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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2.22 RED ONE
  2. 2024.12.17 人權
  3. 2024.12.17 The Substance
  4. 2024.12.17 쓰레기를 지지하는 이유? 1
  5. 2024.12.15 관상?
  6. 2024.12.12 너도 해
  7. 2024.12.08 질서있는 퇴진
  8. 2024.12.03 복수
  9. 2024.12.02 응? 몇백조 효과는 어쩌고?
  10. 2024.11.28 칙칙한 현실 1

RED ONE

영화이야기 2024. 12. 22. 08:12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정말 의문인것이 ....
헐리우드 액션 영화나 코믹이 지루해졌다는거다.
빠른 전개로 이유 따윈 날려버리는 시원 시원한 속도가 아니라, 주먹 한번 쓰고는 이 주먹을 왜 휘둘러야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따위를 설명하느라 자빠졌다.
때문에 런닝타임은 길어지고... 정작 중요한 내용은 30분 남짓이지만 영화는 2시간을 넘어간다.
각본가가 문제인걸까 ? 아니면 제작자가 문제인걸까?

뭔가 뻥 뚤리는걸 느낄려고 액션 영화를 보지만 오히려 고구마를 처먹은듯한 답답함으로 보다 포기를 하게 되는 요즘 액션 영화... 걍 내가 이상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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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權

일상다반사 2024. 12. 17. 19:42 Posted by 푸른도시

다시한번 말하지만.

인권이란

사람 인 人자에 권리 권 權자를 쓴다.

인간에 대한 권리인것이다.

 

알것냐? 짐승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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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bstance

영화이야기 2024. 12. 17. 19:19 Posted by 푸른도시

기대 엄청하고 본 작품이나 처음에는 고급 스릴러로 시작해서 B급 고어물로 끝남

 

PS: 내가 본 데미무어의 연기중에는 최고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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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지지하는 이유?

일상다반사 2024. 12. 17. 06:27 Posted by 푸른도시

당리당략은 뭔지 잘 몰라도...

당의 출신자 대통령들이 전부 깜빵에 갔고 갈거면, 이건 그 당이 문제가 아닌가?

 

더욱이나, 이러한 사태를 몰고 온걸 반성하거나 돌아보거나 따위는 절대 하지 않고...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니가 배신 때렸니... 사람들이 멍청해서 잘 모른다는둥...

이딴식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집단을..

지지하는거도 문제가 아닌가?

 

국민을 대표하는게 국회의원이다. 하지만 그 당 출신자들은 나를 뽑아주십시오 기간을 제외하고는 봉사한다던가 하는거보다 군림하는거를 즐기는 사람들로만 보이는데? 나만 그렇게 보인느건가? 뽑아준 사람들은 그렇게 안보이는건가?

자식이 음주면허로 경찰까지 패도 좋은 집안이라면서 뽑아주고, 자식 관련해서는 부정을 티나게 하고도 안잡혀가는 판사부부도 있는데...

그런데도 공정하다면서 지지한다고? 나는 그런 쓰레기 집단을 지지한다는게 이유가 안가는데? 

 

그렇다고 민주당을 지지하라는건 아니다. 입에 개거품 물면서 이재명은 안된다고 부르짓는분들에게 그런걸 요구하는게 아니다. 다만 어떤 집단이 어떤짓을 저질러서 어떤 결과가 나왔음에도 지지하는게 궁금해서 그런거다.

 

다음에도 계속 지지하실거죠? 난 그게 궁금하단거다.

 

PS: 탄핵반대 집회에 성조기는 왜 들고 x랄일까?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런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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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일상다반사 2024. 12. 15. 06:39 Posted by 푸른도시

이재명은 절대 안된다고 입에 개거품을 무시는분들....

관상을 잘 보는건가? 

근데, 

그렇게 관상 잘보시는분들은 윤석열이는 어찌 보여서 뽑아들 주신걸까?

절대 잘될거라고 믿은건가?

 

PS: 반대를 하던 하는건 좋은데, 우리나라 일인데 왜 미국 국기들을 휘두르고 지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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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해

일상다반사 2024. 12. 12. 07:46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웬 미친놈 하나 때문에 나라기 아비규환이다.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뉘우치기는 커녕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며 버티는 바람에 사람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있다.

사람들은 너도 나도 이를 성토하며 제자리를 잡길 원한다. 하지만 이에 반하는 사람도있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있기 마련이다.

