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트에 가서 무십코 감자를 바구니에 담다가 깜짝 놀랐다. 가격표를 찍었더니 5180원. 감자 4개에 5180원. 하나에 천원이 넘는거다. 그냥 도루 놓고 왔다. 세상이 망할라고 이러나....
어제는 어째 어째 하다보니 점심을 건너뛰었다. 그래도 저녁에 약속도 있고 배도 고프고 해서 지나가다 잘 들르던 짜장면집을 들렀다. 거기 원래 3000원 하던데다... 오랜만에 간거도 있고 하지만 맛나게 먹고 일어서면서 가격표가 우연히 보였다. 5500원... 컥! 목에서 넘긴 면발이 연어처럼 거슬러 올라서 튀어 나오는줄 알았다.
요즘 아무리 밀가루 가격이 올랐다고 그새 2배 가까이 튀어 버리다니...
후아...어케 살라는건지...
이건 그냥 먹지말고 죽으라는거네....
난 수제비 디따 좋아하는데, 인제는 수제비도 못 끓여 먹것네....
돈없는 사람들 수제비 끓여먹는다는 소리도 이젠 옛날말이야....쩝...
어제는 어째 어째 하다보니 점심을 건너뛰었다. 그래도 저녁에 약속도 있고 배도 고프고 해서 지나가다 잘 들르던 짜장면집을 들렀다. 거기 원래 3000원 하던데다... 오랜만에 간거도 있고 하지만 맛나게 먹고 일어서면서 가격표가 우연히 보였다. 5500원... 컥! 목에서 넘긴 면발이 연어처럼 거슬러 올라서 튀어 나오는줄 알았다.
요즘 아무리 밀가루 가격이 올랐다고 그새 2배 가까이 튀어 버리다니...
후아...어케 살라는건지...
이건 그냥 먹지말고 죽으라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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