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교시절의 하루는 어른이 된 뒤의 한달보다도 훨씬 귀중한 나날이지요.
- '그남자그여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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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교시절의 하루는 어른이 된 뒤의 한달보다도 훨씬 귀중한 나날이지요.
- '그남자그여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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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는 대체 누가 뭘로 정했지?
넌 노력했다고 말했어...
그럼 답은 단순히 강해질때까지 노력하면 되는거 아냐?
너의 강함은... 그게 정말 한계야?
오늘의 넌 내일의 네계 평생 못 이겨?
좌절할 틈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는게 더 좋아.
- '원펀맨 리메이크' 중에서
요즘은 걸핏하면 '가치관이 다르니까' 라면서 남과의 논쟁을 중단해 버리는데
한마디로 '자신과 같은 생각 외에는 듣고 싶지 않다'라는 뜻이지.
그러면 안돼.
가치관이라는 건 다른 가치관과 비교해야 비로소 가치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거니까.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걸 인정해야 비로소 '자신의 가치관'이라 부를 수 있게 되는 거라고.
-'요괴 아파트의 우아한 일상' 중에서
반딧불의 묘를 보신분들도 있을거고 처음 듣는분들도 있을것이다.
지브리 스튜디오 제작의 반딧불의 묘.
존나 슬프다.
원폭의 피해로 죽어가는 남매의 이야기. 옛날에 뭣도 모르고 볼때 존나 울었다. 불쌍하기 그지 없다.
원폭의 피해로 인해서 죽어가는 남매... 시놉시스만 봐도 존나 슬프지 않나?
하지만...
일본의 쪽바리 쉐끼들때문에 피해본사람 이야기는 전혀 안한다. 자신들은 피해만 당했다고 줄창 이야기 한다. 그래 맞다. 피해당한거 맞다. 일반 시민이 뭔 상관이냐. 불쌍하게.. 힘들게 피해를 당한거 맞다. 하지만 자신들이 왜 그런 피해를 당해야 하는지.. 자신들이 왜 그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자신들이 어떤짓을 했기에 그런 피해를 당해야 하는지는 일언 반구도 않는다. 자신들만 불쌍하다고 연신 주장한다.
나도 일본인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도 이야기 한다. 2차 대전때 자신들이 저지른짓을 생각하면 정말 미안하기 그지 없다고. 하지만 정치가들은 이야기 한다.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심지어 한국의 정치가 쉬벌넘들도 이런 이야기는 안한다. 물론 자신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아남은 지배세력의 일환이라는거도 이야기 안한다.
때문에 이런거 보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 심지어 나도 그랬다.
이제 진실을 알면서 이야기 한다. 다른 사람에게 동정을 얻고자 한다면 진심으로 니들이 한짓을 이야기 하라고.
물론.. 이건 일본의 정치가들에게 하는 이야기다. 한국의 정치가면서. 한국말을 쓰면서도 일본이 잘못한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는 한국의 쒸벌넘들도 포함된 이야기이다.
부끄러운줄 좀 알아라 썩을 쉐끼들아~! 일본의 썩어빠진 쉐끼들 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썩어문들어진 Dog쉐키들까지 포함한거다!!!!
노력한 사람이 반드시 성공한다고는 볼 수없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모두 예외없이 노력했다는걸 명심해라!!
해도에 없는 바다를 범주하는건 용기가 필요하다
힘든일을 겪어서 이제 틀렸어..
일어설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주먹을 꽉 쥐어봐.
주먹을 꽉 질 수 있다면.
그건 자신을 단념한 게 아냐.
너는 아직 싸울 수 있다는 거다.
- '밤비노' 중에서
대단하다.
10년만 있으면 우리도 저런 초인이 될 수 있을까? 글쎄...
비치 선생님도 겉보긴 그렇지만 굉장하고
호텔에서 만난 킬러들도 그래.
오랜 경험으로 엄청난 기술을 익혔고, 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도 있어.
....그런 반면 타카오카처럼, '절대 그렇게 되기는 싫은' 어른도 있잖아?
멋지다고 생각한 사람은 따라가고, 못쓰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앞지르고..
아마,
그런 과정의 반복 아닐까?
어른이 된다는 것은?
- '암살 교실'중에서..
부모님이 붙여주신 이름에 딱히 의미가 있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의미가 있는건
그 이름이 붙여진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사는가...
이름은 사람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걸어간 발자국 안에 이름이 남겨지는것 뿐입니다.
- '암살교실' 중에서
인간이란 말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태양이 환히 비치는 큰길 한복판을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을 수 있어야 하는거야.
마음에 꿀리는것이 하나 없이..! 똑바로!
남을 위하여 열심히 살면, 자연히 그렇게 걸을 수 있는거다!
- '패스포트 블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