이 사태가 잘못된것은 맞지만 이에 동조하지 않는다하여 이를 질타하고 원색적인 공격을 퍼붓는건 자신들과 뜻이 틀리니 빨갱이라고 부르는 자들과 뭐가 틀린가?

연예인이나 타인에게 참여하지 않는다고 뭐라고 다그치고 그러는데, 왜지? 그래서 넌 나쁜놈이고 우리는 착한건가? 타인에게 굳이 참여하라고 다그치는건 아니라고 본다. 그 사람도 생각이 있고 이유가 있을것이다. 우리를 따르지 않는다고 너는 아니다라는 흑백 논리는 아니지 않냐는거다.

고집과 아집과 잘못된 생각을 가진 집딘과 똑같아 지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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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있는 퇴진

일상다반사 2024. 12. 8. 18:23 Posted by 푸른도시
질서있는 퇴진?
그래도 한 50년간 한국어를 배우고 쓰면서 살았지만...
이토록 심오한 개소리는 처음 들어보는것 같음....
그름 이제까진 무질서하게 계엄 때렸나 보지?
아... 유명한 개그가 생각난다.
저게 말이야 방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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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만화이야기 2024. 12. 3. 17:33 Posted by 푸른도시

왜 그런일을 하는거야?

복수입니다. 흔히 있는 일이지요.

아, 그렇구나. 열심히 해야겠네.

의외네요. 응원해 주시는건가요? 복수 같은건 의미 없는짓이야라고 설교하실거라 생각했는데.

그거야, 사정도 모르는 남한테 그런 말 들으면 자증나잖아.

그러네요.

 

- '엑소시스트가 타락하지 않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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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몇백조 효과는 어쩌고?

일상다반사 2024. 12. 2. 12:04 Posted by 푸른도시

K팝이 엄청난 인기라서 미국과 일본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막 뉴스가 나오는데....

응? 왜 저기까지 가서 저러지?

맨날 울나라에서 해야 몇백조 효과가 나온다고 하면서 정작 저런건 나가서 하네?

외화 낭비 아니야?

울나라서 개회해야 된다매. 왜 나가서 저러지?

관광도 유치하고 돈 막 긁어모을 수 있다면서 왜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고 자빠졌지?

이해가 안가네...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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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현실

일상다반사 2024. 11. 28. 09:01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집에 있는 만화책을 봐도 그냥 개그나 판타지만 본다. 스릴러나 칙칙한건 손이 가질 않는다.

안그래도 시궁창 같은 현실에서 머리 아픈 이야기보다 그냥 신나고 재밌는거만 보고 싶은 비뚤어진(?) 마음이랄까.

 

인스타는 별로 잘 안한다. 좋아요나 의견등 참여 같은거도 잘안하고 그냥 아이들 성장 기록용으로 쓰고 있다. 그러다 종종 시간이 나면 타임라인을 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짜증이 나서 더 안보게 된다.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 장례 사진이나 부상으로 구조한느 영상이나 이런거만 올라온다. 아이들 떠나는거, 안타깝다. 나 또한 아이들을 떠나 보낸 경험이 있으니 더더욱이나. 하지만 굳이 아이들 시신 사진을 올리는건 좀... 얼마나 정성스레 보내줬는지를 자랑하는거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안보고 싶다. 아이들 부상으로 구조하는 영상? 잘하는거다. 뭐 잘하는거긴 한데... 그 순간 그런거 찍을 생각이 든다는거도 웃기고... 뭔가 자기의 선행을 자랑하려는 느낌?

 

성격이 비뚤어진 사람이라 그런지 그런걸 보면 짜증만 솟구치고 있다.

현실을 부정하려는게 아니다. 좋은거만 보고 살 수 있는건 아니다. 길에서 그런 부상당한 아이들 보면 냅다 달려들어서 구조를 할것이다.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고... 하지만 영상 찍을 생각은 없다. 안그래도 시궁창 같은 현실에서 그나마 좀 밝고 희망찬거만 보고 살문 안되까? 난 굳이 아이들 다치고 떠나가고 그런걸 강제적(?)으로 보고 싶지가 않다.

 

주인공 소재가 떨어졌는지 요즘은 빌런이 왜 빌런이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영화들로 넘친다. 아니, 악당을 시원하게 패주는거만 봐도 짜증이 가시질 않는데, 왜 갸들의 행동에 정당성을 줄까? 현실이 개떡 같으니 뭔가 속풀리는거만 보고 싶다고.

 

이제 현실은 알겠으니 뭔가 희망 좀 보여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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