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누가 잃어버린건지...

일상다반사 2011. 7. 23. 10:25 Posted by 푸른도시
기초생활 수급자 급여 삭감 분통

현재 위 기사의 내용과 같은 작년부터 정부에서 꾸준히 기초생활 수급자를 줄이려는 노력(?)에 의거하여 많은 사람들이 길로 내몰린다. 

갈수록 예산이 부족하지 쥐어짤 수 있는데를 찾다 찾다 만만한 복지 예산을 쥐어짜는거다. 재벌들에게 싸게 주던 전기요금을 올리문 뒷돈이 안들어오니 긋도 서민들한테 올려서 처받아 처먹자는게 현재의 계획인거고...

이전에 잠깐 까페에서 일할때, 말그대로 회사에 다니는분이 종종 들려서 나 한테 해준 애기지만, 길거리에서 약한 사람 돈 뺏는 양아치 쉐끼들이 눈에 띄면 자신들에게 이야기 해달랬다. 자신들도 떳떳한 일을 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먹고 살려는 사람들 돈 뺏는 쉐끼는 용서가 안된다고.

이전의 역대 두 대통령의 집권 기간을 가지고 지금의 쉐끼들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했다. 한데, 지금 5년의 기간동안 한짓은 '열나 후퇴한 50년'처럼 보인다.

니미...... 정의는 살아 있데매. 도대체 배트맨은 어데 간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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