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말하지만.
인권이란
사람 인 人자에 권리 권 權자를 쓴다.
인간에 대한 권리인것이다.
알것냐? 짐승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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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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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리당략은 뭔지 잘 몰라도...
당의 출신자 대통령들이 전부 깜빵에 갔고 갈거면, 이건 그 당이 문제가 아닌가?
더욱이나, 이러한 사태를 몰고 온걸 반성하거나 돌아보거나 따위는 절대 하지 않고...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니가 배신 때렸니... 사람들이 멍청해서 잘 모른다는둥...
이딴식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집단을..
지지하는거도 문제가 아닌가?
국민을 대표하는게 국회의원이다. 하지만 그 당 출신자들은 나를 뽑아주십시오 기간을 제외하고는 봉사한다던가 하는거보다 군림하는거를 즐기는 사람들로만 보이는데? 나만 그렇게 보인느건가? 뽑아준 사람들은 그렇게 안보이는건가?
자식이 음주면허로 경찰까지 패도 좋은 집안이라면서 뽑아주고, 자식 관련해서는 부정을 티나게 하고도 안잡혀가는 판사부부도 있는데...
그런데도 공정하다면서 지지한다고? 나는 그런 쓰레기 집단을 지지한다는게 이유가 안가는데?
그렇다고 민주당을 지지하라는건 아니다. 입에 개거품 물면서 이재명은 안된다고 부르짓는분들에게 그런걸 요구하는게 아니다. 다만 어떤 집단이 어떤짓을 저질러서 어떤 결과가 나왔음에도 지지하는게 궁금해서 그런거다.
다음에도 계속 지지하실거죠? 난 그게 궁금하단거다.
PS: 탄핵반대 집회에 성조기는 왜 들고 x랄일까?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런다, 왜?
이재명은 절대 안된다고 입에 개거품을 무시는분들....
관상을 잘 보는건가?
근데,
그렇게 관상 잘보시는분들은 윤석열이는 어찌 보여서 뽑아들 주신걸까?
절대 잘될거라고 믿은건가?
PS: 반대를 하던 하는건 좋은데, 우리나라 일인데 왜 미국 국기들을 휘두르고 지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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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웬 미친놈 하나 때문에 나라기 아비규환이다.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뉘우치기는 커녕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며 버티는 바람에 사람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있다.
사람들은 너도 나도 이를 성토하며 제자리를 잡길 원한다. 하지만 이에 반하는 사람도있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있기 마련이다.
이 사태가 잘못된것은 맞지만 이에 동조하지 않는다하여 이를 질타하고 원색적인 공격을 퍼붓는건 자신들과 뜻이 틀리니 빨갱이라고 부르는 자들과 뭐가 틀린가?
연예인이나 타인에게 참여하지 않는다고 뭐라고 다그치고 그러는데, 왜지? 그래서 넌 나쁜놈이고 우리는 착한건가? 타인에게 굳이 참여하라고 다그치는건 아니라고 본다. 그 사람도 생각이 있고 이유가 있을것이다. 우리를 따르지 않는다고 너는 아니다라는 흑백 논리는 아니지 않냐는거다.
고집과 아집과 잘못된 생각을 가진 집딘과 똑같아 지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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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이 엄청난 인기라서 미국과 일본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막 뉴스가 나오는데....
응? 왜 저기까지 가서 저러지?
맨날 울나라에서 해야 몇백조 효과가 나온다고 하면서 정작 저런건 나가서 하네?
외화 낭비 아니야?
울나라서 개회해야 된다매. 왜 나가서 저러지?
관광도 유치하고 돈 막 긁어모을 수 있다면서 왜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고 자빠졌지?
이해가 안가네...흐흠.
요즘은 집에 있는 만화책을 봐도 그냥 개그나 판타지만 본다. 스릴러나 칙칙한건 손이 가질 않는다.
