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보니...
최근 며칠동안 부상은 전부 왼팔에만 생겼다.
왼팔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평소에는 붕대로 고정시키고 있는편이고...
얼마전에는 합판의 가시가 손톱에 박혀서 뒤지게 비명지르고...
결국 며칠전에는 커터날로 스윽 그어버리고...
왜 나의 왼팔은 이리도 수난을 당하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