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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5.01.18 애드센스를 삭제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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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4.12.30 난 빡대가리라 모르겠다
  10. 2024.12.30 가족계획

지지율50%

일상다반사 2025. 1. 20. 06:40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도 종종 이야기 하지만 사람 하나 바보 만들려면 2명 이상이 바보라고 계속 이야기하면 혹시나 바보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넘어가게 된다.

 

요즘 연일 윤짜장 지지율이 50푸로가 넘는다고 난리다.

 

명태균이 애시당초 여론 조작이야 젤로 쉬운거라고 이미 나왔지만 사람들은 그딴거 모르고 지지율이 올라갔으니 용서해줘야 한다고 난리다. 말그대로 여론 조작의 진수가 전개되고 있는거다.

 

난 다른건 모르겠고, 저 수치이다. 50프로면 내가 만나는 사람중에 반은 윤썩열을 지지해야 한다는건데... 내가 쓰레기같은 빨갱이여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윤썩열 못씹어먹어서 안달이지 지지하는 사람을 아직 못봤다. 이상하지 않는가? 50푸로나 지지한다면서? 길에서 만나는 사람의 절반은 지지해야 마땅한거다. 

 

저 기사들을 보면 이미 2030은 지지로 돌아섰다고 연일 써댄다. 하아......

 

애시당초 윤 당사자는 여론 조사 따위 절대 안보신다고 했어요. 그분을 따를거면 그런거에 초연하셔야죠.

 

국민의 절반이 지지한다는 사람들 좀 만나봤으면.... 절반은 죄다 집에서 숨어 지내나? 아닌데? 법원 부수러도 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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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삭제하다

잡다한디지털~ 2025. 1. 18. 14:07 Posted by 푸른도시

이 블로그에 글을 끼적거린지도 어언 10여년이 흘렸다.

티스토리 개설되던 시점부터 적어오던거니 엔간히도 글을 싸질러댔다.

 

이렇게 글을 쓰는 동안에 블로그에 광고 같은거 다는게 유행처럼 되었고, 나도 뭔가 돈을 번다기 보담은 뭔가 있어 보이는것 같아서 설치를 하게 되었다. 진짜 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간간히 3년에 한번정도 100불 정산은 2번 정도 받아봤었다. 나름 그래도 수익 창출은 있었든듯?

 

하지만 방문자수 하루에 몇천명의 블로그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내가 일기장처럼 쓰는곳에 방문자수는 많아야 100여며? 이것도 MB 시절에 뭔가 블록당한게 있는지 어느날을 기점으로 10단위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하루에 10명 미만의 방문객도 오는곳에서 누가 광고를 눌러주겠나? 그래서 광고는 그닥 관심 대상도 아니고 그냥 원래 있던거였다.

 

처음에 설치당시에는 뭔가를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이게 나중에 세금 문제 생기고 어쩌고 하면서 달라는게 좀 늘었다. 하지만 그닥 어렵지는 않았고 그냥 등록하면 그만이었기에 나도 그런가 보다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납세자 거주지 세금 정보가 필요하단다. 전에도 해봐서 아는거다. 그래서 세무서에서 발행을 받아서 보냈다. 아니란다. 다시 보내란다. 응? 영문이 아닌가? 엉? 영문도 같은 형태인데? 검색을 해봤다. 그래, 돈 주는 새끼가 달라는데로 해줘야지 돈 받을려는 놈이 뭔 힘이 있것냐, 찾아봐야지. 뭐 찾아보니 위치 어쩌고 하는걸 다시 입력해보란다. 그래서 다시해봤다. 그래도 이전거랑 별 차이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해서 되었다기에 보냈다. 또 며칠 뒤, 똑같은 내용으로 안된다고 메일이 온다. 

 

구글에 짜증나는건, 뭔가 아니면 정확하게 뭐가 아니고, 이걸 준비해서 보내달라고 해야 그냥 두루뭉실하게 안된다고 한다. 그럼 사람들은 찾아봐야 한다. 뭐가 문제인지를. 이걸 찾아보기 전에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면 안되나? 또 찾아보니 이렇게 해보라는 다른분들의 의견. 그대로 해서 다시 발행을 받고 보낸다. 며칠 뒤 또 똑같은 내용으로 이거 아니다라고 날라온다. 이때부터 빡치기 시작. 뭔지를 알려줘야 그에 대응하는걸 보내주지 썅....

