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산을 거쳐서 지금은 제주도에 있다는걸...
일부러 이야기 안한건 그래도 의리 따위 지킨다고 그런거였는데.. 횡령범 취급하는 사람한테 의리 따윈 인제 지킬 필요가 없겠지?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