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TV를 보니 뭐라고 떠들면서 마니페스토를 위한 어쩌고 라고 한다.
마지막에는 선거관리본부라고 나온다.
마니페스토가 먼데? 먹는거냐? 뭔데 저걸로 떠드는 거냐?
해서 찾아보니.....
매니페스토 [manifesto]
요약
구체적인 예산과 추진 일정을 갖춘 선거 공약.
본문
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에 대한 계약으로서의 공약, 곧 목표와 이행 가능성, 예산 확보의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을 말한다.
어원은 '증거' 또는 '증거물'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마니페스투(manifestus)이다. 이 말이 이탈리아어로 들어가 마니페스또(manifesto)가 되어‘과거 행적을 설명하고, 미래 행동의 동기를 밝히는 공적인 선언’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같은 의미로 1644년 영어권 국가에 소개되어 오늘에 이른다.
평가 기준으로는 공약의 구체성(specific), 검증 가능성(measurable), 달성 가능성(achievable), 타당성(relevant), 기한 명시(timed)의 5가지가 있다. 이 5가지의 영어 첫글자를 따서 '스마트(SMART) 지수'로써 공약을 분석 및 평가한다. 또 공약의 지속성(sustainability), 자치력 강화(empowerment), 지역성(locality), 후속조치(following)의 첫글자를 딴 셀프(SELF)지수도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다. 이를 통하여 선거에 승리한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이행에 대한 책임을 물음으로써 이행 정도에 따라 다음 선거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이러한 지표는 유권자와 밀접한 선거인 지방선거에서 더 의의가 있다.
이 개념은 1834년 영국 보수당 당수인 로버트 필이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공약은 결국 실패하기 마련이라면서 구체화된 공약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기원을 둔다. 1997년 영국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가 집권에 성공한 것은 매니페스토 10대 정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데 힘입었다. 2003년 일본에서는 가나가와현[神奈川縣]의 지사 선거에서 마쓰자와 시게후미(松澤成文) 후보가 매니페스토 37가지를 공표해 당선됨으로써 주목받았다.
한 국에서는 2000년에 전개되었던 낙천·낙선운동의 연장선상에서, 2006년 5월 31일의 지방선거를 계기로 후보자들이 내세운 공약이 구체성을 띠고 있으며 실현 가능한지, 곧 '갖춘 공약'인지의 여부를 평가하자는 매니페스토운동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그래... 이제 의미는 알것다.
한데... 그렇게 잘난 운동이면 의미는 알려줘야 할거 아니냐. 맨날 떠들기만 떠들고 나머지는 니들이 찾아서 알아봐라? 그넘의 잘난 영어에다가 뭐 조금만 뭣하면 이상한 용어들이나 써대고.... 한글 좀 써라~! 이 잘난 쉐리들아~!
니들~! 그렇게 잘났으면 앞으로 공약은 영문으로 제출하고.. 연설할때도 영어로 해.
세계화래매. 그정도도 못하문 뭐뭐 해먹것스?
쉬벌넘들.....
마지막에는 선거관리본부라고 나온다.
마니페스토가 먼데? 먹는거냐? 뭔데 저걸로 떠드는 거냐?
해서 찾아보니.....
매니페스토 [manifesto]
요약
구체적인 예산과 추진 일정을 갖춘 선거 공약.
본문
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에 대한 계약으로서의 공약, 곧 목표와 이행 가능성, 예산 확보의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을 말한다.
어원은 '증거' 또는 '증거물'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마니페스투(manifestus)이다. 이 말이 이탈리아어로 들어가 마니페스또(manifesto)가 되어‘과거 행적을 설명하고, 미래 행동의 동기를 밝히는 공적인 선언’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같은 의미로 1644년 영어권 국가에 소개되어 오늘에 이른다.
평가 기준으로는 공약의 구체성(specific), 검증 가능성(measurable), 달성 가능성(achievable), 타당성(relevant), 기한 명시(timed)의 5가지가 있다. 이 5가지의 영어 첫글자를 따서 '스마트(SMART) 지수'로써 공약을 분석 및 평가한다. 또 공약의 지속성(sustainability), 자치력 강화(empowerment), 지역성(locality), 후속조치(following)의 첫글자를 딴 셀프(SELF)지수도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다. 이를 통하여 선거에 승리한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이행에 대한 책임을 물음으로써 이행 정도에 따라 다음 선거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이러한 지표는 유권자와 밀접한 선거인 지방선거에서 더 의의가 있다.
이 개념은 1834년 영국 보수당 당수인 로버트 필이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공약은 결국 실패하기 마련이라면서 구체화된 공약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기원을 둔다. 1997년 영국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가 집권에 성공한 것은 매니페스토 10대 정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데 힘입었다. 2003년 일본에서는 가나가와현[神奈川縣]의 지사 선거에서 마쓰자와 시게후미(松澤成文) 후보가 매니페스토 37가지를 공표해 당선됨으로써 주목받았다.
한 국에서는 2000년에 전개되었던 낙천·낙선운동의 연장선상에서, 2006년 5월 31일의 지방선거를 계기로 후보자들이 내세운 공약이 구체성을 띠고 있으며 실현 가능한지, 곧 '갖춘 공약'인지의 여부를 평가하자는 매니페스토운동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그래... 이제 의미는 알것다.
한데... 그렇게 잘난 운동이면 의미는 알려줘야 할거 아니냐. 맨날 떠들기만 떠들고 나머지는 니들이 찾아서 알아봐라? 그넘의 잘난 영어에다가 뭐 조금만 뭣하면 이상한 용어들이나 써대고.... 한글 좀 써라~! 이 잘난 쉐리들아~!
니들~! 그렇게 잘났으면 앞으로 공약은 영문으로 제출하고.. 연설할때도 영어로 해.
세계화래매. 그정도도 못하문 뭐뭐 해먹것스?
쉬벌넘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럴 수도 있것구나 (2) | 2007.12.02 |
---|---|
특검? (0) | 2007.11.29 |
한대 패고 싶다 (2) | 2007.11.22 |
아키유키 이야기 (2) | 2007.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