 

그래서 메일에 문의하기를 눌르고 내용을 썼다. 뭐가 문제인지를 알려달라. 정확하게 뭐가 필요한지를 말해줘야 내가 그에 대응할거 아니냐라고 내용을 작성 보내기.

 

답장이 왔다. 모니터 깨부실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는 유식한 소리로 점철되어선 결국 다른데 문의 해보란다. 아니 그럼 처음부터 나한테 보내는 메일에 해당 부서 문의하기를 붙여놓던가. 뭐 이따구....

 

애시당초 뭐가 문제인지는 명확하게 알려주지도 않고, 문의를 하면 해당부서가 아니라고 답변이 온다. 

 

그래... 그냥 내가 애드센스를 안쓰고 말면 내 정신 건강의 피곤함을 덜수 있는것을 뭐하러 이걸 부여잡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애드센스를 삭제해버린다.

 

처음 검색엔진으로 만났던 구글의 참신함은 이제 없다. 거대 공룡기업이 되면서 전문가인척 말만 뱉어내는 거들먹거리는 존재가 된듯하다. 그냥 쓰기는 쓰는데.. 영 찜찜하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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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나보다

일상다반사 2025. 1. 17. 20:48 Posted by 푸른도시

꿈속에 아이들을 보다가…
갑자기 밖에 있는 세 아이들을 미처 생각못한게 떠올랐다.
부랴 부랴 밥이랑 집을 챙기다가 잠이 깼다…

도도 체리 나나가 잘 지내는지 생각이 들었나 보다.
무진장 보고 싶었나 보다.
추운데 잘지내는지 걱정이네…
애들아… 잘 지내지? 가끔 놀러와…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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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편하게 잠좀 자자

일상다반사 2025. 1. 12. 16:24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8hNTr7Ui8YY?si=LDYBCq79o_3VkoD-

 

국민들이 몸으로 계엄도 막아줘....

내란도 막아줘....탄핵도 으쌰으쌰해서 응원해줘....

그렇게 떠먹여 주는데도 왜 정리를 못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안하는거냐, 못하는거냐?

얼른 정리하고 일해야지.... 쓰레기를  안치우니 쓰레기가 썩어서 똥파리들이 꼬이고 그러자나....

참 못났다.... 

계엄겉은거 하겠다는 놈이나.... 떠먹여줘도 못잡는것들이나...

정말 자알들 한다...

국민들 힘든건 하나도 생각못하지?

니들이 그딴거 신경이나 쓰것냐... 지들 밥그릇 걱정이나 맨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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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세력

일상다반사 2025. 1. 10. 14:09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77245.html

윤석열 옹호자들에게 묻는다 [박찬승 칼럼]

박찬승 | 한양대 사학과 명예교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 안다. 헌법 제1조 제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문구를. 그러나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민주공화국’이 된 것은 1

www.hani.co.kr

윤가가 이야기하는 반국가세력이란 감언이설에 찌들은 자가 자기 귀에 달콤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자가 반국가세력인거다.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전부 일제치하의 점령에 복종하는 세력이요, 독재에 길들여진 자들일 뿐이다.
자신들은 그렇게 길들여진거에 대해서 한점 부끄럼이 없이 다른 사람들에 이에 동참하기를 바랄뿐이다.
일제 치하에서 성노예로 팔려가신 어른들을 매춘부라고 손가락질하는 더러운 어른들의 짓거리를 자행하면서 우리 모두 노예가 되자고 부르짓는것이다.
그래, 그럴수도 있다. 독재에 길들여져서 그 시절을 그리워 할수도있다.
그래도,
우리나라 일이다. 미국국기는 왜 흔들고 자빠졌는데? 트럼프가 울 나라 구원해줄거 같아? 올라가자 마자 돈달라고 할텐데? 돈 많은가보지? 니들이 다 내라. 나는 한푼도 주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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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개객끼

잡다한디지털~ 2025. 1. 7. 20:21 Posted by 푸른도시

구글에서 메일이 왔다.

