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에 잠이 들었는데, 누가 손을 핥는 느낌이 들었다.
뭉실인가? 옆에 붙어있다. 두리인가? 머리옆에 자고 있다.
누군지는 몰라도 분명 핥다가 머리를 부딪힌 느낌이었다.
도도였나... 체리였나... 나나였나....
자다깨서 한참을 그 느낌을 생각하고있었다....
누구였니... 누가 와서 인사도 안하고 그냥 간게냐.....
아눔시키.... 얼굴이라도 보여주고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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