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나날

일상다반사 2014. 5. 12. 18:43 Posted by 푸른도시

1. 이제 서울을 떠나와서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얼추 정리가 되어가는듯 하다.

뭐, 그래봐야 아직 돈문제는 해결을 못하고 있지만...


좀더 정리를 해보고 이달중에 결론을 지어야 할듯 하다.


정말이지...


먹고 살기 힘들다...썅.


2. 집문제 때문에 아직 거주지 이전을 못하고 있다.

기왕 이렇게 된거 사전투표나 가서 해서 원순형님 표나 한장 더 몰아드려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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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

만화이야기 2014. 5. 10. 06:30 Posted by 푸른도시

대장부가 다 됐구나.


아뇨..

이번에 자신이 얼마나 애송이인지 똑똑히 깨닮았어요.


그러면 된거야.

처음부터 대장부로 태어나는 녀석은 없으니까.

대장부가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대장부인거야.


- '절대가련 칠드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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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라 마.. 제미 음따...

일상다반사 2014. 5. 6. 20:17 Posted by 푸른도시

카페에서 활동아닌 활동을 해볼까 하는디... 

어느날 갑자기 안들어가진다. 뭐 별명이 중복되는걸 바꿔야 한다 어쩐다나...

바꿨더니 강등이 된다. 등업신청을 다시 하란다.

별명을 다른거로 바꾸기 힘들고 귀찮고 해서 그냥 뒤에 숫자를 붙였다. 

숫자붙이면 안된단다. 신청한거 거부되었으니 다시 신청하란다...


뭐.. 신청은 해줬지만... 뭔가 활동하기 싫어지는....


규제는 필요한것이지만 복잡한 규제는 사람들을 동떨어지게 한다. 뭐 그거 싫으면 하지마라는뜻이겠지만...


어떤 규제는 기존의 모인 사람들이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저런게 있으면 좋겠다해서 점점 다듬어진 경우가 많다. 결국 기존 멤버들은 별 지장이 없지만 새로운 멤버는 잡다한 규제에 당한다. 결국 자기들끼리의 잔치인건가....


머.. 그렇게 까지 해가문서 니들 노는데서 끼이고 싶은 생각은 음따.. 걍 내가 필요한거만 퍼가께... 잘들 노삼~


아... 

오늘도 노동의 결과는 심신이 음청 피곤하게 만드는구나.. 잠은 잘오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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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일상다반사 2014. 5. 4. 07:47 Posted by 푸른도시

"그 어떠한 변명의 여지가 없는일이다. 제작진과 멤버 모두가 책임이 있는 일이다. 무한도전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방송 외적으로도 더욱 신중한 무한도전이 되도록 하겠다. 길씨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뼈저리게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저희들이 두배 세배 열심히 할것을 약속드린다."


이것은 '무한도전'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멤버가 음주운전으로 하차하게 된 일을 가지고 리더격인 유재석이 모두와 같이 서서 말한 발언이다.


한나라의 대통령은 일어난일을 모두 담당자탓으로 돌리고 발본색원해서 아주 작살을 내겠노라고 하는데, 한낱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멤버의 잘못을 모두의 잘못이라 생각하여 모두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이, 공주님. 보고 있나?


하기사... 서민 따위가 보는 예능 프로그램을 볼턱이 있나... 고귀하신분께서..


그래도... 부정선거든 뭐든 대통령이 되었으니 잘해보라고 했더니...

슬슬 명박이보다 더 싫어지고 있다는거 알랑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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