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모르것다

일상다반사 2020. 11. 26. 07:32 Posted by 푸른도시

코로나가 한창에 2단계 방역조치까지 들어가고...
사람들이 뭐 먹고 살아야하나 하고 걱정하는 판국에...

윤석열이니.. 직무정지니.. 온통 아 뉴스로 도배를 하는 판국인디...
검찰 개혁이 필요한건 알겠다. 해야하는거고...

근디... 요즘은 잘 몰것다.
저런걸로 싸우느라 정치판은 여전히 개판이고...
세월호는 아직도 진실을 모르고...
제주도에는 또 공헝을 세우겠다규 지랄이고...

난 인제 몰것다...
제대로 뭐가 되는지도 몰것고...

당장 내가 급한건 저감장치를 달고 싶어도 개발도 안된 우리 코군을 폐차하던지 몰지말던지 택일하라는거가 제일 걱정이다..

뭐 차를 사주는거도 바라지 않는다. 저감장치 장착비 지원도 안바란다. 개발이라도 해줘야 뭔 생각을 해볼거 아닌가?

당장 서민들은 뭐가 필요한지를 생각도 않는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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