ADSense에 무슨 세금 어쩌고가 증빙이 안된단다. 

응? 이전에 했던게 있는데? 그거 기한이 지났단다. 음.. 그래? 그럼 지난번 했던대로 보내지머.

보냈다. 

며칠뒤에 또 왔다. 이거 아니란다. 응? 그래? 머가 잘못된거지? 거주지? 영문? 다 맞는데? 찾아봤다. 그거 맞단다.

그럼 다시 보내지 머.

다시 보냈다.

또 아니란다.

아니 이 구글 새끼들은... 아니면 뭐가 아닌지를 설명을 해주던지 이유를 말해주던지, 뭘 더하라고 하던지..

걍 아니란다.

오기로 다시 지난번걸로 보냈다.

당연히 아니라고 온다.

다시 찾아봤다. 이거 맞단다. 그래? 그럼 다시 보내지 머.아니란다.

씨팍... 그럼 뭐가 틀린건지 설명을 하라고.

 

문의 메일 보내기에 들어갔다. 

뭐가 문젠지를 알려달라고 썼다. 보내기를 눌렀더니 뭐가 없단다. id가 없다고? 애드센스 아이디가 있단다.

그런게 있어? 뒤져보니 그거 찾기 링크가 있다. 그거 눌렀다. 계정 정보 드가서 확인하란다. 그딴거 없다 씨바... 어디 드가서 뭐 눌르면 나온단다. 구글 이 새끼들은 사람 약올리는데 뭐가 있다. 그딴거 애초부더 없다.

존나 찾기 힘들게 해놓고 알아서 찾으란다. 뭐지? 일부러 이러나?

오기로 찾았다. 존다 40분동안 찾아서 문의 메일 완성했다. 보내기 눌렀는데 보내지는거에 내가 환호를 해야한다.

이쯤 되면 이 새끼들은 고객에 대해서 별로 도울 생각이 없는거다.

 

아..존나 짜증나는데 이걸 버리지 못하고 매달리는 내가 더 짜증난다....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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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일상다반사 2025. 1. 7. 06:05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81zPfSp2KYk?si=89o4rGcO0dyxn1Gr

공부 못하던놈이…
반이 바뀌었다고 갑자기 성적이 오를리 없지.
니들한테는 애시당초 기대도 없었다…

미꾸라지 한마리 때문에 이 무슨 혼란인가…
얼른 잡아들이고 정돈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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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

영화이야기 2025. 1. 3. 16:27 Posted by 푸른도시

1. 오..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

2. 미장센이 정말 좋다.

3. 주인공의 생각이 나레이션으로 흘러나올때 이전의 게임 하던 생각이 난다.

4. 흘러간 옛영화의 장면들과 겹치는 구성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

5. 주인공의 정체에서 와~ 하는 생각보다 뭔가 피식

6. 그 뒤는 바람 빠진 풍선마냥 그냥 그런..

7. 한국 영화냐, 멋있게 시작해서 마무리 못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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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빡대가리라 모르겠다

일상다반사 2024. 12. 30. 10:57 Posted by 푸른도시

난 빡대가리라서 잘 모르겠다.
사고가 나서 모두가 슬픈 와중에 사고 순간을 죽자고 공유하는것들은 당최 머냐?
알아, 경각심으로 조심하자는거. 근데 그 순간 그건 항공사나 경찰만 보면 돼.
왜 자꾸 온 사방에 공유해서 공포스런 순간을 자꾸 올리는거지?
이해가 안가서 그래.

또 비슷한거. 가족이 떠나서 슬픈건 이해가가.
근데 생전 이쁜 모습도 아니고 화려한 관에 장례 화려하게 한다고 자랑하고 싶은거냐? 애들 시신 사진은 왜 처올리는건데?

난 빡대가리라서 이해가 안가서 그래. 누가 설명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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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영화이야기 2024. 12. 30. 06:41 Posted by 푸른도시

우리나라 축구 같음.

화려하고 신박하게 시작해서 마무리를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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