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엔 늘 연필을 지탱하는 가운데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혔다.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펜을 잡을일이 별로 없으니 자연스레 빠졌는데, 무거운 노트북 가방을 들고 다니니 손바닥 마디에 굳은살이 박혔다.
요즘은 엄지손가락 안쪽에 굳은살이 박히고있다.
왜 그런가했더니 망치질이나 공구를 들때 힘을 주는쪽이다.
이래서 옛날부터 사람의 손을 보면 무슨일을 하는지 대충 알 수있다는 말이 나왔나 보다.
나도 이제 목수쟁이가 되어가는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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