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비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12.17 무식은 죄가 아니다
  2. 2009.01.28 댓글은 허용하지만
  3. 2007.06.25 전혀 관심 없거든~

무식은 죄가 아니다

일상다반사 2011. 12. 17. 08:23 Posted by 푸른도시
무지한것은 죄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모르면서,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백혈병 걸린 사람들만 고용하는 삼성이나 비리에 연류된 기관에만 우연히 보내는 MB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하는자들은 무지한것이 큰 죄이다.

우물안 개구리란 말이 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만이 진실이라고 믿고 밖에서 소리지르는 사람들은 전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그 자들을 보면 우리는 왜 알아주지 못하는가 하고 답답해 하지만 그네들은 그네들로서도 어둠(?)속에 있는 우리가 답답해 보일것이다.

하지만 과연 누가 어둠에 있고 누가 빛속에 있는지는 시간이 흐르면서 차차 밝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고집을 피우는것은 진정 무식하다 못해 미련한 자인것이다.

지식의 무지는 죄가 아니지만 현실에 대한 무지는 진정한 죄이다. 그걸 알아야 한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언은 아니고...  (0) 2011.12.19
이게 우리 언론의 현실이니...  (0) 2011.12.18
오늘로 1000번째.....  (0) 2011.12.14
그놈이 그놈  (0) 2011.12.13

댓글은 허용하지만

일상다반사 2009. 1. 28. 10:22 Posted by 푸른도시
제 블로그에 댓글은 허용하지만,
도배는 금물입니다.

비평은 환영이지만,
비난은 금물입니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브라더의 세상  (5) 2009.02.05
명박도에 관한 고찰  (2) 2009.01.29
만수무강이라...  (0) 2009.01.23
엉? 머냐?  (0) 2009.01.22

전혀 관심 없거든~

일상다반사 2007. 6. 25. 10:47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 우리 어머님의 교육 방침은 좀 독특했다.
조카들이 생떼를 부릴 경우에 아주 단호한 조처를 취하셨다. 아무리 생떼를 써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울며 버둥거리며 난리 부루스를 출때마다 내버려 두셨다. 물론 조금 시끄럽기는 했다. 하지만 조카는 힘들게 난리 쳐봐야 자기만 손해란걸 깨닫고는 이내 울음을 그치고 포기하곤 했다. 애들 떠드는건 다 받아줄 필요가 없다는것이다.

최근 신문을 보면 무슨 생떼를 부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운하 보고서를 유출했느니, 니가 잘났느니, 내가 뒤집어 쓴거니, 날 매도하려 한다는등... 무슨 애들도 아니고 추잡한 비난들이 난무한다.

이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전혀 관심없거든~ 고마해라"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멋진 답변  (1) 2007.06.29
NH????  (0) 2007.06.29
전체의 3분지 2가 찬성이면....  (0) 2007.06.20
고민은 무한하다.  (0)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