20:22 Posted by 푸른도시
일제 강점기 기간동안 일본이 우리에게 한 죄는 이루 말할수가 없다.
한나라의 국모를 강간하고 칼로 난도질 한 후에 불로 태운것은 어느 나라 역사에도 없는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이를 어물쩍 넘어가는 일본 세뇌  앞잡이들은 다 잡아서 족쳐야 한다.

이루 셀 수 없이 못된짓을 일삼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것이 문화말살정책이다. 우리의 문화에 대한 뿌리를 흔들어 놓아 민족성 자체를 없애려고한 아주 고약한짓거리이다. 때문에 한글에 대한 탄압과 역사 왜곡등으로 중국 고사의 이야기를 마치 우리것인것처럼 꾸며서 효심등은 없는 아주 몰상식한 민족이라고 세뇌교육을 시켰었다. 그 세뇌 교육에 세뇌되어 지금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것들은 때문에 한국이 몰상식한 민중들이기에 세계를 본받아야 한다고 부르짖고 있는것이다.

그 문화 말살 정책중에 하나가 전통 놀이나 우리의 축제등이다. 일단 축제나 놀이등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사람들이 모이면 뭔가 작당을 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이를 전부 없애기 위해 노력을 한다. (사람들 모이는걸 싫어하는건 지금의 윗대갈들도 똑같다. 앞서 말한것처럼 일본에 세뇌 당해서 그렇다) 원래 우리나라에도 각 지방마다 유명한 행사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행사나 축제들은 일본의 말살 정책에 의해서 싸그리 없어지고 정체성을 잃어버린게 한두개가 아니다.

솔직히 일본의 마쯔리 어쩌고 하면서 소개가 나올때마다 저주스럽다. 자신들은 온전히 축제를 간직하고 살면서 남의 나라는 몽땅 말살시켜버리는 그 자체가 너무 싫다.

이렇게 문화를 잃어버린게 지금의 우리 현실이 되다보니 저어기 서양의 할로윈이라는것도 설쳐댄다. 당최  서양의 귀신들이 우리하고 무슨 관계인가? 물론 이때 한몫 잡아보자는 업체들 때문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 전통 문화의 축제들을 살리려는 노력은 쥐뿔도 없고 흥청망청 가흥청이다.

하기사.... 언어도 외국언어 쓰자는 나라에서 무슨 문화를 논하고 전통을 논하겠는가.

그냥 오늘도 술한잔 들이키고 싶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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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통위 조롱?

일상다반사 2011. 9. 25. 19:44 Posted by 푸른도시
역시나 조선 찌라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MBC 무한도전 방통심의위 공개 조롱

좃선찌라시는 지들 맘에 안들면 다 공산당이고, 일본앞잡이건 독재정권 앞잡이건 선두에 서지못하면 치를 떠는 중앙지이기에 무한도전의 정신이 그렇게도 보기 싫은게다. 
내가 대통령되면 언론 통합해서 조선하고 중앙부터 없애버릴테다.

방통심의위라는데도 골때리는데인데, 하룻밤 자고 이틀이란 프로그램에서 온갖 협잡과 비리가 난무해도(주로 앞장은 강호동이 주축이다) 경고 한번 안하고 아이들에게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인거처럼 내버려두더니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코드를 부르짖는 무한도전을 보고 품위유지 운운을 하고 있으니.... 에혀... 각하께서 일본인이라는건 알지만 좀 너무한거 아니냐? 응?

언제 이 나라가 바로 설거냐? 일제  강점기에 세뇌교육당했던 노친네들이 다 뒈져야 바로 설 수 있겠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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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 전국에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한다.
방사능이다 뭐다 하고 말들이 많은데 오늘도 여기저기 말들이 많을듯 하다.

대체, 체르노빌에서 사고가 발생할 당시 머얼리 떨어져 있는 영국에서도 검출이 되었다. 한데, 코앞에 있는 일본에서 사고가 났는데 우리는 안전하다는 논리는 어데서 나온건지?

방사능비 어쩌고 하면 꼭 나오는 소리가 있다. 무슨 풀에 함유된 양정도라는등, 비행기 타고 어디 한번 갔다 오는정도라는등 뜬금없는 소리를 한다. 그럼 비행기 한번 타고 오는정도는 오늘 하루종일 비를 맞아야 그 정도에 해당하는건지, 그리고 오늘 요행히 피해도 다음에 몇번 맞으면 그 정도인지등의 정확한 이야기는 없고 여튼 안전하다는 소리만 반복한다.

쿨한 우리누님의 말씀처럼, '죽으문 죽는기지머'긴 하지만 이딴 식으로 국민들에게 불안을 안겨주면서 지들은 방호복 입고 그럴거 같아서 하는 소리다.

오늘 싸돌아 댕기는 넘들 몇놈이나 되나 보자.
특히나 안전하다고 난리친넘은 오늘 집밖에 안돌아다니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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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인정못한다

일상다반사 2011. 3. 19. 07:50 Posted by 푸른도시
정부 철수 조치면....

일본의 원전 문제가 점차 심각성이 가중되고 있다.
타국의 경우에는 전세기까지 동원해서 자국민들을 철수 시키고 있단다. 심지어 북한도 큰 선박을 대기시켜놓고 피난할 사람들은 얼른 타라고 한단다...

한국?
절대 인정 못한다.
원전이 정말 최고로 진짜로 깨끗하고 안전하고 대빵이고 끝내주는 기술이라고 UAE에 팔아재꼈는데 이런 사고가 나면 절대 인정하면 지는거다.

때문에 한국 국민(국민은 돈많은 1%만 해당)이 아닌 서민(돈도 없는 버러지들)들은 각하의 원전 판매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고 원전 폭발로 방사능 좀 쐰다고 죽는 소리 내지말고 그냥 곱게 뒤지랍신다.

