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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4.05.10 대장부
  2. 2014.05.06 치아라 마.. 제미 음따...
  3. 2014.05.04 사과
  4. 2014.05.03 조삼모사
  5. 2014.05.01 멍.....

대장부

만화이야기 2014. 5. 10. 06:30 Posted by 푸른도시

대장부가 다 됐구나.


아뇨..

이번에 자신이 얼마나 애송이인지 똑똑히 깨닮았어요.


그러면 된거야.

처음부터 대장부로 태어나는 녀석은 없으니까.

대장부가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대장부인거야.


- '절대가련 칠드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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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라 마.. 제미 음따...

일상다반사 2014. 5. 6. 20:17 Posted by 푸른도시

카페에서 활동아닌 활동을 해볼까 하는디... 

어느날 갑자기 안들어가진다. 뭐 별명이 중복되는걸 바꿔야 한다 어쩐다나...

바꿨더니 강등이 된다. 등업신청을 다시 하란다.

별명을 다른거로 바꾸기 힘들고 귀찮고 해서 그냥 뒤에 숫자를 붙였다. 

숫자붙이면 안된단다. 신청한거 거부되었으니 다시 신청하란다...


뭐.. 신청은 해줬지만... 뭔가 활동하기 싫어지는....


규제는 필요한것이지만 복잡한 규제는 사람들을 동떨어지게 한다. 뭐 그거 싫으면 하지마라는뜻이겠지만...


어떤 규제는 기존의 모인 사람들이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저런게 있으면 좋겠다해서 점점 다듬어진 경우가 많다. 결국 기존 멤버들은 별 지장이 없지만 새로운 멤버는 잡다한 규제에 당한다. 결국 자기들끼리의 잔치인건가....


머.. 그렇게 까지 해가문서 니들 노는데서 끼이고 싶은 생각은 음따.. 걍 내가 필요한거만 퍼가께... 잘들 노삼~


아... 

오늘도 노동의 결과는 심신이 음청 피곤하게 만드는구나.. 잠은 잘오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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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일상다반사 2014. 5. 4. 07:47 Posted by 푸른도시

"그 어떠한 변명의 여지가 없는일이다. 제작진과 멤버 모두가 책임이 있는 일이다. 무한도전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방송 외적으로도 더욱 신중한 무한도전이 되도록 하겠다. 길씨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뼈저리게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저희들이 두배 세배 열심히 할것을 약속드린다."


이것은 '무한도전'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멤버가 음주운전으로 하차하게 된 일을 가지고 리더격인 유재석이 모두와 같이 서서 말한 발언이다.


한나라의 대통령은 일어난일을 모두 담당자탓으로 돌리고 발본색원해서 아주 작살을 내겠노라고 하는데, 한낱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멤버의 잘못을 모두의 잘못이라 생각하여 모두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이, 공주님. 보고 있나?


하기사... 서민 따위가 보는 예능 프로그램을 볼턱이 있나... 고귀하신분께서..


그래도... 부정선거든 뭐든 대통령이 되었으니 잘해보라고 했더니...

슬슬 명박이보다 더 싫어지고 있다는거 알랑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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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모사

일상다반사 2014. 5. 3. 15:15 Posted by 푸른도시

유명한 옛날 사자성어에 '조삼모사'라는 말이 있다. 아침에 4개를 주고, 저녁에 3개를 주겠다고 하니 원숭이들이 반발을 하여 아침에 3개를 주고 저녁에 4개를 주겠다고 하니 원숭이들이 인정했다고 한다.


우리는 원숭이나 다름이 없는건가?

기초연금법안이니 어쩌니 하는거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건가? 아무리 읽어봐도 지금 당장 돈되는 만큼 주고, 나중에는 물가가 오르던 말던 지금 주기로 확정한거만 주겠다는 소리로 보이는데... 


내가 나이가 들어서 받는다면 앞으로 20년뒤라 치고, 20년 뒤에 매달 20만원 정도 받는다면 그걸로 먹고 살 수 있을까?


아무리 봐도 지금 당장 받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주는것처럼 속여먹으려 드는거 같은걸로 보이는건 그냥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거겠지?


그냥 내가 쏟아부은 연금 해지해달라니깐.... 일반 연금은 내가 힘들고 돈이 딸릴때 해지가 가능하자나... 그냥 해지해줘... 쉬키들아.. 니들 맘대로 휘두르지 말고.. 그 돈만 해지해도 지금 당장 이렇게 어렵지는 않다... 썩을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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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일상다반사 2014. 5. 1. 21:06 Posted by 푸른도시

역시나 살던 환경이 바뀌니 아직 적응은 덜된듯하다.

정리는 조금씩 해나가는데....


아직도 여기가 어딘지 얼떨떨하다....


멍때리는 상태가 자주 지속되는듯 하다... 얼릉 정신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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