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인생을 잘못 살아온걸까?
감사님, 그건 사칩니다.
사치?
인생이란 연못에 뜬 파문처럼 서로 간섭하고 있죠. 그래도 결국 그 사람의 인생입니다. 주위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인생은 자기만의 삶이니까.
- '감사역 노자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