절대 원전 방사능이 안좋다는건 절대 인정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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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 끝났습니다

일상다반사 2011. 3. 15. 07:09 Posted by 푸른도시
주일 한국 대사관 전화 거절

저 기사의 내용이 사실인가 아닌가 하는 부분에서 말이 많지만, 내 생각엔 분명히 저러고도 남았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우리나라는 대사관이 무슨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한단계 거쳐가는 발판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이번에 상하이에 문제가 터진곳도 중국어도 못하는 영사가 있는가 하면 모두 선심성이거나 잘나신분들의 자제께옵서 외국에 유학겸 가는 형태로 가 있는게 문제다.

그러니, 일 따위는 별로 신경도 안쓰는거다.

난 실제로 당했다. 미국 출장중에 동료가 가방을 도둑맞고 저녁늦게 호텔에 돌아와서는 일단 여권 부터 신고하자고 대사관에 전화 하니 오늘은 업무가 끝났으니 다음에 걸어달라. 그럼, 내일하면 되냐?고 했더니 다음날은 공휴일이니 그 다음날에 하란다. 하 하 하~ 니들이 여권이 없어서 끌려가도 공휴일이니 확인도 못해주지?

자국민 보호? 물론 할것이다. 1% 돈이 썩어나서 땅에다 파묻는 국민들 있지 않는가? 처절하게 발로 뛰어서 보호해줄거다. 우리는 국민이 아니다. 그냥 서민일뿐이다. 

제기랄... 봄이 오기는 오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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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1. 3. 14. 06:20 Posted by 푸른도시
원전 터졌다는거 알고...

UAE로 도망간거 아냐?
그래서 비행기 고장난거에도 불구하고 꽁지가 빠져라 도망간거 아냐?

그럼, 한국에 우리는 엿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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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1. 3. 12. 06:54 Posted by 푸른도시
수백명이 죽어가는데 MBC "한류 후유증 걱정"

역시나... MB에게 넘어간 MBC는 달라도 뭔가 다르군요.
일본에서 지진으로 남들이야 죽어가던 뭘하던 돈줄 막히는거 걱정이나 하고 있으니......

기자들의 폭력성을 검증하기 위해 MBC에 가는 전기를 끊어볼까?
아무리 정권에 넘어갔다지만 요즘 MBC가 정말 이상합니다.

어느날인가 조선일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정말 다 보수파만 남아 있다는걸 알았고....
엠뷔씨도 그렇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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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입아프다..

일상다반사 2011. 2. 14. 06:51 Posted by 푸른도시
아니, 손가락인가?
역시나 일본인을 대통령으로 뽑아놓으니 이제는 조중동이 민족신문이라는 썰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이런 저런 연유로 해서 조중동은 민족신문이라는 뉴 똘아이들의 의견을 힘을 줘서 여기저기 나포하기 시작하는데...

그래, 이제는 손가락 아프다. 정말 사람말도 안통하는 니들에게 뭔 이야기를 하것냐... 그냥 짖어라. 개소리로 들어주마.

언제까지 이런 역사에 대해서 증명이나 하고 살아야 할까..
애시당초 옳고 그름을 확신하지 못한채 흐지부지 시작한 나라가 되어 놓으니 이제는 옮고 바름의 기준도 없다. 누구나 걸리면 재수없다고 생각하지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생각도 않는다. 애시당초 친일파는 중용하고 독립운동하시던분들은 쓸쓸히 돌아가시게 만들면서 뼛속깊이 정의가 뭔지 옳은게 뭔지가 이미 다 내팽겨치라고 각인이 된게다.

언제까지 이럴건가?
그냥 한국 민족성은 그냥 이렇게 굳어져 버릴건가?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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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의 상황

일상다반사 2010. 12. 22. 14:01 Posted by 푸른도시
구한말 대한제국은 말만 대한제국이지 강대국들의 땅따먹기 한가운데 있는 땅일뿐이었다.
미국에 영국 러시아에 일본, 중국 등등 어떻게 하면 이땅을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곳이었다.
결국 다른 나라에 기대려고 하는 국모까지 칼로 난자하면서 땅을 차지한것은 일본이었고, 다른 나라는 물러갔다. 나중에 해방운운 하면서 슬며시 차지를 한곳은 미국과 소련이었고, 자신들의 전진기지로 활용을 했다.

지금 상황은 어떤가?
거의 흡사하지 않는가? 

이러한 상황이 지금 한국에서 다시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유엔안보리에 상정한것은 남한의 사격훈련을 그만두라는 의견이었고, 미국은 묵인하고 있고, 여차하면 일본은 자위대 파견 운운하고 있다. 중국은 화해시킨답시고 이러저러 말을 해대고 있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독립국가다. 피를 흘려가면서 독립을 이룬 나라다. 그런대도 자신들의 영위와 이익을 위해서 한판 붙자고 깔짝 대기나 하고 있고, 얻어 터지고 나서는 형님을 등뒤에 없고 삿대질 일관이다.

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저러는거지만 그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이 나라의 국민들은 뭔가? 니들에게는 그냥 벌레로 보이는게냐?

지들은 전쟁을 일으키고 도망가면 그뿐이지만 여기에 남아 있는자들은 다시 징집되어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나서야 한다.

조카 둘은 전쟁 운운할때 안되는데, 안되는데를 외쳤다 한다. 여자 조카는 간호사라서 바로 징집될거고, 남자 조카는 헌병출신이라서 바로 헌병으로 배속될거고 해서 둘다 안되는데를 외치고 있다.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면서까지 니들이 원하는 이득은 대체 뭐냐? 궁금할뿐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 생각난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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