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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소개한 Windog Fundamentals for Legecy PCs 버전의 XP는... (거참 이름 길기도 하다) 사용해보니 나름 좋기는 하다. 하지만 부트캠프와 같이 쓰고 WFL은 업무용으로 쓰고 해봤는데, 아무래도 다시 부트캠프로 돌아가야 할듯 하다.

패럴렐즈에서 불러서 OSX상에서 모든 작업을 진행하는데, WFL은 부팅과 종료가 빠르다는것 이외에는 별 차이점이 없다. 오히려 전체 사용량에서 자원 낭비가 더 심한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부트캠프의 이미지를 패럴렐즈에서 불러오면 부팅과 종료는 무쟈게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일단 뜬 뒤에는 코히런스나 기타 작업등에서도 별반 무리없이 진행이 된다.

사실 WFL을 쓰면서 코히런스 모드는 포기를 했다. 왜냐면 WFL은 해상도가 자동으로 변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코히런스로 동작시키면 해상도가 이상하게 보인다.

더욱이나 가끔 의심을 하기도 했지만 오늘 확연히 깨달았다. WFLP가 가끔 다운되는데, 그게 OSX까지 다운 시켜 버린다. 얼른 바꿔야지...

에그그그... 결국 X인지 된장인지는 찍어먹어 봐야 한다더니...
뭐, 이제는 데이터 옮기는거는 그냥 껌이다. 하도 많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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