안그래도 시궁창 같은 현실에서 머리 아픈 이야기보다 그냥 신나고 재밌는거만 보고 싶은 비뚤어진(?) 마음이랄까.
인스타는 별로 잘 안한다. 좋아요나 의견등 참여 같은거도 잘안하고 그냥 아이들 성장 기록용으로 쓰고 있다. 그러다 종종 시간이 나면 타임라인을 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짜증이 나서 더 안보게 된다.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 장례 사진이나 부상으로 구조한느 영상이나 이런거만 올라온다. 아이들 떠나는거, 안타깝다. 나 또한 아이들을 떠나 보낸 경험이 있으니 더더욱이나. 하지만 굳이 아이들 시신 사진을 올리는건 좀... 얼마나 정성스레 보내줬는지를 자랑하는거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안보고 싶다. 아이들 부상으로 구조하는 영상? 잘하는거다. 뭐 잘하는거긴 한데... 그 순간 그런거 찍을 생각이 든다는거도 웃기고... 뭔가 자기의 선행을 자랑하려는 느낌?
성격이 비뚤어진 사람이라 그런지 그런걸 보면 짜증만 솟구치고 있다.
현실을 부정하려는게 아니다. 좋은거만 보고 살 수 있는건 아니다. 길에서 그런 부상당한 아이들 보면 냅다 달려들어서 구조를 할것이다.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고... 하지만 영상 찍을 생각은 없다. 안그래도 시궁창 같은 현실에서 그나마 좀 밝고 희망찬거만 보고 살문 안되까? 난 굳이 아이들 다치고 떠나가고 그런걸 강제적(?)으로 보고 싶지가 않다.
주인공 소재가 떨어졌는지 요즘은 빌런이 왜 빌런이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영화들로 넘친다. 아니, 악당을 시원하게 패주는거만 봐도 짜증이 가시질 않는데, 왜 갸들의 행동에 정당성을 줄까? 현실이 개떡 같으니 뭔가 속풀리는거만 보고 싶다고.
이제 현실은 알겠으니 뭔가 희망 좀 보여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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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14518
대통령이 쓰레기라도 뭐 지지 하는 사람은 있는법.
나는 믿고 지지 한다는데에 뭐라고는 못하것다.
나름 자기의 소신일테지.
근데, 난 지지율 설문 조사에서 잘한것에 외교가 높은 비율이라는건 당최 이해가 안간다. 아무리 대가리가 없고 무뇌라지만 저런거 보고 외교를 잘한다고?
그냥 식민지지배가 뼛속 깊이있는거냐? 황국신민인게냐?
먼생각들인거냐? 진짜 생각이란게 없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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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이나 연예인을 내가 만날일도 없고 볼일도 없지만…
예능을 보면 아무리 꾸민디 해도 실제 성격이나 이런게 보이는 사람들이 꼭 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싫어한다.
난 갸들 나오는 예능이라면 걍 안본다.
재미로 보는게 예능인데 보기 싫은 새퀴가 나오는걸 굳에 보고 기분 나쁠 필요가 없으니 말이다.
퓽향고라고 갑자기 연예인들이 계획없이 떠나는 예능을 보면서…
내가 왜 지삭진을 싫어했는지 다시금 이해가 간다.
난 걍 인연 끊고 안본다.
자다가 깨서보니 동생 둘이 널부러져 자고있다.
밀쳐버리고 다시 잠이 들려는 찰나, 주방에 불이 켜진다.
엄마가 아침을 준비하시려는지 왔다 갔다 하신다.
큰넘이 부시시 깨선 나가고, 작은넘이 화장실을 가는걸 보고 다시 잠들려고 하는데 엄마 어쩌고 하면서 이야기 하는 소리를 비몽사몽간에 들었다.
순간 엄마 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꺼진 주방의 정적과 인기척은 그냥 꿈이었다는걸 느끼게 해주었다.
아까 그냥 일어날걸…
간만에 엄마를 볼 수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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