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떠나야 하기에, 그렇다고 막 한건 아니고 뒤를 생각않고 한것도 몇몇 있는데.. 이제는 떠날 건수가 없어지는 바람에 이제는 그 뒷감당을 내가 해야하는 상황이 오니 좀 허탈하구나....
희망이고 나발이고 이제는 그냥 하루 한끼 먹고 사는걸로 만족해야 하는 병신같은 삶으로 돌아왔으니...
내가 누구한테 악한짓을 했나? 아니면 전생에 무슨 나라를 망하게 한 장본인인건가? 뭔가를해보려고 해도 되는일이 없구나..
누구를 탓하랴. 병신같이 살아온 내 자신을 탓해야지...
영화의 대사처럼, 니가 뭘 할려거든 하지마라가 아니라... 내가 뭘 하려거든 전부 안된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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