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어려지신다더니

일상다반사 2014. 5. 21. 06:58 Posted by 푸른도시

그저께는 일볼게 좀 있어서 계속 차안에 있었다. 바쁘게 다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 특히나 여기는 운전자들이 무시 무시해서 신경을 곤두세우기 일쑤이다.


때문에 아버지 전화가 오셨는데 두번다 못받았다. 원래 운전을 잘하는편이 아닌지라 운전중에 전화받는건 잘 못한다.


저녁에 돌아와선 전화드린다는게 깜빡 잊었다.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계속 뭐라고 하신다. 운전중이라 못받았다고 말씀을 드려도 계속 전화 안받았다는 소리만 하신다. 


삐지신거다. 크으~


뭐, 죄송하기는 한데 설명을 드려도 안통하는걸 우짜랴~ 난중에 맛난거나 사드려야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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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파카~

지나가다풍경 2014. 5. 16. 18:59 Posted by 푸른도시

힙겹게 서울서 대려온 스군이 뭔가 밋밋해서리...

6천원짜리 시트지를 사서 작업을....


뭔사 쌔삥한걸로 디쟌해서 붙여 볼랬더니... 마나님이 이뿌고 귀여븐거 아니문 절대 안된다는 엄포에... 걍 쵸파로....


컷팅하느라 손꾸락에 힘을 줬더니 컷터날에 너무 눌려서 그런지 계속 아푸다. 이거 며칠 가것군.


여튼... 비누칠 하고.. 붙이는데, 바람이 불면서 휘떡 뒤집어 지고.. 온갖 생쇼를 하면서 겨우 겨우 부착....


운전석쪽은 원래 몸까지 있는 전체였는데.. 컷팅하다 지쳐서 그냥 머리만 남겼다는....


대충 마무리는 되었는데.. 싸구려 시트지인지라, 며칠이나 갈라나.....


PS: 돈생기면 준다는 차값은 언제 줄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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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의 몸뚱아리는....

일상다반사 2014. 5. 14. 20:22 Posted by 푸른도시

알람을 꺼놓고 사는 생활을 시작했으나...
이눔의 몸뚱아리는 6시가 되기전에 깨어버린다..

아직 생활이 불안정하다는걸 아는걸까...
매일마다 악몽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

내 마음의 평안은 언제 찾을 수 있을라나....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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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나날

일상다반사 2014. 5. 12. 18:43 Posted by 푸른도시

1. 이제 서울을 떠나와서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얼추 정리가 되어가는듯 하다.

뭐, 그래봐야 아직 돈문제는 해결을 못하고 있지만...


좀더 정리를 해보고 이달중에 결론을 지어야 할듯 하다.


정말이지...


먹고 살기 힘들다...썅.


2. 집문제 때문에 아직 거주지 이전을 못하고 있다.

기왕 이렇게 된거 사전투표나 가서 해서 원순형님 표나 한장 더 몰아드려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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