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진작 그랬어야지

일상다반사 2013. 12. 23. 10:19 Posted by 푸른도시

노조 진압을 위해서 유리 깨부수고 망치고 문 부수고 돌입해서 노조 끌어내는거.. 


그래 진작 그랬어야지. 그래야 진정한 유신의 딸이지.

자, 이제 12시 통금도 시작하고, 등화 관제 등등... 교련 부활 등등.. 할일 많다. 얼른 얼른 하자.


아버지의 찬란한 날들을 복원해야지? 안그래?



연애설에 잠시 화제가 되던 한 아나운서의 페북 답변글이 생각난다.

'연애요? 나라꼴이 이모양인데 무슨 연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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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하구나...

일상다반사 2013. 12. 16. 08:45 Posted by 푸른도시

새벽3시에 잠에서 깼다.

왜 잠안자고 있냐고 와서 쳐다보는건 고양이뿐이다...


이것 저것 자기 비하만 하다 잠을 다시 청하지 못하고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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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만화이야기 2013. 12. 15. 06:28 Posted by 푸른도시

사람의 행복이란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가느냐에

달려있지 않을까.


- 오 나의 여신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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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니가 화장전의 얼굴을 알고있다

일상다반사 2013. 12. 12. 09:36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에 나오다보면 그 복잡한 버스나 전철에서 화장을 하고 있는 처자들을 종종 보게 된다.


좀만 더 일찍일어나서 집에서 하고 나오면 안되는걸까?

혹자는 길에서 그렇게 화장하는걸 해보고 싶다는둥, 오피스레이디의 모습이라는둥 그러지만 내가 볼땐 그냥 게을러서 화장 잊어먹고 나온걸로 밖에는 안보인다.


다시 말해 별로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라는거다. 게으름의 표상으로 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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